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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건축사협회와 주거복지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 가져 시흥시와 시흥건축사협회는 7일 시청 다슬방에서 관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주거복지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건축사협회 김은철 회장과 회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시흥시와 시흥건축사협회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주거복지지원, 주거문제 해결 등의 업무 협력을 시작했다. 시 관내 복지재단 및 복지센터와의 후원연계 등의 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시흥건축사협회는 이날 첫 번째 사업으로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품과 선풍기 317대를 기증했다. 후원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 관내 주거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시 건축사..
2018 시흥시 청소년 사회혁신 프로젝트 ‘I.D.E.A 시흥’ 수료식 개최 시흥시는 청소년들이 사회혁신가가 되어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보는 ‘2018 시흥시 청소년 사회혁신 프로젝트’의 모든 활동을 마치고 지난 4일 최종 발표회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꾸준히 달려온 이번 사회혁신 프로젝트에는 총 26명의 고등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사회적경제의 관점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을 가졌다. 최종 발표회에서는 다문화 가정과의 조화를 이루는 시흥, 시흥의 브랜드파워를 키워 줄 도시이미지 구축,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조성, 노인 교통사고율 감소 등 시흥시의 현안사항을 반영한 의미 있는 의제들이 제안되었다. 시흥시는 최근 학생, 학부모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오는 ..
대야신천, 지나가는 골목마다 얼음쉼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사상 최악의 폭염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보고자 골목쉼터, 얼음쉼터 등 색다른 아이디어로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는 일정규모의 무더위 쉼터보다 접근이 용이하도록 대야동과 신천동 30곳을 ‘골목쉼터’로 지정해 주민들이 골목길에서 잠시 쉬면서 시원한 물 한잔 마실 수 있는 편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거점 지역은 그늘막과 얼음의자, 대형선풍기가 구비된 ‘얼음쉼터’를 운영하며 얼음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얼음물과 부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에는 1톤 살수차를 동원하여 매일 도로에 물을 뿌려 뜨겁게 달구어진 아스팔트의 열기를 식히는 등 주민들이 잠시라도 무더위를 피하고 건강하게 올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더욱 관심을 가지고 ..
시흥시, 문광부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최종 선정돼 매년 3억원 지원받는다 시흥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에 지난 3일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스포츠클럽은 시흥시체육관, 시흥시클라이밍센터, 계수엘리트체육관 등 총 3곳의 거점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시민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공스포츠클럽 선정으로 연 3억 원, 3년간 총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민들에게 보다 더 체계적인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가칭)시흥시스포츠클럽은 배드민턴, 탁구, 요가, 클라이밍, 뉴스포츠 종목을 운영할 계획이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엘리트 선수 육성은 물론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서명범 시흥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2018 하계 대학생아르바이트 참여자 자기성장 워크숍 및 최종발표회 개최 시흥시는 2018년 하계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을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5주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54개 사업에 총 137명이 참여하여 부서별 추진정책에 대한 시민수요조사 및 현장직무체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시정참여와 자기역량강화를 위한 조사연구사업, 기업이나 기관(단체)의 현장직무체험으로 진행됐다. 참여자 중 현장직무체험 참여자들은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등에서 진행한 자기성장 워크숍에 참여했다. 자기성장 워크숍에서는 대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대표 및 선배들의 특강과 함께 취업준비를 위한 컴퓨터 실무교육 ‘구글과 크롬 활용하기’, ‘실무 엑셀 교육’ 등이 진행됐다. 7월 31일 9시부터..
제13회 시흥갯골축제, '어쿠스틱 음악제' 개최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시흥갯골축제’ 기간,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쿠스틱 음악제’가 펼쳐진다. 어쿠스틱 음악제는 9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5일에는 원셋, 디에이드, 에디킴, 장혜진이, 16일에는 노르웨이숲, 마인드유, 이지형, 유리상자가 무대에 올라 갯골생태공원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3회 시흥갯골축제’는 갯골놀이터, 소금놀이터, 나무숲 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등 11가지의 프로그램 존과 갯골패밀리런, 갯골습지 배낭여행으로 구성된 2가지 대표 프로그램으로 약 70여 개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어쿠스틱 음악제 및 축제 관련 자세한..
사회주택사업, '알콩달콩 주택' 호랑이 등에 탔다 신혼부부들에게 시세의 80% 이하로 임대료를 책정해 공급하겠다는 사회주택사업, 국내 첫 사례로 주목을 받았던 일명 ‘알콩달콩주택’ 사업이 공사를 시작하자 마자 제동이 걸렸다. 지난 7월 26일에 열린 제256회 시흥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시의회 이복희 의원이 ‘사회주택 사업부지(신천동 704번지)를 재검토 해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사회주택건설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며, 부지를 재검토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차난 문제가 가장 크다”며 “사업대상지가 주차문제로 매일 주민들간의 고성이 오가는 곳이고 그 지역에 유일한 시유지라 그나마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는 공간이었는데 그곳에 사회주택을 짓는다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하면서 노후된 주택을 시가 리모델링해서 사회주택으로 ..
2018 시흥시 청소년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적성파악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8 시흥시 청소년 미디어 교육’(이하 미디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청 간 체결한 ‘시흥시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미디어 소통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촬영 및 편집 장비를 이용한 제작까지 체험해보는 체험 중심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뉴스․드라마․광고․자유영상 제작 중 희망 분야를 선택하고, 학생들의 소그룹별 기획회의를 통해 촬영 주제를 정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4시간의 기본 프로그램을 학급 단위로 진행하여 체험 기회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