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연성문화제 개최 28~29일 개최
시흥시 시흥문화원은 오는 28일(토), 29일(일) 연꽃테마파크(관곡지로 139)와 관곡지 일원에서 를 개최한다. 연성문화제의 첫째 날인 ‘연성의 날’(28일)에는 연성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재능을 펼치는 청소년 끼발산 한마당,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시립전통예술단 공연, 문화가족 한마음 콘서트, 지방정부 문화두레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과거 연성의 시작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강희맹 사신단 행렬 행사에는 올해부터 시민들이 행렬단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래놀이, 한지공예·서각, 연꽃등 만들기, 시흥의 설화 들려주기, 트릭아트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과 시조, 한국화, 서양화 공모전, 글쓰기․사생대회(관곡지) 등 시민들이 참여할..
시민 레지던시 사업 활동 결과 전시회 개최
시흥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비발디 아트하우스에서 2018년 상반기 시민 레지던시 사업 활동 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8년 상반기 시민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한 시흥민예총 미술협회 서양화분과, 달빛캔버스, 아트누리, 월곶비전 서양화회, 이랑-서각, 공정여행 동네 등 6개 동아리가 서양화, 서각, 냅킨 아트 등 총 127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 및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방문자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펜으로 그리는 나만의 풍경화’는 20일과 27일 오후 3시 30분, ‘함께하는 서각 체험’은 7월 21일, 22일, 28일, 29일 오후 1시, ‘어촌운동회’는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원데..
배곧 한울공원,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연구원장상’ 수상
시흥시(시장 임병택) 배곧신도시 ‘한울공원’이 18일 ‘2018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원·산림·하천 부문에서 ‘기관장상(국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한울공원은 해안선의 복원, 오감을 자극하는 역동적인 공원조성을 목표로 조성됐다. 배곧신도시의 단순해진 해안선을 바람과 파도를 따라 형성되는 자연스러운 해안선으로 복원하는데 초점을 뒀다. 편평한 대상지 지형을 다양한 높낮이로 변형시키고, 파도 모양의 산책로 패턴을 둬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변화무쌍함을 표현했다. 또한 해안가의 지리적·환경적인 특성을 살려 해수풀장, 갯벌체험장, 갯벌탐방로, 야외캠핑장 등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공원 이용자로 하여금 바다의 향기, 갯벌이 주는 자연 그대로의 감각, 해양생물 학습, 해안 및 배곧신도시 8가지(갈대, 섬, 갯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