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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 개최 시흥시는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10명의 자원봉사자의 마음 따뜻한 감동사례를 전하는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이야기」를 개최한다.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는 청소년 및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여 공감과 감동이 있는 자원봉사 스토리를 발굴, 공유하고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장이다. ‘자원봉사 첫걸음 스토리’, ‘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는 봉사활동 이야기’, ‘자원봉사 활동 중 마음 따뜻한 감동사례’ 등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5월, 관내의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총 10명의 발표자를 선발했다. 선발한 발표자는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이번 대회에 참여한다. 또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활동지원금으로 총상금 630..
시흥시 관내 6개 공공도서관, 2018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미취학 아동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6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다. 2018 하반기 강좌에는 독서와 접목한 프로그램은 물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성인 대상의 ‘캘리그라피 배우기’, 능곡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물조물 동화클레이’, 대야도서관에서는 독서논술 지도사 2급과 역사논술 지도사 2급 과정이 열릴 예정이다. 군자도서관에서는 ‘타임캡슐 놀이여행’, 대야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감으로 느끼는 그림책’,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는 ‘인성감성이 자라는 동화책 꿈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6개 공공도서관에서 총 442명을 대상으로 33개의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신청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를 시범운영 시흥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로 대중고고학포럼(대표 이화종)과 함께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야영마을에서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를 시범운영했다. 고고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중고고학포럼은 이날 흑요석으로 만든 돌칼로 돼지를 해체하고 돼지뼈를 이용해 뼈바늘, 작살 등의 골각기 만들기, 직접 만든 야외화덕과 토기를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또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불피우기, 활쏘기 등을 선보였다. 한편,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시민체험단을 대상으로 9월 8~9일과 29~30일 2회에 걸쳐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사캠프에서는 선사문화체험(불피우기, 석기만들기 등)과 오이도낙조, 패총전시관 관람, 야영..
군자동, 지하세대 중심 복지사각지대 발굴 3차 홍보 캠페인 실시 시흥시 군자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거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세 번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지하나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세대를 중점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월 2차 발굴 캠페인에서는 관내 빌라 44동(360 세대)을 대상으로 해당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후 추가 도움이 필요한 10세대에 선풍기, 백미 등 후원물품 전달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이번 3차 발굴은 거모공원 뒤편 관내 빌라 70동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군자동 맞춤형복지팀 20명은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빌라별 지하 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데 최선을 다했다. 군자..
‘도시민청년리빙랩,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워크숍 개최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공공 유휴공간 민간활용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시민청년리빙랩’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25일, 보물창고(정왕동 1799-4번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시민청년리빙랩 공간 조성 사업은 시민들이 겪고 있는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실험실로 세대 간의 소통공간이자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흥시는 이번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설계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디자이너’를 사전 모집했다. 시민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은 아동·부모, 청소년·청년 대상으로 나눠 진행했다. 오전에 진행된 아동·부모 대상 디자인 워크숍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따로 또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Desig..
‘송편빚기’ 등 전통한옥에서 미리 추석 시흥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8일과 15일 전통한옥에서 어린이 대상 추석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능곡동에 위치한 향토유적 제4호 영모재에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우리 조상들이 추석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알아볼 예정이며, 그 밖의 영모재 주말 프로그램으로는 8일 생태 소품 만들기, 29일 승경도 놀이가 진행된다. 죽율동에 위치한 향토유적 제7호 생금집에서는 8일과 15일 오후 2시,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 빚기를 비롯해, 강강술래, 차례 의미 배우기 등을 통해 추석의 절기적 특징을 살펴본다. 추석 프로그램은 모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참여인원은 회당 10명이다. 참여 신청은 8월 30일부터 문화바라지 홈페이지(www.culturesiheung.com)를 통..
미래전략담당관 공직자 중에 선출될 것, 시민인수위는 시민정책위로 "미래전략담당관은 개방형이 아닌 공직자 중에 선출될 것""시민호민관 통합, 1년 정도 유지하면서 판단하겠다""시민인수위원회를 시민정책위원회로""정왕본동 중심에 공적시설 위치시키겠다" 민선7기 임병택 시장의 첫 개편(안)에서 두드러진 조직은 시민고충담당관과 미래전략담당관의 신설이었다. 임 시장은 “시흥시장 취임 직후 첫 방문 일정이 한국과학기술대학교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였다”며, 이는 “임병택 시행정부의 방향이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시흥의 실리콘밸리를 그리는데 역점을 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신설되는 미래전략담당관의 역할에 대해 기대를 나타냈다. 미래전략담당관의 신설은 임 시장 출범 공약 중에 “4차산업미래준비위원회가 미래전략담당관으로 옮겨 온 것”이라고 설명하고, “전략팀, 대안협력..
민선7기 시흥시, 6국 5담당관 34과로, 3담당관, 3개과가 증가, 배곧동 신설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시흥시장 임 병 택 입니다. 민선 7기 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지 어느덧 50여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기관·단체·현장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 여러분을 만나 인사드렸습니다. 시민과 ‘시흥의 행복한 변화’를 꿈꾸며 함께 ‘새로운 시흥’의 미래를 고민했습니다. 특히, 민선 7기 방향성 정립에 있어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고자 하는 시정운영의 기본 철학과,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한 시민의 생각을 적극 반영하고자 다양한 형태의 숙의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50만 대도시로 진입하는 시흥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시민의 삶, ‘민생’문제 해결에 정책적 내실을 다지고 시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민선 7기 시흥시 시정비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