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26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곧 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내달 19일까지 연장 운영 배곧신도시 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을 연장운영한다. 시는 당초 8월 12일까지만 시범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뜨거운 시민들의 호응에 운영일을 8월 19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주말은 19시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일단 시범운영 기간으로, 입장료도 무료다. 내년에는 유료 전환된다. 시흥시는 해수체험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 11명을 현장에 배치했고 주말에는 구급차 및 구급인력도 배치한다. 쾌적한 해수체험장이 되도록 주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용객들의 주차난 해소 방안도 마련했다. 주말에는 해수체험장 주변 일부구간 도로(한라1차~조일제지사거리)를 통제해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시범운영기간동안 이용객들은 공연도 함께 감상할 .. 정왕본동 맞춤형복지팀, 쓰러진 복지대상자 응급구조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20일 찾아가는 복지상담 업무 진행 중 연락이 두절된 대상자가 집 안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응급구조를 실시했다. 복지대상자(32년생, 남)는 차상위계층으로 기초연금과 노인돌봄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평소 지병인 당뇨로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었다. 지난 17일 돌봄서비스 방문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아 개인적인 일로 전화를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였다가, 3일째 연락이 되지 않자 이상함을 느끼고 긴급가정방문을 실시하게 되었다. 방문 당시 TV소리만 들릴 뿐 인기척이 없었다. 수차례 문을 두드리자 안에서 “119를 불러 달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즉시 119에 신고하여 문을 개방했다. 대상자는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되어 인근 센트럴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시흥시 연성동,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우수상 수상 시흥시 연성동이 지난 19일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된 ‘제10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사업비 1,000만원을 받았다. 참여, 소통, 공감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7개 시·군이 대회 당일 2차 우수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흥시를 비롯해 경기도 17개 시·군 주민자치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군 후보지들은 우수 주민자치사례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상황극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발표를 진행했다. 시흥시는 ‘바라지와 습지가 시작되는 시흥의 연성마을’이라는 제목으로 연성동의 호조벌, 연꽃테마파크 등 습지 보전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르신 건강돌봄 통합 모델, ‘시흥시 공공형건강관리서비스 추진협의체’ 출범 시흥시는 지난 20일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관계자 및 주민대표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공공형건강관리서비스 추진협의체(공동대표 양요환, 유혜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9개 보건·의료·복지관련 기관과 주민대표로 구성된 협의체 위촉식과 공동연구진인 서울대 박연환 교수의 ‘공공형건강관리 모델 연구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공공형건강관리서비스 추진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독거노인의 보건·의료·복지에 대한 ‘복합적 요구’를 고려한 「지역공동체 중심 통합형 독거노인 건강관리 및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구성됐다. 공공형건강관리 모델 연구는 2018년 보건복지부의 공공형건강관리모델 R&D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교 박연환 교수 연구팀이 주관한다. .. 보조금 지급단체 예산 엄격히 관리감독하라 7월 23일, 시흥시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에서 자유한국당 노용수 의원은 지난 6월 3일에 지역언론 시흥저널에서 보도된 '환경교육단체 보조금 대포통장 이용 보조금 횡령 의혹' 기사를 언급하며 시 감사담당부서에게 철저히 조사할 것을 주문했다. 노의원은 시흥저널에서 언급한 "강사 수당 지급 및 일부 회수에 대한 내용, 가짜로 사업 집행한 내역, 동일한 사업을 항목만 바꿔 공모한 내용 등을 짚으며 해당 단체가 부당이득을 취했을 것으로 본다"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 보조금을 받고 있는 단체들도 철저한 감사를 통해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지 독하게 관리감독할 것을 요구했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 문예회관 원점에서 다시 출발할 거면 부지 재검토하라 "시청자미디어센터 정치적 논리로 남양주에 밀렸다""문예회관 시청자미디어센터 빼고 원점에서 다시 출발" [영상=7월23일 오후, 시흥시의회운영위원회 주요업무보고. 복지문화국 문예회관 건] 2021년 완공 목표로 진행되던 시흥시 문예회관 배곧신도시 ‘아주특별한공연장’이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상황이 되면서 시의회에서는 그럴 거면 장소부터 다시 재검토하라는 의견이 나왔다. 7월 23일 오후 4시가 넘은 시각,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진행된 문화예술과 주요업무 보고에서 우종설 시흥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유치하려던 배곧신도시 문예회관(아주특별한공연장)이 정치적인 논리로 지난 1월 31일날 행정자치부 타당성 검토에서 재검토심의가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시흥시의회 이복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월 임시운영위, 밥번개하면서 라디오데이 협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대야동 마을계획단 19일 발대식 가져, 실질적 주민자치 시도 대야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시흥시에서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주민자치를 추진한다. 그 시작은 주민스스로 고민하고 계획하는 ‘마을계획단’이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다다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들과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정한 주민자치의 시작을 알리는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계획단은 ‘우리 마을에 필요한 일들을 함께 공유하고 계획을 만들어 실천하는 주민모임’으로 이번에 지원한 70여명의 주민들은 마을계획단의 단원으로서 환경개선, 마을경제, 육아교육, 복지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직접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조사하여 대야동 마을 특색에 맞는 마을의제를 발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안승철 센터장은 “이번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계기로 우리 동에 새.. 이전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