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26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료급여 17억 편취한 사무장 병원 관계자 30명 검거 시흥경찰서는 의료법인 명의를 빌려 불법으로 병원 개설, 전문영업팀을 운영하며 일명 ‘나일롱 환자’를 유치하고, 허위의 진료기록부를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여 요양급여비 명목으로 17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병원 실운영자인 사무장 이 某씨(남,43세) 등 30명에 대해 1명 구속, 29명을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 ○○○한방병원(시흥시 신천동 소재) 추진 경과 - ‘09. 05.경 운영자 6명이 관리 한의사 A씨 고용 ‘○○한방병원’ 개설 ‘10. 03.경 한의사 A씨 → B씨로 변경‘10. 07.경 한의사 B씨 → C씨로 변경(운영자 2명 제외) ‘11. 01.경 한의사 C씨 → D씨로 변경(운영자 1명 제외) ‘11. 03.경 ‘○○한방병원’ → ‘○○생협 ○○○한방병원’으로 병원 명칭 변경 ‘1..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신세계사이먼 아울렛 선정 신세계사이먼 우선협상자로 선정, 2016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 계획 현재 국내 파주, 여주, 부산에서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영위하고 있는 신세계사이먼이 국내 4번째 매장을 시흥에 유치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아울렛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오는 6월 시와 사업협약을 맺고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한 후 2015년 상반기 착공, 2016년 하반기에 준공을 하게 된다. 지난 2월 배곧신도시 내 복합용지(약 14만㎡)에 4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접수해 4월 18일 2개 업체가 사업계획서를 제출, 4월 25일 선정심의위원회가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신세계사이먼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신세계사이먼은 사업계획서를 통해 2천 명에 이르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월곶포구, 오이도 등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 푸른지역아동센터 소외 계층 아이들을 위한 민·관기관 상호협력 MOU협약 체결 2014년 4월 30일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 푸른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정왕어린이도서관, 정왕복지관, 군서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9기관의 민·관기관 상호협력 MOU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시흥시 소외계층의 아동·청소년의 고른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지원네트워크의 기반을 구축하고 인적,물적 인프라를 통한 지역 내 교육 안정망을 형성하자는 목적이다. 푸른지역아동센터는 2011년부터 삼성꿈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4년차 교육복지중점사업을 운영하였고 2014년은 “아동·청소년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라는 사업명으로 시흥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전체 사업비는 80,000,000원이며, 전체 프로그램 참여기관은 11개 기관으로 참여 대상은 시흥시 아동·청소년은 351명, 1.. 시흥시 맑은물관리센터 특정업체 부당계약 조사 중 시흥시 맑은물관리센터가 지난 25일 시흥경찰서로부터 전격 압수 수색을 당하고 관련 공무원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재 관례 조례에 1000만 원이 넘는 계약일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공개입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맑은물관리센터는 지난 해 대당 2700만 원 규모의 특정장비 10대를 2억 7000만 원에 수의계약으로 구매했다. 이는 올해 초 경기도 감사에서 밝혀진 것으로 일부 직원이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정왕타임즈 장곡초 석지원 양의 세월호 추모글 그대는 못다 핀 꽃이었습니다. 흩어진 꽃잎이 되어 차디찬 바다에 부서진 그대들을 크게 부르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그 어둠을 지울 수 있다면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함께 그 슬픔과 고통을 함께 하겠습니다. 세월호의 침몰사건으로 안산 단원고 선생님들과 선배님 그 외 시민들의 억울한 죽음 앞에 저희 학생들은 물론 온 국민 모두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제자를 살리기 위해 희생하신 선생님, 나보다 친구를 살리려는 선배님!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서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우리 이웃에서 일어났으니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 차갑고 어두운 곳에서 부모님의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그리웠겠습니까? 자신들을 구해줄 구원의 손길이 얼마나 그리웠겠습니까? 지금 부모님들도 .. 수 년째 맞춤법 틀린 간판 시흥연꽃테마파크에 세워진 안내표지판이 수 년째 철자법이 틀리게 표기되어 있다. 보다못해 시흥시에 알렸지만 대답만하고 계속 그대로다. 얼마나 무관심으로 시정을 대처하는지 알 수 있다. 트위터 꿈꾸는 달팽이님(@kkk349)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정왕타임즈 속보이는 캠페인 시의원 후보들 정책토론회는 못하게 하면서 이런 속 보이는 캠페인은 허용하는 선거법. 후보들이 제 이름 알리려고 투표참여 현수막을 경쟁적으로 붙이고 있다. 이런 일이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정왕타임즈 세월호가 가리킨 건 법 위에 있는 쩐의 세상 "이승의 천국과 지옥은 염라대왕 대신 돈이 결정" 한국 정부는 진도 앞바다에서 생떼 같은 학생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돈만 숭배하는 한국 사회가 정부와 합작해서 저지른 ‘민간인학살’이다. 이 나라의 상류층이 원칙대로 일하려는 사람들을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로 완벽하게 도태시킨 결과다. 이번 사건에는 수백 명의 미성년자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 범죄의 질이 더욱 추악하다. 일제히 노란 옷을 맞추어 입은 공직자들은 진도의 이곳저곳에서 서성대기만 한다. 선장만 잡아서 죽일 사람 취급하는 것도 거북하다. 경험도 없는 선원들을 그렇게 근무하게 한 회사와 이 사회의 관행들을 그대로 두고 자기들끼리 발뺌하느라 다투는 꼴이다. 곧이곧대로 규칙을 지키려는 사람을 비웃는 사회는 위기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어디서부터 잘못.. 이전 1 ··· 298 299 300 301 302 303 304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