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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고속도로 착오 진출 시 15분 내 재진입하면 기본요금 면제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자가 진출부를 착각하여 잘못 나간 후 15분 이내에 동일한 요금소로 재진입할 경우 이미 납부한 통행료 중 기본요금을 면제해 주는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 제도를 오는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고속도로 이용객이 출구를 착각하여 잘못 나갔을 때는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요금 900원을 이중으로 부담해야 하는 이용상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5월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여 단시간 내에 동일 요금소로 재진입하는 차량의 기본요금을 자동으로 면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의 '일확행(일상을 바꾸는 확실한 행정)' 과제의 하나로 추진된다. 감면 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5월 ‘세계인 주간’ 홍보 행사 성료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19조에 따른 법정기념일인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지난 5월 17일 배곧광장에서 ‘2026 세계인 주간’ 홍보행사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참여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세계인의 날 기념 본행사가 오는 10월로 조정됨에 따라, 5월 세계인 주간을 활용해 법정기념일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공존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외국인복지센터를 비롯해 필리핀·미얀마·베트남·방글라데시 교민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광장을 찾은 시..
대야·정왕평생학습관,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 73개 반 운영 시흥시 대야·정왕평생학습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2026년 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10주간 운영되며,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대야평생학습관에서는 ▲교양 13개 반 ▲자격증 9개 반 ▲실용 15개 반 등 총 37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번 학기에 새롭게 추가된 강좌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나만의 인공지능(AI) 비서 만들기’를 비롯해 ▲예술적 감성을 채워줄 ‘빛이 나는 수채화 입문’ ▲집에서도 카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집에서 즐기는 홈바리스타’ 클래스가 개설됐다. 신규 강좌는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도 수강할 수 있도록 야간반으로 편성돼 높은 관심이 기대된..
시흥시 6.3 지방선거 대진표 확정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 등록이 지난 15일 마감되면서 경기 시흥시 지역구의 최종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이번 시흥시 선거는 지방선거 사상 유례없는 기초단체장의 무투표 당선이라는 기록과 함께, 광역의원 선거구의 단독 입후보, 그리고 기초의원 선거구에서의 다자 구도 등의 특징을 보인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현 시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하면서 투표를 거치지 않고 당선이 최종 확정되었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상대 정당이 후보를 내지 못함에 따라, 임 시장은 지방선거 도입 이후 시흥시 최초로 무투표 당선을 통한 3선 고지에 오르게 되었다. 총 5개 선거구에서 주인을 찾는 광역의원(경기도의원) 선거 역시 두 곳이 무투표 당선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제1선거구의 안광률 후보와 제3선거구의..
[컬럼] 부산 북구갑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결과에 따라 보수 재편의 신호탄, 중도층의 존재감 부각, 현재 민심의 온도계"“무소속 후보 여론조사 지지율 30%대… 이례적 현상으로 평가” 경제가 흔들리고 민생이 어려워도, 정치 스캔들이 터져도 강성 지지층은 좀처럼 자신이 지지하는 당이나 후보를 외면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선거란 상대 진영을 이기는 전쟁과 같기 때문이다. 정치학자들은 이러한 강성지지자들의 무조건적 성향을 들어 정치 개혁이나 변화, 발전을 더디게 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한다. 6·3 지방선거 또한 늘 그래왔듯 거대 양당의 강성 지지층들의 싸움이다. 조직을 총동원하고 결집을 외치며, 거대 양당의 정치 구호가 온갖 미디어를 뒤덮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눈여겨볼 지역이 있다.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이다. 그 지역에 무소속 한동..
경기도, 중장년 인생 2막 지원 ‘행복캠퍼스’ 1학기 참여자 모집 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인생 재설계와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까지 ‘2026년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1학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 세대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학기 6~8월 3개월간 인생 재설계 상담, 생애전환 교육,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중장년 맞춤형 종합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수원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센터’와 고양 ‘한양문고 주엽점’ 총 2개 권역에서 운영되며, 거주지와 접근성을 고려해 참여자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세부 교육 내용은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누리집(gg4060.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는 올해부터 ‘중장년 커뮤니티 공간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참여자가 자신의 경험과 ..
[컬럼] 수도권 첫 단체장 무투표 당선 시흥시, 투표율 40%대 유지할 수 있나 8회 지방선거보다 6%만 낮아도 30%대 투표율 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시흥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만 등록했다.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당선이 확정되는 무투표 선거구가 된 것이다. 수도권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이 무투표로 당선되는 사례는 시흥시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시흥시의 투표율 저하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시흥에서 보수정당이 시장 후보를 내지 못한 것은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이다. 시장 선거뿐만이 아니다. 경기도의원 후보의 경우도 총 5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 제1선거구 안광률 후보와 제3선거구 김영훈 후보만 등록해 두 곳이 무투표 당선 선거구로 확정되었다. 시장에 이어 광역의원 선거구의 두곳이 투표 없이 당..
KTX·SRT 함께 달린다… 15일부터 시범 중련운행 실시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 및 에스알과 협력하여 KTX와 SRT 열차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시범 중련열차를 5월 15일부터 도입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시행한 교차운행의 다음 단계로, 고속철도 통합운영을 실제 운행 방식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중련운행은 서로 다른 운영기관의 열차를 하나로 결합해 운행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이번 시범 운행을 통해 실제 환경에서 통신과 제동, 비상제어 등 주요 시스템의 안정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중련운행이 도입되면 기존 단일 편성보다 좌석 공급이 최대 2배까지 확대되어 주말 등 혼잡 시간대의 이용객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운임 체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중련운행 열차는 KTX 운임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SRT 수준에 맞추어 동일하게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