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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만족도 전국 최하위권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중앙SUNDAY가 공동 기획한 ‘2014전국 지자체 평가’결과 전국 230개 기초지자체 별 취업 여건 만족도 순위에서 시흥시는 인근 지역인 인천 연수구 22위(2.784), 경기 안산시 38위(2.6969), 경기 화성시 41위(2.6717), 경기 평택시 46위에 이어 47위(2.648)로 나타났다. 한편,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만족도에서는 전국 230개 지자체 중 228위에 올랐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정왕타임즈
시민협의회 양요환 의장, ‘선거 때문에 서둘면 안 돼’ 일침 시민협의회 주최 서울대 관련 토론회 21일 열려 시민협의회 주최로 열린 시민토론회가 시작된 지 3시간이 되어가던 밤 9시, 주제토론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토론자들이 각자 정리발언을 했다. 토론자들의 발언이 모두 끝나고 마지막으로 양요환 시민협의회 의장의 발언이 시작되었다. “곧 선거가 있는데 서두르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을 자극하게 된다. 시장이 자제해야 한다. 의견이 다른 시의원들을 포용하면서 서울대 등과 협상에서 협상력을 높여야 한다”고 김윤식 시장 진영에 대한 주문으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서울대 사업을 선거에 이용하지 말 것을 연거푸 요청하면서 시흥시 내부에 존재하는 다른 의견을 힘으로 누르기보다 서울대와 협상을 유리하게 하는데 오히려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한 것이다. [사진설명] 현재 서..
[포토]시민토론회 현장 사진들 "모든 사실이 모든 진실일 수 없다" 작성: 김용봉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제보: srd20@daum.net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정왕타임즈
서울대사업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시민들, 서울대시흥캠, 대부분 학과 오는 분교인줄 알아" [영상= 시민인터뷰 거리 취재] 서울대 사업 관련 시민토론회가 시민협의회 주최로 21일(금)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정왕동 비즈니스센터 2층 시흥산업진흥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는 현재 시흥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시흥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사업은 7년 동안 ‘서울대국제캠퍼스’, 또는 ‘서울대시흥캠퍼스’ 등 거시적인 사업 이름으로만 지역에서 겉돌았다. 시는 ‘지금 계속 서울대와 협의 중이다. 협상 중에 알릴 수 없다’ 등으로 일관하며 비밀문서를 작성해 시민들에게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다. 최근 들어 학생 기숙사시설, 교수 직원 아파트, 강의동 외 병원시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기숙..
중견배우 출신 한인수 씨, 시흥시장 출마 중견배우 출신 한인수 씨가 새누리당 후보로 시흥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제3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한인수 씨는 21일 시청 시민관에서 출마회견을 통해 “6년간 말만 잘 하고 일하지 않는 민주당 김윤식 시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힘 있는 여당 시장이 돼서 시흥의 심장을 뛰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문화관광 시장, 세일즈시장 등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시흥 마케팅 부분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종편방송국과 촬영세트장 등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신성장 동력 업종의 대기업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종편방송국 관계자와 만나 구체적 논의를 했으며,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창의인재교육을 위한 서울대 부속 초·중·고 유치와 EBS교육방송국 유치 그리고 시청을 중심축으로 ..
시흥경찰서, 3시간 수색 자살기도자 구조 시흥경찰서는 신천․은행․대야파출소 등 경찰관들이 합심하여 심야 3시간 동안 적극적인 수색으로 자살기도자(20대 남성, 경기 시흥 거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지난 18일 자살기도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12시가 되면 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제가 잘못한 것을 반성하면서 생을 마감하려 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것을 3년 전, 잠시 알고 지냈던 지인이 확인하고 걱정스런 마음에 112신고를 한 것이다. 신고자는 자살기도자의 주소지와 연락처를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단지 시흥시에 거주한다는 것만 알고 있어 자살기도자의 위치 등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였으나, 신고자가 평소 알고 지내던 다른 지인으로부터 자살 기도자가 최근 시흥시 OO병원에 입원 한 사실을 인지하고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 확인했다. 그..
정왕동, 쓰레기 때문에 못 살겠다 트위터 아이디 Kim taek gyun (@gyun7783)님이 19일 오후 12시 경에 "설 연휴로 안 없어지는 집 앞에 쓰레기 이거 어찌하노"라는 트윗과 함께 올린 쓰레기사진이다.
‘회견 정치’ ‘막말 정치’, 불안한 시흥시장 시장이 다시 기자회견 정치에 나섰다. 시의원 5명이 서울대 사업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가진 다음날 김윤식 시흥시장도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원들의 주장에 대하여 반박했다. 작년 10월 지역 국회의원과 사흘 연속 기자회견 공방을 치른바 있는 김 시장이 다시 기자회견에 나선 것이다. 의견이 다른 시의원에 대한 설득이나 타협 대신 기자회견이라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이날 회견에서 김 시장은 시의원들의 주장을 ‘정략적’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관계자는 “2010년 시장선거에서 ‘서울대 유치 확정’이란 현수막을 내 걸었다가 문제가 되자 철거한 적이 있는 시장이 ‘정략적’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 격”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회견에서 김 시장은 ‘궤변’이라든가 ‘분노를 느낀다’든가, ‘명백한 모욕’ 등의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