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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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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사용 신청‘시소’에서 편리하게 신청하세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5월 1일부터 공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단체(개인)의 공원 사용 신청을「시소 (공유플랫폼 시소 https://share.siheung.go.kr)」를 통해 받는다. 시흥시 관내 공원은 121개소에 달한다. 이 공원들은 도심 속 휴게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단체(개인) 행사시 공원 사용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공원 사용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인이 ‘공원 사용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방문, 팩스, 이메일 등)해야 했고, 이후 최종 승인사항을 최소 2~3일 이후 개별적으로 다시 안내해 다소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에 시흥시는「시소」를 활용함으로써, 처리 절차의 간소화로 민원편익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원 사용 신청은 매월 1일, 이용 1달 전부터 접수 가능(6월..
2019 시흥바닷길 걷기축제 성황리에 종료 시흥시는 지난 27일 토요일,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한울공원, 오이도 일원에서 「2019 라라라 시흥바닷길 걷기축제」를 개최했다. 시흥시가 주최‧주관한 이 축제는 2019 봄 여행주간(4.27.~5.12.)에 맞춰 개최한 것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걷기 축제는 유료프로그램이었는데, 4월 1일부터 2주간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고 축제 당일 약 1,000명의 참가자가 배곧생명공원을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은 오후 1시부터 신나는 몸풀기 레이크리에션 운동을 시작으로 배곧한울공원 관광휴게동까지 걷는 바닷길코스(왕복 6km)와 오이도 빨강등대까지 걷는 등대코스(왕복 12km)를 따라 걸었다. 코스 중간에 유쾌한 걷기미션 10가지도 수행하고 바닷길 곳곳에 걸린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는 현수막..
베트남, 필리핀 등 홍역유행 계속,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필수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홍역이 계속되고 있다. 시흥시는 5월 연휴기간을 맞아 해당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꼭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홍역 유행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필리핀, 태국, 베트남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해당 국가의 환자들 대부분은 예방접종력이 없었다고 알려졌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해외유입 사례로 홍역환자가 발생했고 유럽지역은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유행이 지속 중이다. 발생환자의 대부분 백신 접종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행지역 ..
97회 어린이날, 갯골생태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겨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제97회 어린이날 축제가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승격 30주년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 놀이 및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아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힐링존을 마련해 온 가족이 갯골의 정취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글짓기와 그리기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백일장 및 사생대회와 도전 골든벨을 개최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시흥에 대한 역사와 아동권리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아동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아동권리 인형극, 아동권리 캠페인 등을 ..
군 복무 중 사망하신 분이 있다면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로 진정하세요! 시흥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분들이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다.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분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
도심속의 콘서트, 대야동 힐링콘서트’개최 오는 4월 27일부터 비둘기공원5길 광장 수경시설 앞(대야동 625-2)에서 ‘2019 대야동 힐링콘서트‘ 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주민 문화생활 신장과 관내 아마추어 예술인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공연이 열린다 (7월 중순 - 8월 제외, 세부일정 참조). 공연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접수된 관내 참가자들 중 소정의 심사를 통과한 공연 팀들이 맡는다. 밴드, 국악, 민요, 난타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
시흥시-서울대 협력 어린이합창단, ‘SingSing 투게더’단원 모집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어린이합창단 SingSing 투게더’를 운영하고자 단원을 모집 중이다. 「어린이합창단 SingSing투게더」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 시흥 지역의 학생으로 단원을 구성해 운영하는 합창단이다. 올 해는 시흥시와 서울대의 관학협력 스누콤(SNUComm)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 시흥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2일까지 총 30명의 단원을 모집한다. 노래에 흥미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오디션을 거쳐 참가할 수 있다. 단원들은 한 해 등안 서울대 소속의 소프라노, 테너, 작곡가 등 수준 높은 교수 및 강사진에게 발성교육과 합창수업을 받는다. 또한 직접 작사를 하며 합창단만의 노래를 만들고 연말에는 단원들과 함께 ..
삼미 어린이 공원 공공색채 개선활동 시흥시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 색채활동가들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삼미 어린이 공원을 새로운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나섰다. 어린이 공원은 삼미시장 옆에 위치하며 주택단지가 근처에 있어 아동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접근성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어둡고 구석진 공간으로 인식돼왔다. 색채 활동가들은 어린이 공원을 주위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색상으로 벽화작업했다. 넓은 벽면을 차지하고 있던 나무 판넬은 사포 작업 및 페인트 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간 무료급식소, 소래초, 조남2통 경로당 등 수차례에 걸쳐 활동한 시민 동아리인 색채활동가는 앞으로도 색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할 예정이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