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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엄정 처벌한다 시흥경찰서는 졸업식 기간(14.2.5.~ 2.25) 동안 졸업식 뒤풀이 명목으로 돈을 빼앗는 갈취 행위, 옷을 벗겨 단체 기합을 주는 행위, 알몸 상태를 휴대폰, 또는 카메라로 촬영‧배포하는 행위 등에 관해 엄정 처벌하기로 했다. 시흥경찰서는 현재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위해 경찰, 학교, 교육청, 학생, 학부모폴리스, 청소년단체 등과 함께 합동 순찰을 하고 있으며,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청소년 밀집 지역을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시흥라디오
시흥이 언제부터 중국이었나 2월 3일자로 작성된 어느 한 매체에 “외국인 연예인들 명절 어떻게 보냈나”라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에는 시흥시 출신인 아이돌 그룹 멤버 첸(본명. 김종대)을 중국인으로 소개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시흥이 언제부터 중국이었나’, 첸(23. 중국 시흥), '내가 시흥사는데 난 중국인이었나' 등 잘못된 기사에 대해 항의하는 트윗을 올리고 있다. 오후 6시가 넘은 이 시간에도 기사는 수정되지 않고 있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시흥라디오
4월부터 폐가전 제품 무료배출 실시 예정 현재 TV, 오디오, 냉장고, 기타 전자제품 등 폐가전 제품을 버릴 경우 폐기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스티커 구입)해야 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올 4월부터 시흥시는 폐가전 제품을 버릴 경우 무료로 배출 할 수 있도록 수수료를 없앨 예정이다. 시는 폐기물에 부과하는 수수료는 처리를 위한 비용이라며, 폐가전 제품은 현재 처리비용이 발생하기보다 오히려 재활용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폐기물 배출 수수료를 면제함으로써 수거율과 재활용률을 증대시키기 위해 수수료 면제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폐가전 제품 배출 수수료 면제 관련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은 2월 3일부터 2월 24일까지 시흥시 홈페이지, 시보게제, 동 게시판 게첨 등을 통해 입법 예고가 되고 3월 의원간담회를 통해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
시흥시, 경제상태 만족도 149위, 주거상태 만족도 166위 전국 230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시흥시민의 경제상태 만족도는 149위(3.0804)로 경기 화성시(54위, 3.2570), 경기 광명시(57위, 3.2477), 경기 안양시(140위, 3.1009)보다 낮게 조사됐다. 주거상태 만족도는 경기 안산시(111위, 3.5964), 경기 부천시( 123위, 3.5799), 경기 안양시(130위, 3.5662)보다 낮은 166위(3.5095)였다. 한편, 전국에서 경제상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경기도 과천시(3.5781점)가 꼽혔다. 반면 서울 최고의 부촌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의 경제만족도는 전체 59위(3.2441점)에 그쳤다. 주거상태 만족도는 부산 연제구(3.9755)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천 부평구(3.9427)가 2위, 인천 연수구(3...
정왕동 문화 만족도 조사 산업기술대학교 KPU 아트센터 내 상주문화예술단체 ‘이모션웨이브 아츠’에서 시흥시 및 정왕동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흥시의 정왕동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문은 아래 구글 서베이 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기간은 2월 3일까지이다. 설문조사 바로가기 클릭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Rdo20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Copyleft@ 시흥라디오
정왕동에서 살인미수 피의자 검거 시흥경찰서는 지난 1월 24일 15시경, 시흥시 정왕동 2123-1 시화공단 글로비스 사거리 노상에서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검문하던 중 경기 안산 및 서울 종로서에서 살인미수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 석 모(21세, 남)씨를 검거했다. 시흥경찰서 송경진 순경은 FTX(가상 모의 훈련) 중 일반 도로에서 갑자기 속력을 줄이며 어색하게 다가오는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검문을 요청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안전헬멧도 착용하지 않았고, 특히나 번호판을 검게 칠해 놓은 것이 수상했다고 한다. 오토바이가 누구의 것이냐고 질문을 하자 훔친 것이라고 하여 송 순경은 오토바이 주인에게 연락을 했다. 전화를 받은 오토바이 주인은 지난 밤 사우나에서 옷과 현금, 오토바이를 잃어 버렸다며, 자신의 옷을 바꿔 입고 간 누군가의..
설 연휴 아파도 걱정 마세요 시흥보건소는 30일부터 설 연휴 동안 의료기관과 약국 휴진에 대비한 ‘설 연휴 비상 진료 대책’을 내 놓았다. 보건소는 31일, 설 당일에도 진료를 실시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신천권의 신천연합병원, 정왕권의 시화병원, 센트럴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타 병 의원 및 약국들도 지역별로 당직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연휴 기간 중에도 진료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 인근 지역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연락처를 알고 싶으면 시흥시 보건소(310-5832)나 보건복지콜센터(129), 응급의료 정보센터(www.e-gen.or.kr) 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Rdo20본 기사는 알..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 다음 시장에게 넘겨야 “주민의견을 묻는 절차는 최소한 여론조사를 거쳐야 한다” 그동안 정치구호나 선거공약으로만 등장했던 ‘서울대 사업’에 대하여 처음으로 토론회가 열렸다. 도시환경연구소는 도시환경포럼 발족을 준비하면서 17일 ‘서울대 사업,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시청이 서울대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구하는데 소홀했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천문학적인 금액이 지원되는 서울대 사업을 시청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에라도 시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우동완 도시환경포럼 준비위 사무국장은 도시라는 상품은 미리 테스트 해 볼 수 없기 때문에 한번 잘못 건설되면 큰 손해가 생긴다며 이를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이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