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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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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투입 시흥시 하수도관 BTL 사업 민원 1,000건, 시민 고발 나서 시흥YMCA를 포함한 시민고발단 102명이 24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수도관 BTL 사업 관련 비리혐의로 시흥시 담당 공무원과 시흥에코라인 직원, 하청업체, 감리업체 직원 등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고발단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흥시 신천동, 은행동, 대야동 일대에서 진행된 하수도관 사업은 2016년 10월 시흥시와 시흥에코라인 주식회사 간 실시협약을 통해 시작되었고 총 사업비 410억 원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설계, 공사, 유지관리 및 운영을 포함하며, 2020년 5월 19일 준공되었다. 준공 후 사업 시설의 소유권은 시흥시로, 20년간의 관리운영권은 시흥에코라인 주식회사로 귀속되었으며, 시흥시는 향후 20년간 임대료 480억 원과 운영비 140억 원 등 총 620억 원..
"그록 3 베타 출시: xAI의 차세대 AI, 성능 10배 향상으로 경쟁 모델 압도" 2025년 2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 기업 xAI가 최신 AI 모델인 '그록 3(Grok 3)'의 베타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그록 3는 이전 모델인 그록 2보다 성능이 10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출시 직후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베타 버전은 특정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먼저 제공되며, 점차 접근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그록 3 베타 버전은 2025년 2월 18일(현지시간)에 처음 공개되었다. xAI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약 40분간의 생방송을 진행하며 그록 3의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초기에는 X의 프리미엄 플러스(Premium+) 구독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되었으며, 월 29,000원(약 50달러) 구독료를 지불한 사용자들이 가장 먼저 이 혁신적인..
배곧주민들, "지역정치인들 직무태만했다", ‘주민소환제’ 추진 배곧 주민들이 시흥시 마 선거구 시의원들을 상대로 주민소환제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지역커뮤니티인 배곧신도시총연합회 카페에서는 ‘드디어 주민소환의 닻을 올렸다’며 주민소환준비위원회(위원장 설현수)를 발족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주민소환준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주민소환 청구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배곧의 특고압선 지중선로의 노선 관련하여, 시의원들은 지역과, 지역민들을 위한 정치 행위를 하지 않았으며, 지역 현안인 특고압선 문제에 무관심했고, 주민들과 고민하지도, 행동하지도 않았다”라며, “이들이 지역 정치인으로서 그 직무를 유기하고, 태만하여 직무를 다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소환제를 통해 정치권이 배곧의 특고압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
신안산선, 예정된 25년보다 20개월 늦은 27년이나 개통 2025년 4월 개통 예정이던 신안산선이 20개월 연장된 2027년이 되어야 개통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국회 박해철 의원실 등에 따르면 2024년 5월말 기준으로 전체 공사 공정률이 39%에 불과하고, 작년부터 적기 개통이 불가능하다고 인지한 국토교통부가 올해 초부터 신안산선 사업시행자(넥스트레인)와 협의한 결과, 무려 20개월간 공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합의한 사실이 밝혀졌다.   신안산선과 연관된 경기서부권역 국회의원(송옥주·양문석·김현·박해철·문정복·조정식·임오경·김남희·강득구·최기상·윤건영·채현일·김민석·김병기 의원)들은 이날 국토부 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개통시기 엄수와 정기적 소통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이어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개통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사업시행자 측이 인허가 및 보..
천연기념물 저어새, 6,300마리로 늘어나 시흥시 옥귀도, 천연기념물 저어새 번식처로 자리잡아  지난 12일 오전 7시. 물때에 맞춰 2대의 배가 시흥시 옥귀도(황새바위)에 올랐다. 시흥 환경연대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사)물새네트워크, 조류 관련 전공 대학생, 시흥시 관광해설사 및 지역활동가 등이 참여한 ‘저어새 선상탐조 및 밴딩’ 행사에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205-1호인 저어새에 밴딩과 GPS를 부착하는 작업이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밴딩은 28일 된 새끼부터 다양한 성장기의 저어새 9마리에 각각 부착됐다. 추적기는 저어새의 활동범위를 휴대폰에 전송한다. 이 정보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등과 공조하여 연구자료로 공유하고 있다.  10여년 전, 인천 남동유수지 인..
시흥시의회, 본회의에서 지방채 발행 동의안에 대한 찬·반토론 열어 23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316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흥시 도시성장 견인을 위한 지방채 발행 동의안'에 대한 의원들 간의 토론이 있었다. 이 안건은 지난 5월 10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안건 심사 보류되었고, 5월 13일 2차 심의에서 지방채 발행 승인액 2천억 원을 944억 원으로 축소한 수정안이 통과되었다. 지방채 발행 동의안은 시흥시가 지방채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 부재와 행정안전부 장관의 규정 범위를 벗어난 발행 승인액 상정, 의회와의 사전 소통 부재 등의 이유로 여러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혔었다. 안돈의 의원은 지방채는 지방채 발행 한도의 범위 내에서 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 최소한의 계획 수립도 없는 두 장짜리 동의안을 제출한 것을 지적하며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이..
넷플릭스 추천드라마 ‘파피용 누아르’, 반전의 반전 OTT 콘텐츠가 차고 넘치는 시대. 콘텐츠가 많다보니 막상 무엇을 볼까 고민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넷플릭스증후군’이라고 표현한다고 한다. 넷플릭스증후군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볼만한 드라마 한편을 소개한다.  드라마 제목은 ‘파피용 누아르’이다. 이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공개된 건 2022년도이다. 드라마는 총 6부작이다. 회마다 런닝타임이 약 50분 내외라 마음 먹으면 주말 오후 한 나절 거리다. 드라마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다.  ‘모디’라는 필명을 가진 소설가 아드리엥이 두번째 소설을 쓰기 위해 알베르라는 노인을 찾는다. 노인은 자신이 살아왔던 이야기를 구술로 전하고 소설가 아드리엥은 그 내용을 집필해 가며 드라마가 진행된다.  노인의 이야기는 한 여인을 사랑하면서 겪게 되는 ..
갯골에서 150명이 통기타 플래시몹 인간띠 만들어... ‘김시영과 함께 하는 시흥 소나기 통기타 연합 플래시몹’이 지난 2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갯골생태공원 야외무대 잔디광장에서 펼쳐졌다. 통기타를 든 150명의 기타동아리 회원들은 ‘시흥’이라는 인간띠를 형성하며 장관을 이루었다.  시민들과 함께 했던 이 포크송 축제는 시흥의 포크가수 김시영과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기타동아리 회원들이 자비를 거둬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걱정말아요 그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시영의 ‘4월에’, ‘장미’,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꿈의 대화’ 등 6곡의 떼창을 선보였고, 해바라기 멤버였던 가수 심명기의 주옥같은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주말, 갯골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경품 참여를 유도하며 포크 세대들에게 호응을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