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홍보 (174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시군에 시흥시 선정 경기도가 실시한 ‘2024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 결과 화성시와 시흥시, 안성시가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시군 평가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를 목표로 도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며,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우수사례 정성 부문에 대한 발표회 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14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 시가 경합한 A그룹에서는 화성시가 최우수, 성남시가 우수, 부천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구수 11~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가 참가한 B그룹에서는 시흥시가 최우수, 파주시가 우수, 하남시가 장려상을 받았으며, 인구수가 가장 적은 11개 시군이 경쟁한.. 12월부터 5인승 이상 모든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내달 1일부터 5인승 이상 모든 자동차에 ‘자동차 겸용’이라고 표기된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이날 이후 제작·수입·판매하는 자동차와 소유권이 바뀌어 등록한 자동차부터 적용하고 기존 등록 차량에는 소급적용하지 않는다.소방청은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하는 ‘씽크 세이프(Think Safe) 안전 이동 캠페인’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대상 차종이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으로 확대한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차량화재는 1만 1398건으로 해마다 화재발생 건수와 사망자가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연평균 3799건이 발생해 27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친 셈이다.특히.. ‘자율형 공립고 2.0’ 14개 선정, 시흥 서해고도 포함 돼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14개 학교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19일에 ‘자율형 공립고 2.0 3차 공모 결과’를 발표, 이번에 선정한 학교를 포함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가 지역 교육력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별 다양한 상황·특성·요구 등을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교육 모델을 운영하는 자율형 공립고 2.0은 이번 14개 학교와 함께 올해 15개 지역 총 100개 학교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한 학교 중 먼저 음성고(충북)는 음성군의 ‘4+1 신성장산업’에 맞춰 운영한다. 이에 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빅데이터와 생활.. B형간염 등 6가지 감염병 동시 예방…‘6가 혼합백신’ 내년 무료 접종 질병관리청은 내년 1월 2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6가지 감염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6가 혼합백신(DTaP-IPV-Hib-HepB)의 무료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6가 혼합백신은 기존 5가 혼합백신을 통해 예방 가능한 5가지 감염병에 더해 B형간염까지 한 번에 예방이 가능한 신규 백신이다.질병청은 올해 제5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6가 혼합백신을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하고 내년 1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할 경우 기존 5가 혼합백신으로 접종 때 모두 6회 접종이 필요한 것과 달리 6가 혼합백신 3회(생후 2, 4, 6개월)와 B형간염 백신 1회..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053명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6,053명을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노인 공익활동(구,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기초ㆍ직역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월 29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학교 등ㆍ하교 안전지킴이’,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등 다양한 활동에 총 4,337명을 선발한다.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역량 활용(구, 사회서비스형)’은 900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6만 원의 활동비를..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 12월 3일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 12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 ‘모두를 품는 시흥교육, 지역이 여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메인 포럼(기획위원회)과 분과별 세션, 주간 연계 세션 총 20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93명의 발표자와 강연자가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분과별 교육 의제를 학습하고 공유하는 분과세션과 2025 시흥교육 원클릭 시스템 설명회, 마을교육자치회 성과공유회 등 연계 세션으로 추진된다. 12월 18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컨벤션홀에서 메인 포럼을 진행하며 각 분과에서 한 해 동안 치열하게 논의한 교육 의제를 공유하고 정책으로 제안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12월 18일 메인 포.. 경기도, 18일부터 민원 통화 전체 자동 녹음 도입 앞으로는 경기도청에 전화를 걸면 일반 고객서비스센터처럼 녹음을 한다는 안내와 함께 통화내용이 자동 녹음된다. 경기도는 직원 보호를 위해 경기도청사 내 모든 전화를 대상으로 18일부터 자동 녹음을 시작한다. 대상은 수원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일부 소속기관이다. 기존에는 민원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녹음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담당자가 직접 전화기의 녹음 버튼을 눌러야 했다. 18일부터는 민원인이 전화를 걸면 담당자와의 연결 전 녹음 사실이 안내 멘트로 고지되며, 통화 내용 전체가 자동 녹음된다. 이는 민원인의 폭언 등을 녹음하지 못해 민원인 위법행위 증거자료를 수집하지 못한 사례가 다수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도는 지난 10월 29일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민원통화 전체 녹.. ‘2024 시흥시장배 아이다 프리다이빙 수심대회’로 스포츠 활성화 힘써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거북섬동 파라다이브에서 ‘2024년 시흥시장배 프리다이빙 수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프리다이버 및 스쿠버 다이버들이 참여했으며, 파라다이브 잠수풀에서 프리다이빙 개인전 3종목과 스노클 다이빙, 스쿠버 체험이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멋진 경기를 펼쳤고,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새로운 종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체육진흥과 체육행정팀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카톡 srd20, 메일 srd20.. 이전 1 2 3 4 ··· 2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