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이해충돌법촉구모임, 김태경 의장과 면담 가져
"노용수 의원 겸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지방자치법 제35조 5항에는 해당이 안되나 제35조 6항 소관상임위원회 직무와 관련된 영리행위에 해당돼, 다른 상임위로 보임(이동) 해야""현 의원들 겸직현황 전수조사, 이해충돌금지 관련 조례 개정 등 법제화 등을 추진해야" 시흥시의회이해충돌금지법제화촉구모임(이하, 시흥시이해충돌법촉구모임)은 21일(목), 오전 9시경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과 대화 형식의 면담을 가졌다. 김태경 의장은 양소연(시민의눈), 안소정(조정치), 양범진(정의당), 안광일(녹색당), 김수정(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집행위원장), 김진곤(YMCA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시흥시의회가 노용수 의원 겸직에 관해 사무국 의정자문 최민수 교수와 행정안전부 선거의회과에 질의한 답변 내용을 공..
정의당 시흥시지역위원회,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 사무실 앞에서 '5.18 망언' 규탄집회 열어
2월 17일(일) 오후3시, 정의당 시흥시지역위원회가 함진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시흥갑지역) 사무실 앞에서 '5.18 망언' 규탄집회를 열고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정의당은 망언을 한 자당 의원들을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의 행위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범죄 집단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며,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 대해 “국회 추방(제명) 뿐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것에 끝까지 동참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는 정의당 정도영 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당원들과 민주당 갑지역 문정복 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 30여 명, 시민의눈 회원들까지 참여했다.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성명서] 국회는 망언 의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