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홍보 (19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흥시 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모든 시흥시민에게 지급되는 ‘시흥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가 오는 9일부터 시작된다. 특히 경기도가 도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과 동시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은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이다. 지급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더한 20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 지급 방식은 기존에 자신이 보유한 개인 신용카드에서 차감되는 방식과 선불카드 2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신청 방법도 온라인, 오프라인, 찾아가는 접수로 달라진다. 먼저 개인 신용카드 차감 방식은 4월 9일 15시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소규모사업자 무급휴직 근로자 등 생활안정지원금 월 50만원씩 2개월 간 지급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생활안정 도모와 지역일자리 안정을 위해 월 50만원씩 2개월 간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은 고용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업종 종사자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휴업-휴직자 ▲대리운전-전세버스 기사 등 운송업 ▲학습지 교사-문화센터 강사 등 교육업 ▲예술인-공연스태프 등 예술-공연업 등이다. 시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부터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2~3월분은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4월분은 5월 1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 .. 시흥시,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및‘일자리 드림 사업’추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에 신음하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위해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최근 소비 침체로 인해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가고 일부는 감원하거나 심한 경우 폐업에 이르기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의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직자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와 ‘일자리 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구인ㆍ구직 매칭을 통해 실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생계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 소재 1~4명 근로자를 둔 소상공인 1,000개 업체와 구직자 1,000명..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신청…기존 지역화폐·신용카드, 선불카드로 지급”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 지급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해도 된다. 어렵거나 불편해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이날 이 지사가 밝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식은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선불카드 2가지 방식이다. ■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사용 후 차감받을 수 있어 먼저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방식은 자신이 .. 시흥시민 모두에게 시흥형 재난기본소득 10만 원 지급 [2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시흥형 재난기본소득안이 4월 1일 제 27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해 모든 시흥시민이 소득과 연령에 상관없이 시흥형 재난기본소득 10만원,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10만 원을 더해 1인당 총 20만 원의 긴급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4월 1일 확정된 이번 추경예산안은 시흥형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해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자영업자, 임시직 근로자들을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사업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드림사업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등 총 1,101억 원 규모다. 수정. 4.1 20:28 시흥시 [1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 시흥시 공공도서관, 오디오북으로 독서하세요 코로나19 감염 확산예방을 위한 시흥시 공공도서관 휴관 조치 이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책, 오디오북서비스 이용이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00여 건 증가했다. 오디오북은 생생한 성우들의 명연기와 음악이 녹아있어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로, 음악처럼 귀로 듣는 독서가 가능하다.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2010년부터 오디오북을 구입하기 시작해 현재는 1,450종, 7,250권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이용자 희망도서를 중심으로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 119종 595권을 추가 구입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를 확보· 서비스해 나갈 계획이다. 오디오북은 시흥시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siheung.go.kr) 또는 .. 서울대, 임시시흥캠퍼스추진본부를 행정조직 시흥캠퍼스본부로 서울대학교는 2020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에서 임시조직이었던 시흥캠퍼스추진본부를 공식적인 행정조직 시흥캠퍼스본부로 격상시켰다. 조직개편에 따라 3월 25일 시흥캠퍼스본부가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교육동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현재 입주가 시작된 대우조선해양연구센터, 이번에 개관하는 교육동 외에도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동, 미래모빌리티 연구동 등이 2020년 내 완공 예정이다. 총 10층 규모로 지어진 교육동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를 비롯해 교육협력센터, 언어교육원, 글로벌 미래치의학 교육센터 등이 들어섰다. 특히 3층에 위치한 교육협력센터는 학습실, 영재교육원 각 5개소, 예체능 학습실, 창의예술발전소 등 시흥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한 시설이다. 2020년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은 음악멘토링,.. 10만원 저축하면 정부가 30만원 매칭, ‘청년저축계좌’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40명을 4월 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저축계좌’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매칭해 3년 뒤 1,440만원으로 돌려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청년(만15세~39세)으로 정규직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나 임시직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차상위계층이 아니어도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4인 기준 237만 4587원) 이하인 경우 가입 가능하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꾸준한 근로활동, 국가공인자격증 취득(1개 이상), 교육 이수(연1회, 총3회)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기준 충족.. 이전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