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시민저널 (759)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인선, 안산선 급행신설 다음달 7일부터 수인선과 안산선에 급행전동열차가 신설 또는 확대될 예정이다. 인천~오이도의 수인선은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 오후 6~8시까지 인천-인하대-원인재-소래포구-오이도를 정차하는 급행열차를 8회(상행5, 하행3)운영한다. 14개역 중 7개역에만 정차함으로 7분쯤 단축될 전망이다. 안산선(오이도~금정)은 오전 7~9시, 오후 7~10시까지 8회(상행5, 하행3) 운행하는 급행열차를 안산역에서 오이도역까지 확대된다. 인천 수인선을 타고 온 승객은 오이도역에서 환승하고 3분 뒤 안산선 급행으로 갈아 탈 수 있게 되었다. 이는 29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인선·경인선·경의선·안산선 등 4개 노선에 급행전동열차를 신설 및 확대한다고 발표한 내용이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 정왕꿈의학교, 세 번째 꿈의 시작 20일 오전 11시, 정왕‘여기’꿈의학교가 올해로 세 번째 개교식을 가졌다. 개교식에서 정왕꿈의학교 박정희 교장은 “꿈의학교 강사들은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을 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생들의 학습욕구의 대응하는 멘토까지 해 줄 수 있는 위치”라며 마을학교와 강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정왕‘여기’꿈의학교는 자연물, 요리, 클래식기타, 미디어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각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전문 강사들이 반 수업을 맡을 예정이다. 꿈의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자연물 목공수업은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의 수업이다. 나무, 돌, 꽃 등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매개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활동이다. 수업은 매주 수.. 별별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 가져 (사)더불어함께는 5월 16일(화) 오후 7시, 삼성꿈장학재단이 지원하는 2017년 시흥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교육네트워크 "별별청소년동아리발대식"을 정왕복지회관 1층 어울누리관에서 진행했다.동아리 발대식에서 참석한 군서중학교 정종윤 교장은 “시흥시 아동.청소년이 지역네트워크 연계의 배움터에서 자신의 꿈을 품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학교가 지역의 중심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동아리발대식에는 더불어함께 정경 대표, 군서중학교 정종윤교장 정왕꿈의학교 박정희 교장, 정왕본동 이석현 동장, 시흥교육지원청 안선영 장학사, 국제청소년진흥협회 이경원 대표, 시흥시 교육청소년과 정성숙 담당자 등 교육관련 각계 계층의 내빈이 참석하여 시흥아동.청소년의 발대식 행사를 응원했다.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 행사에는 .. 19대 대선 당일에도 누구나 선거운동 가능하다, 다만... 제19대 대통령선거가 22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각 후보자의 캠프와 지지자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누구든지 선거운동 가능선거운동 기간(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은 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금지 또는 제한하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누구든지 공개된 장소에서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거나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는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된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이하 ‘후보자등’이라 함)은 자동차와.. 정왕동 여성비전센터 수영장 6월부터 휴관 [2보]정왕동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당초 5월부터 휴관할 계획이었으나 공사 기간이 미루어짐에 따라 회원들에게 강습을 5월 한 달에 한해 연장해서 신청받고 있다. 현재 공사는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이루어질 예정이다[수정 17. 5. 17] [1보]정왕동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이 공조시스템(공기 순환장치 및 배관) 정비 및 보수 공사로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임시휴관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영장 측은, 3월에 수강을 마치는 강좌는 희망하는 회원들에 한해 4월까지 수업을 연장해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7월까지는 강좌 개설이 되지 않는다. 기존 회원들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여성비전센터에서 일괄적으로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며, 해당 반을 그대로 이어서 수강할 수 있다고 .. 재판부, 함진규 의원 허위 사실 인정, 90만원 선고 4·13 총선을 앞두고 의정 보고서에 (시흥시 과림동 일대) 그린벨트 해제라는 허위사실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에게 벌금 90만원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김병철 부장판사)는 “그린벨트 해제와 동일한 의미라고 주장한 특별관리지역 지정은 10년 동안 난개발을 막고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것으로 그린벨트 해제와 같지 않다”며 “특별관리지역 지정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그린벨트 해제 문구를 사용했다는 주장은 이유 없다”고 말했다(KNS뉴스통신 11.25). 하지만 “피고인이 주민 이익을 반영하기 위해 특별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한 점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당선무효형은 지나치다 판단했다”며 당선무효형 기준인 100만원에 못미치는 9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대시흥캠퍼스, 대규모 산학융·복합 연구단지로 조성 서울대시흥캠퍼스 윤곽이 매일경제 20일자 단독보도로 그려졌다. 서울대시흥캠퍼스는 주요 기업 기술자들과 900명에 이르는 외국 교수, 서울대 출신 연구자들이 자율주행차, 드론, 빅데이터, 조선해양, 바이오 케디컬 등 4차 산업을 연구하는 ‘미국 실리콘밸리형 산학융·복합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것. 기사바로가기 이는 지난 7월 해당분야 서울대 공대 교수들이 직접 학교에 제안했고, 본부 측도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매일경제는 전했다. 기숙형대학(RC)과 학과 이전은 없다는 게 서울대의 확고한 입장이다. 최홍건 전 산업기술대 총장은 2014년에 지역언론들과 인터뷰에서 “서울대가 꼭 와야 한다면 서울공대가 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서울대가 계획한 건 캠퍼스가 아니라 지원시설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기사바로.. 미디어스캐닝 발품 전기(前記) 저녁 7시 30분, 지역신문을 가지러 본동 주민센터로 향했다. 입구에 도착해 홍보물 비치대를 살펴보니 깨끗하다. '신문은 주민센터 안에 비치하나?' 업무가 종료된 주민센터 안으로 들어 갔다. 아직 퇴근 못한 직원들이 보인다. 머뭇거리다가 묻는다. "혹시 지역 신문 비치해 놓는 곳이 어디일까요?", "잘 모르겠는데요?" 주민센터 안과 밖을 아무리 살펴도 신문을 놓는 곳도, 비치된 신문도 보이지 않는다. 아, 복지관! 복지관으로 향했다. 굳게 닫혀 있는 현관문을 보고 다시 정왕보건지소로 향했다. 불빛이다. 급히 주차를 하고 차 문도 잠그지 않은 채 현관으로 향했다. 통화중인 직원이 보인다. 잠긴 문을 살짝 흔들었다. 소리에 잠시 고개를 들어 나를 보고는 이내 모른 척 고개를 돌린다. 잠시 기다렸다가 조용히 ..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