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시흥 아시아 전통연희 축제 '젊은 연희, 新바람 아시아’ 개최
시흥시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전통연희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시흥시, 한국예술종합학교, 경기문화재단 등 관학이 협력하여 함께 하는 는 2017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제2회를 맞는다. 축제는 오는 9월 1일에서 2일까지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열리며 ‘젊은 연희, 新바람 아시아’를 주제로 아시아 공동 문화유산으로서의 전통 연희를 젊은 감각으로 재조명한다. 1일 오전 11시, 젊은 연희를 뽐내는 연희 YOUNG판을 시작으로 김대균, 시흥시립 전통예술단, 국내 정상급 광대 등 국내외 최고 수준 출연진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국 농악/퍼레이드 공연과 융복합/창작 공연, 소규모 최고의 광대를 가리는 ‘천하제일 광대 뎐’ 또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베트남, 몽골, 홍콩, 북경, 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