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크로시민저널

(756)
시흥시 첫 코로나 70대 환자, 재확진 후 다시 퇴원 코로나19 재확진 첫 사례였던 시흥시 #25번 환자(70대, 여)가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국민일보 3월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 후 다섯차례에 걸쳐 진행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5일 오전에 퇴원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25번 환자는 병원에서 4번, 질병관리본부에서 1번 등 총 5번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해 검체를 체취했을 때도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국내 첫 ‘재확진’ 환자 퇴원… 검사 5번 모두 음성 국내 첫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사례인 70대 여성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5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환자는 입원 후 다 news.kmib.co.kr 작성. 김용봉 [관련기사] 2020/02/28 - ..
시흥시, 능곡동에 코로나 5번째 확진자 발생 29일 오후, 시흥시는 관내 코로나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능곡동 거주하는 만 30세 남성이다. 그는 지난 18일 증상이 발현해 27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 후 검사를 실시했으며, 29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확진 통보 즉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시는 즉시 확진환자의 거주지와 그 주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으며, 능곡동 전체에 대한 방역은 오늘 중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배곧주민 1명 코로나 확진, 매화동 퇴원한 주민, 재확진 지난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던 매화동 #25번 환자(73세, #26번 확진자 모친)가 증상이 다시 발현돼 28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25번 환자 퇴원한 기사] 시흥시 첫번째 코로나..
배곧주민 1명 코로나 확진, 매화동 퇴원한 주민, 재확진 지난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던 매화동 #25번 환자(73세, #26번 확진자 모친)가 증상이 다시 발현돼 28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25번 환자 퇴원한 기사] 시흥시 첫번째 코로나19 환자, 지난 22일 호전돼 퇴원 지난 9일 시흥시 코로나 첫번째 확진자로 밝혀진 #25번 환자(73세, #26번 확진자 모친)가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지난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코로나 발생현황( 2월 25일 오전 1.. radio20.net 시흥시에 따르면, #25번 환자는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했고, 즉시 보건소 구급차로 이송, 검체 채취 후 검사 의뢰해 17시경 확진을 통보받았다. 이 환자는 퇴원 후 계속 자택에 머물렀다고 ..
시흥시 첫번째 코로나19 환자, 지난 22일 호전돼 퇴원 지난 9일 시흥시 코로나 첫번째 확진자로 밝혀진 #25번 환자(73세, #26번 확진자 모친)가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지난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코로나 발생현황( 2월 25일 오전 10시 배포 기준)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시흥시 거주 코로나19 환자는 #25 모친, #26 아들, #27번 며느리 환자 3명이었다. 이들 가족 중 모친인 #25번 환자가 상태가 호전되면서 22일 퇴원했다. #26, #27 환자들도 상태가 좋아 25일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과 시흥시청, 시흥시보건소, 경기도청을 확인(17:55분)한 결과, 아직 퇴원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됐다(18:50분 시흥시보건소 확인). #25번 환자는 중국을 다녀온 적이 없지만, 아들..
정왕어울림수영장 정식 개장 "지금으로서는 장담 못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임시적으로 개방했던 정왕동어울림체육센터 수영장이 바닥안전마루공사 이후 갑자기 누수가 발생해 정식 개장을 무기한 연기했다. 시흥시도시공사는 “수영장 정상운영을 당초 2월 17일부터 시행하기로 계획했으나, 지난 2월 8일(토) 물을 담는 과정에서 지하주차장 천장(수영장 바닥)으로 물이 새고 있는 것을 발견했고, 현재는 임시 보수공사를 진행하면서 상황을 지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진행되고 있는 누수 보수공사는 자동수위조절장치 구간에 물이 채워져 있는 상태로 지하주차장 천정부에서 500mm 간격으로 깊이 200mm 천공 작업을 하고 그 구멍에 니플(nipple)을 삽입 후 아크릴 그라우팅제를 주입해 누수 부위를 메우는 작업이다. 업체 측은 수영장 물을 빼고 위에..
[오피니언] 김태경 의장의 '짧게...' 지난달 29일부터 시흥시의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시회(제272회) ‘2020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3일 간 보면서 내내 불편했던 두 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는 회의 때마다 의원들에게 "짧게" 하라고 요청하는 의장의 진행발언과 질의할 때마다 눈치를 보며 "짧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의원들의 모습이다. 의회는 말 그대로 ‘모여서 논의를 하는 곳’이다. 그 논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미래 정책과 사업들, 현재 집행되고 있는 예산과 내역 등에 대해 보고하고 협의하는 것이다. 다뤄야 할 내용들이 거시적인 것부터 미시적인 것까지 광범위하고, 사업들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기에 회의는 다양한 의견이 모여 밀도 있고 정밀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그렇게 중요한 과정에서 의장은 답변하는 집행부나 질의..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건립관련 행정사무조사 발의한다 1월 21일(화) 시흥시수영단체연합회(시흥시수영연맹 안준상 회장, 시건모 이형창 회장, S라이프 박중현 회장)는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송미희 위원장을 만나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건립관련 의혹에 대한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송미희 위원장은 1월 29일(수)에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본 회의에 상정하고 본 회의 산회 후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작성의 건도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의회에 행정사무조사가 채택된 만큼 연합회측은 자동수심조절장치에 따른 50M 운영 방안과 건의사항에 대해서 동호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연합회는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수영관련 외부전문가와 시흥시수영단체, 담..
시민단체, 시흥~서울 간 민자도로 건설 반대 20일 오전 11시, '시흥~서울 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지난 해 12월 12일 기자회견 이후 시흥시청 1층 브리핑룸에서 '시흥~서울 간 민자도로 추진 반대'를 위한 두 번째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책위는 "지난 해 12월 14일 시장과의 면담에서 투명한 정보공개와 충분한 공론화 이후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약속과 달리 1월 말까지 실시협약을 체결하겠다는 내부결정을 한 채 일방적으로 공청회를 진행한 후 실시협약을 체결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화MTV, 배곧지구, 장현지구 등을 조성할 때 광역교통 개선대책에서는 민자도로 구간의 서해안로 확장이 누락되어 있다."라며, "만약 서해안로의 정체가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의 전망치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