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시민저널 (7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왕4동 3일간 농산물 직거래장터 연다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정왕4동 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영암군 미암면 농민들이 친환경 무농약으로 땀 흘려 가꾼 찹쌀, 꿀고구마, 서리태 등과 같은 잡곡류, 전통된장 양념류 등 총 40여 가지 우수 농특산물을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직거래장터는 지난 2009년 정왕4동과 미암면 간 자매결연을 통해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로 의견주세요. srd20@daum.net 소사-원시 복선전철 6월 16일 전 구간 개통 2월 1일, 국토교통부는 관보를 통해 2011년 착수하여 공사 중인 소사-원시 복선전철(이하 ‘소사-원시선’)의 사업기간을 2018년 6월 16일까지 당초보다 4개월 연장하여 개통하는 것으로 고시하였다. 사업 착공 후 8년 6개월만이다. 소사~원시선은 부천 소사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까지 총 23.3㎞ 구간이다. 이 구간에는 총 12개 정거장이 신설되며 시흥시 구간(13.01㎞)에는 대야·신천·신현·시흥시청·연성역 등 5개 역이 건립·운영된다. 신현과 시흥시청 역 사이에는 미래 수요를 대비해 ‘하중역’이 설계돼 있다. 소사~원시선의 1일 운행 계획은 총 7편성(1편성 당 4개 차량 연결)으로 배차 간격은 19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 자동차 운행정지명령제도를 아시나요? 시흥시에 거주하는 자영업자 최명호 씨(가명)는 최근 자신이 운행하지 않은 자동차가 주·정차 등 교통법규위반의 과태료가 부과되면서 금전적·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았다. 몇 년 전, 자동차를 담보로 돈을 빌렸으나 갚지 못했고 담보로 맡긴 자동차가 대포차로 운행되면서 일어난 일이었다. 최 씨는 해결 방법을 찾다가 대포차 운행정지 신청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시흥시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여 자동차를 되찾았다. 시흥시는 2016년 2월부터 운행정지명령이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차량등록명의자가 자신의 자동차에 대해 운행정지명령을 내릴 수 있는 제도이다. 주로 대포차는 그 행위자를 찾아 조사처벌하기 힘들기 때문에 차량등록 명의자(소유자) 입장에서는 각종 세금, 정기검사, 운행 시 속도위반 등 과태료 등.. [포토] 얼어 있는 오이도 앞바다 일주일째 이어지는 한파가 바다를 얼렸습니다. 추위가 한풀 꺾였다는 1월 28일 일요일 주말 오후지만 시흥시 오이도 앞바다에 있는 어선들은 얼음에 발목 잡혀 꼼짝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기념이다 싶은 사람들은 강추위 칼바람에도 선착장 위에서 서로를 향해 셔터를 누르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로 의견주세요. srd20@daum.net 시흥시 정왕동 노면전차 트램 추진 2009년에 정왕권역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경량전철 사업을 추진했다가 경제적 타당성이 맞지 않아 사업을 접었던 시흥시가 이번에는 안산시와 동서로 연결하는 노면전차(트램)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시흥시는 26일 오전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스마트허브 신교통수단도입 사전타당성 평가 주민설명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신성엔지니어링과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발주한 신교통수단 도입사전 타당성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4호선 오이도역(시흥시)-정왕동 주거지역-시흥·안산 스마트허브(구 시화산단)-원시소사선 원시역(안산시-신안산선 한양대역(안산시)'에 이르는 16.2km에 노면전차(트램)와 자기부상열차를 도입했을 경우 소요되는 사업비와 경제성 분석이었다. 분석결과, 노면전차(트램) 노선이 더 경제적인.. 동네사람들 수다 영상 - 마톡 1회 "미디어를 소비하는 대상에서 미디어를 만들고 주인공이 되는 주체로" [영상= 마톡(마실토크)@유튜브] SMD에서 새로 준비한 동네 예능 토크 프로, 마톡(마실토크)이 첫회 녹화를 마쳤습니다. 다소 어색하고 세련되진 않은 날 것들의 이야기지만, 오히려 우리들과 가까운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인 만큼 내용이 더 정감있게 느껴지지 않을까 합니다.(물론 바람이기도 합니다) 마톡은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입니다. 할 얘기가 없다고요? 상대방이 던지는 말에 대답만 하셔도 됩니다. 마톡이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 그릇이 되었으면 하고요. 1회 편집해 놓고 보니 너무 힘들어서 2회는 또 언제 녹화할지 장담 못하겠네요. 물론 참여하시겠다는 시민들이 계시면 또 바로 작업하겠죠? 영상 보시고.. [기사스토리] 도일시장 개시일자 -1953년 당시 경향신문 기록으로 확인 2보. 지난 23일 보도된 기사(“시흥시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도일시장의 현주소”)에 도일시장의 유래 연도가 1959년으로 표기되었으나, 이는 구술로 전해진 문헌의 오기로 확인되었고, 당사는 다른 근거를 확인한 바 이를 1953년으로 연도 표기를 수정하였다. 당사가 시흥시지명유래(2006년, 시흥문화원)를 근거로 도일시장의 유래를 1959년으로 표기하였고, 허정님 씨가 이에 대한 연도 표기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바, 1월 29일 시흥문화원 이병권 사무국장과 전화통화 후 관련자료를 검토한 결과 1953년 표기가 맞다고 판단하였다.이병권 사무국장과, 의문을 제기했던 허정임 씨가 제시한 근거는 1953년 8월 29일자 경향신문의 보도였다.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를 통해 본 1953년 8월 29일자 경향신문 '지방.. 시흥시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도일시장의 현주소 [영상=도일시장 취재. 유튜브]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하고 있는 도일시장은 경기서부권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근 시흥시 정왕동과 안산이 도시로 형성되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은 대형마트로 향하게 되었고, 도일 시장은 점차 예전 전통시장의 모습을 잃어갔습니다. 최근 전통시장으로 등록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는 도일시장.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백재은 기자가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PD.김용봉 지난 9일 전통시장으로 정식 등록했다는 소식을 듣고 도일시장을 찾았지만, 5일만에 열리는 장날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장이 한산합니다. 가게를 내 놓는다는 안내문이 도일시장의 현 주소를 보여주고 있는 듯합니다. 상인들도 이런 풍경에 익숙해 보입니다. 상가와 주택이 혼재된 골목형 도일시..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