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홍보 (19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 본격화, 조례안 시의회 통과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6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327회 임시회’에서 기존 ‘시흥시청소년재단’을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확대 개편하는 일괄 개정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통합재단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시흥시청소년재단의 기능이 청년영역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되며, 시흥시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연속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개정안에는 의원 수정 발의를 반영해 생애주기 흐름에 기반한 재단 명칭 변경과 청년공간의 유휴시간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공공성 강화를 위해, 이용 대상을 청년에서 “지역주민”까지 확대하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으로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이어지는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책적 단절을 해소하고, 기존 청소년재단이.. 목감·은계·장현 등 4개 단지 대상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총 390세대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영구임대주택 사업의 예비입주자 390세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4개 단지(▲목감7단지(150세대) ▲목감13단지(50세대) ▲은계7단지(30세대) ▲장현19단지(160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세대는 총 390세대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2025.5.15.) 기준, 시흥시에 거주하고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별 자격을 충족한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 해당된다.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1건만 신청할 수 있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실제 공가 발생 시 예비입주자 순번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며, 일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개별 안내한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으로만 할 수 있으며, 선정 여부는 .. 오는 9월 1일부터 예금보호 한도 5000만 원→1억 원으로 상향 금융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위한 6개 법령의 일부개정에 관한 대통령령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는 9월 1일부터 은행·저축은행 등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을 보호하는 금융회사와 개별 중앙회가 예금을 보호하는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의 예금보호 한도를 모두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에 따라 9월 1일 이후 금융회사나 상호금융 조합·금고가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면 예금을 1억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이로써 예금자가 보다 두텁게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행 예금보호 한도 안에서 여러 금융회사에 예금을 분산해 예치해 온 예금자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흥시, 4개 지자체와 신안산선 ‘안전 시공’ 공동 건의문 채택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5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신안산선이 통과하는 광명시, 안양시, 안산시, 화성시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신안산선 공사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5개 지자체 시장이 모두 참석했다. 최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시민 불안이 커지자, 각 시장이 직접 한자리에 모여 안전 시공과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며 각 지자체의 책임 있는 역할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신안산선 건설은 수도권 서남부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사업이지만,.. 시흥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월 15일 밝혔다. 의료ㆍ요양ㆍ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이 가정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자체가 중심이 돼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가족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통합지원 체계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시흥시 실정에 맞는 지역형 돌봄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에 운영 중인 맞춤형 긴급돌봄 체계인 시흥돌봄SOS센터에 보건의료 서비스와 노인ㆍ장애인 돌봄서.. ‘AI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 하루’ 경기도, 디지털 혁신 초단기 교육 운영 경기도가 누구나 쉽게 최신 AI 기술을 배우고 실제 서비스와 디바이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5년 디지털 혁신 기술 초단기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 중소기업·스타트업 종사자 또는 예비 창업자로 5월부터 10월까지 판교에 위치한 ‘디지털오픈랩’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데이터 분석 첫걸음, 파이썬과 함께하는 실전 데이터 핸들링 ▲내 손안의 AI, 온디바이스 AI 입문 실습 ▲코딩 몰라도 OK! 생성형 AI와 No-Code 플랫폼으로 만드는 자동화 업무 시스템 등 총 11개의 실습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AI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수준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몰입도 높은 학습을 위해 각 과정은 15명 내외 소규모로 운영된다.. 은계도서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시흥시 은계도서관은 지난 5월 12일 도서관 내에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연결과 문화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독서문화 기반 공동체 형성을 위한 민관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에서 고립 위험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ㆍ지원하고, 도서관의 독서문화 교류를 통해 이들이 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1년간 ▲중장년 1인 가구 커뮤니티 활동 공간 제공 및 운영지원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 ▲도서관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연계 활동 ▲소외계층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및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 시흥시, ‘바다 가는 달’ 연계 무장애 열린관광 프로그램 ‘갯골생태공원에서 함께 海(해)’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5월 ‘바다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무장애 열린관광 특별 프로그램 ‘갯골생태공원에서 함께 海(해)’를 운영하고 지난 12일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과 동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갯골생태공원 생태해설 투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포토투어 ▲그룹 레크리에이션 ▲무장애 염전 체험 등 갯골생태공원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무장애 관광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부 회차를 제외하고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5월 12일 시각장애인 대상을 첫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총 6회(5월 12일, 14일, 16일, 21일, 23일, 28일)에 걸쳐 150여.. 이전 1 2 3 4 ··· 2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