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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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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다문화 한국어 교실 상반기 40명 수료 지난 6월 20일(금) 오전10시부터 1시까지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실’에 40명이 수료하였다. 수료식과 더불어 진행된 '말하기대회'에서는 총 6명이 수상하였으며 한국어 4단계반 된티프엉(23세,베트남)씨가 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추후 '시흥시 한국어 말하기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하반기 한국어교실은 7월 7일(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031-319-7997)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시흥라디오
평안골 작은도서관 100일 기념 행사 1시간 반 인연으로 페이스북 친구가 된 동네 분이 계십니다. 1시간 반 인연은 지난 5월에 자원봉사센터에서 이루어진 홍보기자단 강의 시간입니다. 어느 날 그 분께서 올리신 홍보 글이 눈에 띄더군요. ‘평안골작은도서관 100일 행사’라고 하는데, 오시는 분들게 100일 떡도 준다고 하고..당일 ‘떡’밥에 물려 어슬렁거리며 공원에 들렀습니다. 사실 ‘평안골작은도서관’이라는 곳이 궁금했거든요. 도서관 건물은 공원 한 쪽에 자리 잡고 있더군요. 지나다 보면 공원관리사무소라고 생각하겠더라고요. 평안골 작은도서관은 한 쪽은 도서열람실, 다른 한 쪽은 휴게실이 마련돼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들러 책도 보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운영은 정왕1동주민자체센터 위원들과 주민..
시화공단 화재사고 현장 20일 14시경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시화공단에서 화재 발생 . 15시 현재 화재 진압 완료 후 철수 중.. 분말 등이 있어 모래로 화재 진압했다고 소방관이 전함. 포크레인은 모래 진압을 위한 장비였음 사고 현장에서..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시흥라디오
시화호 조력문화관 완공, 25일부터 일반인에 개방 안산시 대부도의 랜드마크인 안산시화호조력발전소 조력문화관이 완공돼 오는 25일 일반인에게 개관한다. 조력문화관은 2012년 10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약 216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910㎡로 조력 발전을 상징하는 건축 디자인과 75m 전망대를 비롯해 문화·체험·전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2012년 5월 휴게시설과 TLIGHT공원을 개관해서 운영 중에 있으며, ‘빛의 오벨리스크’ 조형물, 낙조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달빛광장 및 노을마당’, 각종 레크레이션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 ‘잔디마당’과 ‘물결광장’, 바다를 바라보며 걸어보는 ‘순환형 산책로’가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시설용량이 25만4천㎾로 그동안 세계 최대 규모..
대형폐전자제품 방문 무상수거 예약제 시행 시흥시가 지난 5월 8일 폐전자제품의 무상수거 시행에 이어서 오는 7월 1일부터는 배출자가 사전에 예약을 하면 수거자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대형폐전자제품을 수거하는 방문 무상수거 예약제를 실시한다. 시는 가정에서 대형폐전자제품 배출을 위해 시민들이 무거운 가전제품을 집 앞까지 옮겨 놓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방문 무상수거 예약제를 실시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대형 폐전자제품 방문 무상수거 예약제 서비스는 직장, 가정 등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센터(1599-0903) 및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을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수거하는 시스템이다. 대상 품목은 냉장고, TV, 세탁기 등 크기가 1m 이상인 대형 폐전자제품..
천지인 쓰레기 분리 시범사업 '빨간불' 지난 4월부터 천지인에서 시행한 정왕1동 일반주택단지 「쓰레기 공동배출시범구역」시범 사업이 순탄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구도 손 대기 쉽지 않았던 정왕동 주택단지 쓰레기 문제를 천지인은 주민들을 찾아 다니며 심도 있게 지역 정서를 읽었고, '쓰레기 공동배출 시범구역 사업'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보려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참여부족과 주변 청소업체와의 서로 상이한 해결 방법 때문에 사업이 동력을 잃는 모습입니다. 지난 6.4지방선거 투표율 20%대의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의식, 해당 지역 정치인들의 관심 또한 길가에 뒹구는 쓰레기로 전락해 버렸군요.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
정왕동 클린스테이션 시흥시가 정왕동 1544번지 외 5개 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약 9억 5천만원 정도의 예산을 들여 설치한 클린스테이션입니다. 타 지방에서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실패한 사례도 있어 과연 이 시설이 주민들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글쎄요. 정왕동 쓰레기 문제가 배출할 곳을 마련해 주면 해결되는 문제였을까요? 혹시 1억 가까이 되는 예산, 고철로 엿바꿔 먹는 건 아닌지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시흥문화원 시흥의 인물 3인 선정 시흥문화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인물선양사업을 통해 시흥의 인물 3인을 선정했다. 시흥의 인물로 선정된 3인의 인물은 시흥군 수암면에서 3.1운동을 주도한 애국지사 윤동욱 선생(1891-1968, 산현동 출생), 군자중학교의 전신인 군자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고 정부에 기증한 시흥지역 교육의 선구자 최긍렬 선생(1901-1960, 서울 종로 출생), 시흥시 신천동지역에서 빈민운동에 앞장선 제정구 선생(1944-1999, 경남 고성 출생)으로 시흥의 지역사에서 큰 업적을 남기신 인물들이다. 시흥시는 시흥시의 근현대사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3인의 인물에 대한 대한 흉상 제막식을 12일(목) 시흥시청 본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