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시민저널 (7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흥시 이주민가요제 예선 열려, 1등은 18세 소녀 주희자 양 6일(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이주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이주민 가요제 예선이 열렸다. 이날 총 20여 팀이 참여하였는데 2차 예선에는 1등만 참가한다. [영상:이주민가요제 예선과 주희자 양 인터뷰. 제공: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편집:시흥라디오] 1등은 장차 가수가 꿈인 18세 소녀 주희자(중국) 양이 차지했다. 정왕동에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데, 한국 온지 불과 1달 밖에 되지 않아 한국말이 서툴다. 한국 노래가 정말 좋다는 주 양은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라고 한다. 예선에 참가한 노래 키스의 ‘여자이니까’는 15일 연습해서 부른 노래다. 이주민 가요제는 4월부터 8월말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1차 예선을 치르고, 9월 중에 창원시에서 2차 예선을 거쳐 올 1.. 8월 말까지 실내온도 26도 이하이거나 문 열고 냉방 영업 행위하면 과태료 최대 300만원 7월 7일(월)부터 점포 및 건물 등에서 실내 온도 26도 이하이거나 문 열고 냉방 영업행위를 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공기관도 건물 냉방온도를 28도로 제한하고 조명 절전, 개인용 PC 등 사무기기의 대기전력 차단 등 에너지 절약 실천을 시행한다. 이 조치는 8월 말까지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시흥라디오 정왕동 주택단지 쓰레기 투기 CCTV 효과 있더라 지금도 정왕동 주택단지는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쪼개 놓은 주거 환경 때문에 불안정한 층들이 밀집해 사는 곳이다 보니 공동체 의식이 매우 결여되어 있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을까 싶어 마을만들기를 통해 여러 해결책을 강구해 보고 지금도 시도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오늘 주택단지를 돌던 중 입구에 붙어 있는 CCTV 화면 캡쳐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화질이 매우 선명하고 마음만 먹으면 어느 집에 사는 누구인지까지 확인할 수 있는 화질이었습니다. 이 CCTV는 주택관리업체에서 비용을 들여 쓰레기 투기 방지 목적으로 설치한 것입니다. 한 주택관리 업체는 실제 지난 해 가을부터 설치한 CCTV가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많이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언제든지 찍힐 수 있다는 메시.. 유호 N-CITY 신축공사 천공기 넘어지는 사고 발생 7월 1일(월) 13시경 공단 1대로 259번길 유호 N-CITY 신축공사(오피스텔) 현장에서 천공기(항타기라고도 하며 파일 박는 장비를 말한다)가 이동 중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고압선이 절단되고 코란도 밴차량 1대가 손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모든 사실이 모든 진실일 수 없다"작성: 김용봉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제보: srd20@daum.net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시흥라디오 정왕동 마을 음악회 힘이 되는 6월 마을음악회.아름다운 소리가 있는 시흥~~ 나는 시흥이 정말 좋다~ 정왕동이 정말 좋다.~~ 함께하는 사람들 때문에 행복하다. 나는 내가 참 좋다.~^^ 정왕동 (사)더불어함께 백재은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시흥라디오 정왕역 화장실 경고문 풀이 이 이미지는 정왕역 남자 화장실에 붙어 있는 경고문입니다. 조심하라는 경고문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음란행위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하지 말라는 주의문이더군요. 경고문을 보고 잠깐 머리를 스친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들락 거리는 지하철 역 남자 화장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서 음란행위를 한다는 것이잖아요. 음란행위가 있었을 것이고 경고문이 붙은 걸 보니 한두 번은 아닌 듯 싶고 말이죠. 놀랍습니다. 사람 많이 다니는 이 곳에서 음란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그런데 말이죠. 여기가 남자 화장실인데 음란행위의 상대가 여성일텐데, 그럼 남자 화장실에 여성이 들락 거린다는 건가요. 물론 동성끼리의 음란행위에 대한 경고일 수도 있죠. 하여튼 정왕역 남자 화장실에 붙어 있는 경고문을.. 우정욱 前 공보정책담당관 개방형직위공모제 재응모, 엽관제 논란 시흥시는 지난 달 21일에 개방형직위공모제를 실시했습니다. 이 공모는 우정욱 前 공보관이 6.4지방선거에 김윤식 당선자를 돕기 위해 5월 중순 경에 사임하여 공석이 된 ‘공보정책담당관’직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정욱 前 공보관이 사임하고 선거가 끝나자 한 달 남짓 사이에 본인이 사임한 직에 다시 재응시 해 공무원 노조와 지역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반대를 하고 있는 공무원 노조 측과 시청 인사 담당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시흥시공무원 노조 최정인 정책기획부장]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데 반대를 하는 것은 반대를 위한 반대 아닌가요? 법이라는 게 모든 걸 규제하지 않습니다. 최소한만 규제하는 것이 법입니다. 응시자격을 제한하는 것은 자격제한이기 때문에 최소한만 갖다 놓는 것입니다. 자 보세요.. 시흥시, 선정성 유해전단지 신고 앱(App) 개발 계획 중 지난 해 말 시흥시는 도심에 뿌려진 선전성 유해광고 전단지에 대해 시민들이 신고했을 시 전화번호를 차단하는 제도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 제도가 시행된 후 시민들의 신고 수는 수개월에 한두 건 정도였다. 매주 금요일 밤이면 클린도시과 공무원들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정왕본동 주택단지와 상가 일대를 돌며 선정성 명함과 전단지를 수거하고 유해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업체의 전화번호는 통신사에 의뢰해 번호를 차단한다. 이 제도는 당초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했지만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유해광고 전단지가 가장 극성을 보이는 곳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20%대의 투표율을 보인 정왕본동 주택단지다. 투표율이 보여주듯 이 지역은 구조적인 특성과 열악한 구성원들로 인해 주민 질서 자치 확립을 기대하긴 현..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