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Contents

(2615)
매화청소년문화센터, 특강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참가자 모집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매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8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주제는 ‘양육코칭’으로써,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대처법, 부모교육, 자존감 회복 등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서툴고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양육자에게 “지금도 잘 하고 있어”라는 한 마디의 메시지가 필요한 지금,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참여를 추천한다. 이번 특강은 양육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31일 오후 7시까지 매화청소년문화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매화청소년문화센터(031-315-8762)로 하면 된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 취임...‘3S 강조’ 시흥시 김태정 신임 부시장은 20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부시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격한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시흥시에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병택 시장님의 시정철학 아래 「시민과 소통하는 더 큰 내일의 시흥」을 만들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김 부시장은 참석한 직원들에게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3S(Speed, Smart, Smile)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시흥시 미래를 위해 보다 더 빠른(Speed), 보다 더 똑똑한(Smart), 보다 더 친절한(Smile) 행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김 부시장은 경기도 철도과장, 일자리정책과장, 지역정책과장 그리..
제27회 연성문화제 개최 28~29일 개최 시흥시 시흥문화원은 오는 28일(토), 29일(일) 연꽃테마파크(관곡지로 139)와 관곡지 일원에서 를 개최한다. 연성문화제의 첫째 날인 ‘연성의 날’(28일)에는 연성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재능을 펼치는 청소년 끼발산 한마당,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시립전통예술단 공연, 문화가족 한마음 콘서트, 지방정부 문화두레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과거 연성의 시작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강희맹 사신단 행렬 행사에는 올해부터 시민들이 행렬단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래놀이, 한지공예·서각, 연꽃등 만들기, 시흥의 설화 들려주기, 트릭아트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과 시조, 한국화, 서양화 공모전, 글쓰기․사생대회(관곡지) 등 시민들이 참여할..
시흥-광명·부천·안산·화성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진행 시흥시와 광명, 부천, 안산, 화성으로 구성된 ‘경기서남부권 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3일부터 경기관광공사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3일부터 8월 말까지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샷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경기관광공사 인스타그램 계정(@gyeonggi_tour)을 팔로우 한 뒤, 해당 방문지 인증샷에 제시된 해시태그를 적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사진을 찍을 때 반드시 경기 서남부 5개 시를 상징하는 다섯 손가락을 펴서 함께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램핑 이용권부터 호텔숙박권, 워터파크 입장권, 햇토미 쌀, 광명동굴 레스토랑 식사권까지 5개 시만의 다양한 지역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10개소..
시흥시민들 음식물 폐기 처리방식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시흥시가 음식물 폐기물 RFID(무선인식,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시민들의 음식물 폐기 처리 방식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영상=7월 19일 제258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열리고 있는 모습] 19일 제258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열린 조례 안건 심의에서 시는 ‘시흥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 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성훈창 의원(한국당)은 “쓰레기 발생이 늘지 않고 있고, 현재 80%가 넘는 주부들이 칩방식을 선호하고 있는데 왜 조례를 바꾸려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시 관계자는 7~8년 전부터 검토한 사안으로 지금은 기술도 많이 개선되..
인권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시흥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민 인권실태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흥시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인권실태조사를 위해 시민과 공무원, 시의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인권문제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한 방안과 계획, 추진체계를 마련해 인권도시 시흥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 특성에 맞는 실태조사 실시, 인권기본계획 수립과 조례제정이 시흥시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단체, 공무원, 전문가가 함께하는 릴레이 간담회를 분야별로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2017..
시민 레지던시 사업 활동 결과 전시회 개최 시흥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비발디 아트하우스에서 2018년 상반기 시민 레지던시 사업 활동 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8년 상반기 시민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한 시흥민예총 미술협회 서양화분과, 달빛캔버스, 아트누리, 월곶비전 서양화회, 이랑-서각, 공정여행 동네 등 6개 동아리가 서양화, 서각, 냅킨 아트 등 총 127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 및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방문자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펜으로 그리는 나만의 풍경화’는 20일과 27일 오후 3시 30분, ‘함께하는 서각 체험’은 7월 21일, 22일, 28일, 29일 오후 1시, ‘어촌운동회’는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원데..
배곧 한울공원,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연구원장상’ 수상 시흥시(시장 임병택) 배곧신도시 ‘한울공원’이 18일 ‘2018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원·산림·하천 부문에서 ‘기관장상(국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한울공원은 해안선의 복원, 오감을 자극하는 역동적인 공원조성을 목표로 조성됐다. 배곧신도시의 단순해진 해안선을 바람과 파도를 따라 형성되는 자연스러운 해안선으로 복원하는데 초점을 뒀다. 편평한 대상지 지형을 다양한 높낮이로 변형시키고, 파도 모양의 산책로 패턴을 둬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변화무쌍함을 표현했다. 또한 해안가의 지리적·환경적인 특성을 살려 해수풀장, 갯벌체험장, 갯벌탐방로, 야외캠핑장 등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공원 이용자로 하여금 바다의 향기, 갯벌이 주는 자연 그대로의 감각, 해양생물 학습, 해안 및 배곧신도시 8가지(갈대, 섬, 갯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