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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스캐닝 및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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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뭉게구름 피어난 물왕호수의 여름 한바탕 세차게 내린 장맛비가 그친 다음 날, 맑게 갠 새파란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뭉게구름이 물왕호수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완성하고 있다. 호숫가를 찾은 철새들이 목을 축이고, 맑은 호숫가에 비친 구름과 햇살 가득한 풍경이 물왕호수를 찾은 이들에게 여유로움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시흥시 물왕동과 산현동에 걸쳐 있는 물왕호수는 총면적 58제곱미터, 둘레는 약 4킬로미터에 이르는 시흥시 최대 담수호다. 자전거 도로가 조성돼 있어 녹색 길(그린웨이)로도 명성이 높고, 시흥 늠내길에 포함된 걷기 명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야경이 아름다운 물왕호수변의 달빛을 즐기며 걷는 것도 좋다.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
[미디어스캐닝] 배곧대교 행정심판 기각으로 사업 불투명 배곧대교 사업이 불투명해졌다.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배곧대교 사업을 재검토하라고 결정한 환경부의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이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23일 시흥시 등이 제출한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의 배곧대교 전략·소규모환경영향평가 재검토 통보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청구한 행정심판을 ‘기각’ 했다. 앞서 2020년 12월 환경부는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전략·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검토한 뒤, 습지보호지역인 송도갯벌을 지나는 배곧대교 노선계획이 입지 상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시흥시는 올해 3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환경부의 통보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행정심판을 청구한 바가 있다. 행정심판은 지난 22일에 진행됐다. 결정문은 2주 후에나 통보 받을 전망이다. 시는 후속 대응방..
[뉴스스캐닝] V-City 사업 무산위기...원점에서 다시 추진해야 시흥시가 2016년부터 추진한 민관합동개발방식의 V-City 사업이 무산위기에 처해졌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데일리 매체는 지난 20일 “시흥 V-City 사업 무산 위기…성남 대장동 사건 파장”이란 기사를 통해 “V-City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부터 원점에서 다시 추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시흥 V-City 사업 무산 위기…성남 대장동 사건 파장 경기 시흥시가 추진하고 있는 V-City 사업이 무산 위기에 몰렸다. 성남 대장동 사건 여파로 개정된 도시개발법이 이달 22일부터 시행되면서 사업 추진 방식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20일 시흥시에 www.edaily.co.kr 이유는 “오는 22일부터 개정된 도시개발법이 시행됨에 따라 도시개발구역을 지정받는 사업은 민간사업자의 이윤율 제한, 사업협약..
배곧 분동, 진통 끝에 본회의 통과... 7월부터 시행 배곧동을 1동, 2동으로 분동하는 조례개정안이 진통 끝에 14일 시흥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개정안 의결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13명 의원 중 찬성 8명, 반대 4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되었다. 앞서 조례개정안 처리 절차과정에서 반대하는 토론자로 나온 안선희 의원은 “2019년 당시 임병택 시장은 하나의 동으로 간다고 말했으나 배곧 시민 한 사람으로 인해 분동 논란이 시작되었다.”며, “분동을 해야 한다면 서울대캠퍼스를 기준(배곧2로)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원상 의원도 토론자로 나와 “초안은 이 안이 아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의원들이 개입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 얘기를 듣는 순간, 이 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곧주민들과 함께 토론을 해서 의견을..
[3월 셋째주] 시흥위크리 뉴스스캐닝 1.김윤식 전시장(시흥,을), 무소속에서 불출마로… 김윤식 전 시장이 당의 공천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19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가 5일만인 24일에 돌연 입장을 바꿔 총선 불출마를 결정했다. 김 전시장은 무소속 출마 자리에서 조정식 의원을 상대로 작심 비판을 하며 다소 전투력 있게 선거를 치를 것이라 예상했지만, 돌연 불출마 선언으로 그를 믿고 따르던 일부 시민들에게는 허탈감을 주기도 했다. 김윤식 前 시장, '불출마'로 입장 선회 "김윤식 前시장, 부족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하다" 지난 19일, 시흥(을) 지역구 무소속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던 김윤식 예비후보가 24일 오후에 입장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radio20.net 2.시흥(갑) 중간 여론조사, (민)문정복..
2월 마지막 주 - 미디어스캐닝[200228] 1. 시화호 흉물 송전철탑 지중화 실현되나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3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K-water)는 25일 시화나래조력문화관에서 시화호에 설치되어 있는 송전철탑을 지중화하는 작업에 동의하고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4개의 기관은 금년 상반기 중 전문기관에 송전철탑 지중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며 관계기관과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 등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시흥시 2월 26일).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 등 개선을 위한 협약 체결 안산시와 화성‧시흥시, K-water가 지난 25일 시화나래 조력문화관에서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 등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4년 4월에 시화호 송전철탑이 준공된 이후 시화호에.. radio20.net 안산시, ..
시흥미디어스캐닝-200211 1. 시흥시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추진 시흥시는 지역 전체 가구의 4분의 1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2월 6일자 연합뉴스는 “시흥시 맑은물관리센터 내 유휴부지 3천 300㎡에 1천 300억 원을 들여 발전 시설용량 20㎿의 발전소를 건립한다.”라고 보도했다. 시흥시 정왕동에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추진 | 연합뉴스 시흥시 정왕동에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추진, 김광호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0-02-06 16:08) www.yna.co.kr 기사 내용에 따르면, 2022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계획 중인 이 발전소는 발전소 가동시 시흥시 전체 15만 8천여 가구 중 4만 5천 가구(28%)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고, 발..
미디어스캐닝-170517 1 시흥시 공무원 사퇴, 내년 지방선거 시장 출마 사전 포석인가 최근 김윤식 시흥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시흥시 공무원 2명이 사퇴한 것을 두고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사전포석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공무원들은 김 시장 취임 이후 선거철 당시 공직을 사퇴했다가 재입성한 경력이 있어 시청을 제 집 드나들 듯 한다는 시선과 함께 행정공백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시흥시 시민소통담당관을 지낸 A씨가 지난달 특정 대선 캠프 합류를 이유로 사퇴해 한 달 가까이 행정공백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시청 비서실 민원보좌관을 지낸 B씨가 사직서를 내고 최근 특정 사무실에서 선거관련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중부일보 5. 9). 2 전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지역축제로 흉작될라..오는 6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