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크로시민저널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 '0명'…수도권 첫 무투표 당선 현실화되나

 

 

6·3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 경기 시흥시장 선거가   '무투표 당선' 사례로 이어질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15일 경선을 통해 임병택 현 시장을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했으나 국민의힘은 현재까지 뚜렷한 후보를 찾지 못해 재공모를 한 상태다. 당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지역이라 지원자가 없는 상황이고 그나마 거론되던 인물들이 출마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시흥시장 후보자 추가 신청을 받았지만,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앞서 한 차례 공모에도 지원자가 없어 재공모를 진행했었다. 

 

한편 지역커뮤니티 내에서는 최근 도지사 선거에 도전했던 지역출신의 함진규 전 의원과 시흥시장을 3선 역임했던 김윤식 전 시장을 거론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당내에서 이 같은 움직임이 이어지는 기색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초단체장 무투표 당선 사례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대구 중구와 달서구, 광주 광산구, 전남 보성군과 해남군, 경북 예천군 등 지역색이 뚜렷한 6개 선거구에서 있었으나, 수도권에서는 아직 한 차례도 없었다.

 

국민의힘은 5월 2일(토)부터 7일(목)까지 기초단체장 2곳(경기 시흥시장, 전북 전주시장)을 포함한 후보자 추가 재공모를 진행 중이다. 실제로 경기 시흥시가 수도권에서 첫 무투표 당선 사례로 기록될지 결과가 주목된다.

 

시민저널. 김용봉 기자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카톡 srd20, 메일 srd20@daum.net으로 의견 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