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오디션「릴레이 공감(共感)」시즌2 개최
시흥시는 지난 해 거리 곳곳을 누비며 시흥을 뜨겁게 달궜던 거리오디션 방식의 문화공연, 「릴레이 공감(共感)」시즌2가 올해 여름 또다시 시민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방정부 최초로 오디션 방식을 접목한 거리문화 공연「릴레이공감(共感)」을 지난 2013년 선보인 바 있으며, 당시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분야 152개 팀이 접수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서류심사와 1차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삼미시장, 오이도 빨간등대, 은행택지 문화의 거리, 월곶광장, 옥구공원 등에서 공개오디션을 벌여 시민소통과 공감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의 장이 펼쳐졌으며, 최종 15팀이 시흥시 홍보대사로 선발됐다. 2014「릴레이공감(共感)」시즌2 참가자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며, 개인, 동호회, 직장인, 지역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