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2614) 썸네일형 리스트형 28일 시흥시의회 포토 영상 리포트 "서울대 시흥캠퍼스 협약 동의안, 민주당 단독 기습 처리""의장 '표결결과선포' 놓고 새누리, 민주당 유권해석 달라""법 해석에 따라 효력정지 가처분 될 수도..." 포토스토리. 사진으로 본 28일 시흥시의회 '서울대 시흥캠퍼스 협약 동의안' 의결 과정 오전 9시 30분경 새누리당 당원들 시청 정·후문에서 피켓 시위오전 9시44분경 새누리당 의원들 단상점거 중의장석에 이귀훈 시의장이 앉아 있다. 지역 언론의 한 기자에 의하면 이귀훈 시의장은 오전 7시 40분 정도부터 의장석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영상=시흥시의회 의원들 몸싸움] 몸싸움으로 대치 중인 새누리당 의원들과 민주당 의원들머리 감싸고 있는 이충목 미래도시개발사업단장과 단상을 지켜 보고 있는 김윤식 시장몸 싸움을 지켜 보고 있는 김윤식 시장양당 .. 오산시 서울대병원 유치 불발, 시흥시에 옮겨 붙나 "시흥시 서울대사업과 오산시 서울대 병원유치 너무도 닮은 꼴""서울대 병원 부지와 기반시설도 모자라 운영비 300억까지 요구" 오산시가 2008년부터 추진해 오던 서울대병원 유치가 사실상 불발됐다. 이유는 서울대병원 측이 지난해 12월 건축비 3000억 원과 연간 300억 원의 적자운영을 보존해 줄 것을 요구했고, 오산시는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제안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오산시의 서울대병원 유치가 불발되면서 시흥시 일각에서는 “오산시는 서울대병원 유치만 해도 건축비 3000억 원을 요구했다. 시흥시는 3000억 원으로 캠퍼스와 병원까지 유치한다고 한다.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계획이다”며 오산시의 사례를 통해 시흥시 서울대사업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사업인지 정밀하게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 시흥시 공무원 78%가 220인사 잘못됐다고 생각해... 시흥시가 3월 1일자(2월 20일 시흥시 인사위원회 승진 의결자 발표)로 인사 발령이 나자 시흥시 공무원들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징계를, 눈치보고 안하무인 사람에게는 특별대우를..”, “예전에는 승진자가 있으면 서로 축하해 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승진발령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다”며 불만이 커지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시흥지부(이하 시흥지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시청 정문과 후문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시흥시 공무원을 상대로 약 하루 동안 설문조사한 결과 567명이 응답을 하였고, 응답자 중 78.3%는 지난 20일에 발표된 ‘인사가 많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림1]. 잘못된 점은 ‘과도한 발탁인사’(38.6%)와 ‘출신 지역을 고려한 정실인사’(45.3%)로 두 가지의 .. 시흥시 220 인사, 시흥시지부 강력 항의 지난 20일에 있었던 시흥시 인사위원회 승진의결자 발표에 '전국공무원노조시흥시부'(이하 시흥지부)는 '인사참사'라고 칭하고 '지역주의 정실인사', '원칙 없는 발탁 인사'라며 실망과 허탈감에 빠져 있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25일에는 시청 정문과 후문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시흥시지부 조합원과 직원들은 김윤식 시장에게 시흥시 인사제도 개편을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 있다. 첫째, 이번 이번 승진심사의결을 철회하고 재의결하라! 둘째, 인사라인과 인사위원을 전면 개편하라! 셋째, 직원 대표가 참여하는 승진심사위원회를 즉각 설치하라! 넷째,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 TF팀을 구성하고 인사개선 로드맵을 마련하라 현재 시흥지부 홈페이지에는 20일에 있었던 시흥시 인사 관련 설문조사를 8개 항목으로 시청 공무원 대.. 허깨비 공중, 허깨비 공론장 “사람들은 단순히 무지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생각은 신화다” 월터 리프만(Walter Lippman)이 지금으로부터 약 90년 전에 시민들이 듣기에 매우 거슬리는 주장을 했다. 그는 "대부분의 시민은 결정에 참여할 가능성도 없고, 할 능력도 없는 방관자(Outsider)로 남아 있게 된다"며 시민들을 허깨비 공중(The Phantom Public)에 비유했다. 시민협의회는 지난 21일 서울대사업과 관련해 시민의 의견을 물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시민토론회를 주최했다. 행사 주최 측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행사에 크게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시민은 리프만의 말처럼 '허깨비 공중'이었다. ‘KBS시사기획 창’에서도 시민토론회에 대한 의미를 크게 본 탓인지 관심을 갖고 촬.. 현수막 정치. 헐~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정왕타임즈 주민 만족도 200위 도시의 희극 "동쪽이 어디요? 라는 질문에 이쪽이 서쪽인가요? 되묻는 東問西問" 중앙일보의 일요판 신문인 중앙선데이가 흥미로운 기사를 지난 1월말부터 내 놓고 있다. 전국의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분야별로 평가해서 순위를 발표했다. 시흥시는 주민만족도에서 200위, 경제만족도 149위, 주거만족도 166위, 소방방재 185위, 치안과 사회질서는 228위로 꼴찌에서 3번째로 평가되었다. 대체로 하위권에 속한다. 조사들 중에서 주민만족도 조사는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중앙선데이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주민들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감의 크기를 비롯하여 8개 부문의 생활 만족도와 16가지 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했다. 그 방법이 국내 최초라 할 만큼 지역의 실제 상황을 살펴서 평가했다. 지난 18일 시흥시청. 어느 .. 시민토론회 참석자의 반응은... "사전협약부터 반대하는 건 사업에 발목 잡는 것""토론회보다 일방적 공청회같았다""서울대의 확실한 답변이 듣고 싶었다""핵심빠진 서울대사업 더 많은 시민 토론과 합의가 필요하다" 서울대 사업 관련 시민토론회가 시민협의회 주최로 21일(금)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정왕동 비즈니스센터 2층 시흥산업진흥원에서 4시간 동안 열렸다. 대상은 시흥시민과 배곧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이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했던 시민들에게 1) 토론회는 어떻게 생각하며 충분한 사업 정보를 얻었는가. 2) 기존의 생각과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3) 구체적인 서울대시흥캠퍼스 사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4) 앞으로 시가 어떻게 사업을 추진했으면 하는가 등의 질문을 해 보았다. 시민들의 의견은 사전협약에서부터 발목 잡는 건 오히려 사업에 지.. 이전 1 ···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