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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제2회 운영위원회 주요 내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4월 21일부터 가족다큐영상 교육 개강 1. 개요가족 또는 자신의 사진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고 음악과 나레이션을 사용해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가족 또는 본인을 인터뷰해서 영상을 추가할 수 있다. 2. 일시: 2016년 4월 21일(목) 19:00~20:30(매주 목요일 저녁 1시간 30분 수업)3. 장소: 큰숲 3층 교육실4. 접수: SMD 백재은 사무국장 010-2421-7355 (문자 접수 가능) 신입회원은 수업료 50,000원입니다.(수업료는 1강 오리엔테이션 이 후 수납)5. 수강인원: 15명 이내( 수업 내용 지도 상 한정된 인원으로 선착순 접수합니다) 5. 강의 계획● 1강: 오리엔테이션 (수업 점검, 수업 방식 및 2주차 준비물 설명)● 2강: 사진 및 영상 선정 및 배열하기● 3강: 나레이션 대본작성 및 읽기-1● ..
물이 흐르는 정왕동을 위해 토론회가 열렸다 "정왕 지역의 물 없는 하천, 수자원공사의 책임""10년 지난 생태하천생태하천 약속, 이제 지켜야 한다" 21일(월) “물이 흐르는 정왕동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정왕자치연구회의 주최로 정왕3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뷰티플하천추진단 안만홍 단장이 발제를 맡았고, 장곡타임즈 주영경 편집장이 진행을 했다. 이 외에도 경기도의회 이상희 의원, 시흥시의회 박선옥 부의장, 정왕3동 주민자치위원회 이동준 위원장, 3동 통장협의회 원종인 회장, 전 새희망센터 김희성 센터장, 사단법인 더불어함께 정경 대표, 서해고등학교 학부모회 이연숙 회장과 민여경 감사 등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물이 흘러야 하천이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안만홍 단장은 “물이 흘러야 하천이다.”라는 주제로 도시하천의 기능과..
무서워 죽겠는데 큰소리로 대답하라니 3월 24일 12시20분, 112로 긴급히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여기는 정왕동0000번지인데요. 지금 웬 남자가 고성을 지르고 있어요. 출동해 주셔야겠어요.” 신고를 마치고도 계속 창문을 통해 소리 지르며 쓰러져 가는 그 남자를 주시하고 있었다. 몇 분이나 지났을까, 옆 건물에서 2~30대로 보이는 덩치 있는 남자가 모자를 눌러 쓴 채 누워있는 남자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그 남자는 정면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측면 뒤로 다가갔다. 술 취한 남자가 벗어 놓은 점퍼 조끼에서 무엇인가 꺼내서는 외투 조끼는 누워있는 남자 옆에 던진다. 그렇게 누워 있는 남자 주변을 어슬렁거렸다. TV에서 많이 보던 장면이 눈앞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급한 마음에 다시 112로 전화해 지금 상황에 대해 통화를 하는데 목소..
20대 총선 시흥시 투표율 1위는 어느 동이 될까 지난 19대 총선 때 시흥시 투표율은 47.44%였다. 18대 총선 투표율 39.2%보다 11.7% 높게 나타났지만, 전국 평균 52.5%에 미치진 못했다. 갑지역은 신천동 (46. 5%)만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50%를 넘겨 평균 51.82%의 투표율을 보이며 평균 투표율에 근접했다. 하지만 을지역은 정왕4동(52.93%)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50%도 넘기지 못하며 40.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특히나 정왕본동은 23.1%(18대: 18.12%)로 시흥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최하위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 19대 총선 때 시흥시 투표율 1위는 연성동(55.4%)였다. 20대 총선에서는 어느 동이 1위를 할까. 과연, 20대 총선에서는 정왕본동의 투표율이 30%, 정왕1,2,3동은 50%를 넘길 수..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SMD) 운영위원회 발족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4.13총선. 경기 시흥지역 공천 윤곽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오전 4.13총선 2차 컷오프 명단을 발표하면서 시흥시 지역의 후보를 확정했다. 경기 시흥-을 지역은 조정식 3선 국회의원이 공천확정됐고, 갑 지역은 친노 성향인 백원우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당 친노패권 청산이라는 압박에도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시흥-을 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조정식 국회의원이 3선을 하는 동안 주민들에게 피로감이 생겼다며, 이번 4.13총선에서는 상대당 후보가 반사효과를 얻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 놓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호사가들은 현재 조정식 의원을 상대할 만큼 무게감 있는 상대 후보들이 보이지 않는다며 4선에 무난히 입성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도 했다. 시흥 갑지역의 백원우 전 의원도 4년 동안 뱃지를 내려 놓고 있었음에..
[삼천포] 인간의 털고르기 친구 수는 몇 명일까... 지금으로부터 38억 년 전쯤 지구에 첫 번째 생명이 나타났다. 많은 공전과 자전의 반복 속에 공룡이란 존재가 등장해 무려 1억 5천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했다. 당시 우주인이 지구에 왔다면, 지구는 '공룡의 행성'이라고 불려졌을 것이다. 만약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지 않았다면, 아마 지구는 지금 공룡 머리에 볼록한 새가슴, 짧은 팔과 공룡 다리를 가진 존재가 V자를 그리며 우주인의 카메라에 응하고 있을지 모른다. (궁시렁 썰) 6500만년 전, 지구의 생물 중 1% 남짓한 어떤 미약한 존재가 소행성 충돌 이후 바닷속에서 최악의 환경을 이겨내며 힘겹게 생존했을 것이다. 바다 속에서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느러미를 가져야 했고, 바다 생물들 간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뭍으로 튀어 오르려는 습성은 결국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