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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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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시흥시 투표율 48.0%, 경기 지역 중 최하위 권 2014년 6월 4일 진행된 지방선거 전국 최종 투표율은 56.8%로 마감됐다. 시흥시는 총 유권자 306,248명 중 147,070명이 투표하여 지난 2010년 5대 지방선거 투표율 45.82%보다 약간 오른 48.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시가 67.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시흥시가 안산시단원구(47.8%), 부천시 오정구(46.1%)와 함께 48.0%로 최하위권 투표율 지역으로 기록됐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옥구공원에 흙 먼지털이기가 배치되었네요 정왕동 옥구공원에 흙먼지털이기가 생겼네요. 산책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몸이나 발 등에 묻은 먼지를 털고 가시면 기분도 상쾌할 듯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무소속 정종흔 후보, 새누리 한인수 후보 지지하며 사퇴 "한 수가 대마 잡을 수 있어""예상하기 힘든 '을'지구 유권자 민심이 변수될 듯" 정종흔 전 시장(민선 3기, 2002~2006년)이 기초단체장 재선을 향한 행군을 멈추고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를 지지하며 6월 1일 시흥시장 후보직을 내려놓았다. 정종흔 전 시장은 지난 4월 16일, 시흥시의 새정치민주연합이 계파 정치와 줄세우기를 한다며 탈당했다. 이후 5월 22일 시청 앞에서 삭발식을 거행하며 출정식을 가졌고 개소식 안하기, 선거단체 문자 안 보내기, 후원금 안받기, 행사장 안가기, 거짓약속 안하기 등 새로운 선거 운동을 실천했다. 특히 유세차 이용 안하기를 실천하며 시흥시 전역을 도보로 행군하는 투혼을 펼쳤고 급기야 5월 29일에는 선거 운동 중 실신하여 응급실로 실려 가는 일이 발생했었다. 시흥시장..
유모차의 시니피앙 '주차하지 마시오' 어느날 오후에 주차를 하고 돌아서는데, 노인 한 분이 "이차 뉘기거요"라며 묻기에 "저희 찬데요"라고 대답 하니 노인께서 다음부터는 이곳에 주차하지 말란다. 이유인 즉, 창문을 가려 바람이 안들어 온다며 삼가해 달라는 것이다. "어르신 이 건물에 25가구가 사는데 주차 하는 데가 딸랑 1대 댈수 있는 이곳 뿐인데요. 어르신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건물이 초기 건설 때부터 설계가 잘못 되었지요" 라고 대답하며, "차라리 이곳에 주차를 못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 보시는 게 낫지 싶어요"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틀 후 노인께서 내신 대안은 유모차로 주차 공간을 차지해 놓으신 것이었다. 방법은 기발한데.... 시흥시 정왕본동 주택단지, 한 건물을 조각조각내서 원룸으로 만들고 주차공간 하나 확보하지 ..
시흥시 자원봉사센터 홍보기자단 열려 지난 5월 27일 시흥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홍보기자단 교실이 이루어졌습니다. 각동에서 주민 20여 명이 모인 이 시간은 미디어의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적응 방법, 뉴미디어 시대 정보의 형태와 확산, 소비 등에 대해 1시간 30분 가량 소셜미디어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전통미디어와 뉴미디어의 차이점을 알고 그에 따라 앞으로 변화해야 하는 시민들의 미디어 대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시흥경찰서, 6월부터 ‘화물차 불법행위’ 집중단속 시흥경찰서는 6월부터 화물차 적재초과‧불량 및 불법구조변경, 화물차 위험운행 행태 단속 등에 대해 엄중 단속할 예정이다. 시흥경찰서는 단속에 앞서 시흥 관내 화물업체를 순회하며, 과적행위나 과적을 위한 불법구조변경 금지,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 당부, 신호위반·과속 및 끼어들기 등 교통법규 준수와 차량 정비 상태 확인 등에 대한 서한문을 전달했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삼미시장 셀러브리티 대전 5월 27일 시흥시 신천동 삼미시장에는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식 후보가 유명인을 대동하고 표심을 잡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한인수 후보는 탤런트 길용우 씨와 김윤식 후보는 손학규 상임고문과 함께..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네 시작은 창대했으나 나중은 자판기라 어느 임산부가 스님께 물었다. 시부모께서 임신 했다고 돈을 주었는데, 그 이후로 마음에 돈 욕심이 자꾸 생겨서 태교에 좋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스님은 99개 가진 사람이 1개 가진 사람 것을 빼앗아 백 개를 채우려 한다는 예를 들기도 하며, 그 돈을 시부모에게 돌려드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처방했다. ‘다음에 꼭 필요할 때 다시 주세요’라는 말을 덧붙여도 좋다고 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라는 팟캐스트에 나온 이야기다. 호주머니가 늘 비어있던 사람이 어느 날 돈이 생기면 ‘여기 쓸까 저기 쓸까, 이 참에 돈을 모아 볼까’ 신경 쓰느라 다른 일을 못 한다든가, 로또 당첨자의 다수가 더 불행해졌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떠오른다. 주위의 이런 저런 모임들을 보면 “재정이 빵빵해야한다”며 회비를 적립하거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