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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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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번 시내버스 개통의 의미와 시민들의 의견들... 죽율동 푸르지오6차 아파트에서 정왕역 - 시화병원(신건물) - 오이도역을 거쳐 배곧 북단까지 노선을 순환하는 70번 시내버스가 지난 5일 개통되었다. 정왕권 시민들은 이 노선이 개통된 것에 대해 “새로운 대중교통 버스노선 추가된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반겼다. 배곧신도시가 들어선 후, 정왕권은 서해안로를 경계로 구도시와 신도시로 나뉘어졌다. 시민들은 이러한 경계를 극복하기 위해 배곧과 정왕동 끝마을인 죽율동을 순환하는 시내버스 개통을 수시로 제안했다. 마을과 마을이 이어져 주민들의 왕래가 잦다 보면 심리적 경계가 사라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주민들의 제안은 때로는 민원으로, 때로는 지역구 의원들에게 하소연으로 전달되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시행정부가 처음 계획했던 ..
모내기 한창인데 농수로에 생활오수 유입돼 농민들 속타 매화동 인근 호조벌 농업용수로(이하, 농수로)에 악취를 품은 시커먼 폐수가 흘러들어 모내기를 진행하고 있는 농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시청은 원인을 찾느라 고심 중이다. 지난 4일, 시흥시호조벌가꾸기시민위원회(이하, 호조벌위원회 이수용 위원장)는 “매화동 일대 호조벌 농수로에 생활하수와 폐수가 유입돼, 친환경 논농사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시민들의 서명부와 함께 시청에 민원을 접수했다. 이 민원은 두달 전, 매화동 함 씨가 같은 이유로 시청에 접수를 한 적이 있다. 당시 하수관리과에서 현장에 나와 상황을 파악하고 농수로에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1차 조치를 했지만, 또다시 오폐수가 유입돼 이번에는 주민들이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선 상태이다. 농민들..
[스캐닝뉴스] 방산동 일대 불법매립, 적발하고도 원상복구 속임수? 방산동 일대 불법매립을 시청이 적발하고 원상복구를 한 것처럼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의혹 보도를 베타뉴스가 1일자로 보도했다. [해당기사 바로가기] http://www.betanews.net:8080/article/1185701.htm 이 보도에 따르면, “해당부지는 지가상승을 위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허가없이 몰래 불법매립이 되었으며, 공무원을 속여가며 분할과 진입도로를 구거(인공적인 수로)로 허가를 받으려 했다”고 제보자를 통해 알렸다. 또 기사는 “제보자는 매립할 때마다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며, “시청에서 허가를 내 준다면 특혜이고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며 의혹을 실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폐기물 25톤 가량을 확인했다”고 기사는 밝혔다. 기사 스캐..
의행단, 의장 만나 의회생중계에 대한 시민들 입장 전달해 시흥시의행정시민참여단(이하, 의행단)이 21일 오전 11시에 시흥시의회 의장실에서 김태경 의장을 만나 “의회 생중계가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는 시민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최민천, 도재석, 이구화, 백재은, 박수빈 등 5명의 의행단 위원들이 참석한 의장과의 면담은 50분 가량 이어졌으며, 주로 의회모니터링을 하며 느낀점과 생중계로 인한 시민들의 변화, 향후 시민들의 협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백재은 위원은 “지난 4월, 시의원을 대상으로, 의회 생중계 찬반 조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 대해 시의회에 두 번에 걸쳐 질의를 하였으나 충족할 만한 답변을 듣지 못해 의장님께 면담을 요청하게 되었다.”며 면담 요청 이유에 대해 전했고, 박수빈 위원은 “의회 생중계 운영을 통..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배곧신도시에 신청사 짓는다 시흥 배곧신도시에 1만여 평 부지의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인천 송도국제도시 IBS타워 건물 일부를 빌려 임시청사로 사용 중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후보지 9곳 중에서 시흥시 배곧신도시로 신청사 부지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치를 희망한 지자체는 경기도 시흥시·화성시·평택시, 충남 당진시·서산시·보령시·태안군·홍성군, 인천시 등이었다. 배곧신도시에 선정된 기준은 치안여건, 지휘권, 접근성, 입지여건 등이 타 지자체에 비해 유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해경 관계자는 "앞으로 예산편성, 부지매입, 건축설계, 청사건축 등을 거쳐야 하며, 2025년께 신청사 이전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해경청 유치를 위해 경쟁을 벌였던 당진시는 3만 24..
임시장, 시흥천 방문해 "지킴이들 훌륭하고 감사하다" 전해... 시흥천 주변, 후원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바람개비로 가득 채워졌으면... 임병택 시장이 9일(토) 오전, 비가 오는 데도 불구하고 시흥천을 방문해 정왕본동 환경지킴이(이하, 지킴이) 봉사단을 격려했다. 오인열 의원(다 선거구), 성창열 정왕본동장과 함께 한 임 시장은 생금집(향토유적 제7호)에서 출발해 바람개비 이정표가 안내하는 시흥천을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오 의원은 외곽 4교에서 3교까지 하천 산책로로 이동하며 임 시장에게 시흥천의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개선방법과 시민들의 참여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지킴이들은 그동안 방치되다시피 했던 시흥천을 외곽 4교에서 3교까지 꽃을 심어 화단을 만들고, 익산의 바람개비 마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생금집과 시흥천까지 알록달록 바람개비로..
시흥시 21대 국회의원 선거, 문정복(갑), 조정식(을) 당선 4.15 총선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 문정복 후보가 19대, 20대 국회의원이었던 미래통합당 함진규 후보를 9,058표차로 누르고 51.7%의 유권자 지지를 받으며 국회의원 초선 배지를 달게 되었다. 문정복 당선인은 소감문을 통해 자신의 당선은 “시흥발전이 꼭 필요하다는 시민 여러분의 절박한 마음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코로나 위기로부터 시흥시민들의 삶을 지키라는 준엄한 명령에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의 위기는 곧 닥칠 경제위기로 연결될 것”이기 때문에 “시흥시민들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서 중앙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시흥시와 소통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만들어 시흥시를 일자리가 넘쳐 나는 산업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문 당선인은 “사람..
죽율동 주민들, ‘시흥천 우리 손으로 살리자’ 팔 걷고 나서... 2018년 4월, 시흥시민들에게 산책로로 개방된 시흥천. 현재 이곳은 시유지이나 일부 시민들이 개인 농작물을 경작하면서 폐비닐 등을 땅에 묻어 토양이 오염되고, 무단 쓰레기 투기와 고물상에서부터 유입되는 폐수 등으로 인해 하천이 썩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 11일, 죽율동 주민들 50여명이 시흥천 일대에 모여 1.2km 구간을 돌며 더러워진 하천을 청소했다. 이미 일부 주민들은 시흥천이 시민들에게 산책과 조깅 등 동네 마실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두 달 전부터 땅속에 묻혀있는 폐비닐과 하천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치우며 하천 살리기 운동에 돌입한 상태다. 죽율동 주민 김성미 씨(환경지킴이 대표)는 이 하천을 꾸준히 정기적으로 관리하며 지키려고 ‘도로입양’을 선택했다. 생활지원센터에서도 “이런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