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26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곡동 세월호 촛불 기원제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장곡타임즈 법원의 지급판결에도 ‘돈 없다’버티는 회사 "양지교통 김판욱 노조위원장 단식투쟁" 3, 4년 전에 양지교통 회사 측이 택시기사들에게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한 것과 관련한 소송에서 법원은 모두 171명에게 4억 2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화해조정 했다. 그러나 법원의 결정이 나온 뒤에도 넉 달이 지나도록 회사는 ‘돈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 회사 측의 이런 막무가내 식 태도에 반발하여 양지교통 노조 김판욱 위원장이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단식투쟁을 벌였다. 조합원 6명은 삭발을 하며 회사 측의 부당한 처사에 항의했다. 이에 대한 회사 측의 대응이 주목된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 베란다 화분에 알 품은 황조롱이 "불도 환하게 못 켜고 숨죽이며 지켜 보고 있어요" 장곡동 동양아파트 20층에 사는 최순석 통장 집에 올해 다시 황조롱이가 찾아왔다.베란다 앞에 놓인 화분에 알을 놓고 어미가 품고 있다. 알을 품은 황조롱이가 매우 예민하다는 말을 들은 최 씨는 베란다 문도 열지 못했다. 그 쪽으로는 밤에 불도 켜지 않고 티브이 소리도 줄이면서 새끼들이 알을 깨고 나오기만을 기다린다. 최 씨 가족들은 작년에 이어 다시 찾아 온 황조롱이가 반갑고 고맙다. 작년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작년에 베란다 화분걸이에 길쭉한 화분을 걸었는데 뜻밖에 황조롱이가 와서 알을 놓았다. 그런데 작년 이맘때 비가 잦았다. 게다가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이 화분에 떨어지니 물살이 세었다. 알 위로 세찬 물이 떨어지니 어미가 알을.. [뉴스後] 시화호 목 없는 시체 발견 그 이후 지난 3월 26일 시화호에서 머리 없는 시신이 발견되어 인근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요. 당시 발견된 시체는 지문 감식 결과 42세 우모 씨로 알려졌고, 시화호 4공구 건설현장과 바닷물이 맞닿은 지점 돌덩이 위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우씨의 가족은 지난해 8월에 우씨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아 같은 해 10월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사체가 발견된지 약 한 달여가 지난 오늘 평택해양경찰서에 우모 씨의 사인 결과나 타살 정황 등에 추가 취재를 위해 전화를 걸어 보았는데요. 평택해양경찰서 홍보과에 따르면, 지금 행정수사와 탐문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추가로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경찰은 사체가 시화호에 2주 이상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사인을 정확히 밝히는 것은 .. 정왕동에서 동해 가는 버스가 생겼네요 시흥시 정왕동에서도 동해와 삼척을 가는 버스가 운행되고 있군요. 14년 3월 29일부터 개통했나 봅니다. 운행시간은 ● 시흥발: 14:58 ● 동해발: 10:17 ● 삼척발: 09:47 이라고 플래카드에 적혀 있네요.가격은 시흥 - 삼척은 19,700원, 시흥 - 동해는 18,000원. [출처. 페이스북 정왕동의 모든 것]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정왕타임즈 정왕1동 쓰레기 공동배출시범구역 운영 시흥시가 지역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정왕1동 일반주택단지를 「쓰레기 공동배출시범구역」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왕1동 일반주택지역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가치를 발견하고 마을환경 변화를 위해 주민, 전문가, NGO, 행정이 상호협력하는 「천지인 마을만들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마을만들기 전문기관 ‘평생교육실천협의회’와 지역 내 기관들이 모인 ‘천지인마을만들기 추진단’,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된 ‘마을활동가’들이 정왕1동 일반주택단지의 생활주거환경을 파악한 결과, 주민의 약 60%가 외국인이라는 지역특성 때문에 쓰레기 분리배출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1인 가구가 많다보니 종량제 봉투사용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 시흥시의원, 개인채무로 의정활동비 압류당해 시흥시의회 J의원이 개인적인 채무관계로 지난 2월 말 시의회에서 매월 지급하는 의정 활동비를 압류당해 시민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J의원은 압류 건 외에도 개인적인 채무관계로 법정다툼을 벌이는 등 금전관계가 복잡한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자격이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J의원은 의정활동비의 50%만을 지급받고 있으며, 나머지 50%는 채무관계인에게 지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12년에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활동했던 J의원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여 6.4 지방 선거 기초의원 공천에 내정되기도 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 봄이 찾아 온 옥구공원 4월 20일 일요일 오후, 옥구공원에 철쭉과 들꽃들이 꽃봉오리를 터뜨리고 있다. 주차장의 차들은 2중주차를 하거나 주변도로에 주차 차량이 줄을 설 정도로 옥구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들었다. 텐트를 친 사람들을 단속하는 관계자들의 모습이 간간이 보인다. 부활절인 오늘 종교단체들이 계란을 나눠 주고 있다. 봄향기로 가득한 옥구공원에서 쉼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배연숙 시민기자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정왕타임즈 이전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