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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광명·부천·안산·화성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진행 시흥시와 광명, 부천, 안산, 화성으로 구성된 ‘경기서남부권 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3일부터 경기관광공사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3일부터 8월 말까지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샷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경기관광공사 인스타그램 계정(@gyeonggi_tour)을 팔로우 한 뒤, 해당 방문지 인증샷에 제시된 해시태그를 적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사진을 찍을 때 반드시 경기 서남부 5개 시를 상징하는 다섯 손가락을 펴서 함께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램핑 이용권부터 호텔숙박권, 워터파크 입장권, 햇토미 쌀, 광명동굴 레스토랑 식사권까지 5개 시만의 다양한 지역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10개소..
시흥시민들 음식물 폐기 처리방식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시흥시가 음식물 폐기물 RFID(무선인식,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시민들의 음식물 폐기 처리 방식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영상=7월 19일 제258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열리고 있는 모습] 19일 제258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열린 조례 안건 심의에서 시는 ‘시흥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 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성훈창 의원(한국당)은 “쓰레기 발생이 늘지 않고 있고, 현재 80%가 넘는 주부들이 칩방식을 선호하고 있는데 왜 조례를 바꾸려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시 관계자는 7~8년 전부터 검토한 사안으로 지금은 기술도 많이 개선되..
인권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시흥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민 인권실태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흥시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인권실태조사를 위해 시민과 공무원, 시의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인권문제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한 방안과 계획, 추진체계를 마련해 인권도시 시흥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 특성에 맞는 실태조사 실시, 인권기본계획 수립과 조례제정이 시흥시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단체, 공무원, 전문가가 함께하는 릴레이 간담회를 분야별로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2017..
시민 레지던시 사업 활동 결과 전시회 개최 시흥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비발디 아트하우스에서 2018년 상반기 시민 레지던시 사업 활동 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8년 상반기 시민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한 시흥민예총 미술협회 서양화분과, 달빛캔버스, 아트누리, 월곶비전 서양화회, 이랑-서각, 공정여행 동네 등 6개 동아리가 서양화, 서각, 냅킨 아트 등 총 127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 및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방문자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펜으로 그리는 나만의 풍경화’는 20일과 27일 오후 3시 30분, ‘함께하는 서각 체험’은 7월 21일, 22일, 28일, 29일 오후 1시, ‘어촌운동회’는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원데..
배곧 한울공원,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연구원장상’ 수상 시흥시(시장 임병택) 배곧신도시 ‘한울공원’이 18일 ‘2018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원·산림·하천 부문에서 ‘기관장상(국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한울공원은 해안선의 복원, 오감을 자극하는 역동적인 공원조성을 목표로 조성됐다. 배곧신도시의 단순해진 해안선을 바람과 파도를 따라 형성되는 자연스러운 해안선으로 복원하는데 초점을 뒀다. 편평한 대상지 지형을 다양한 높낮이로 변형시키고, 파도 모양의 산책로 패턴을 둬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변화무쌍함을 표현했다. 또한 해안가의 지리적·환경적인 특성을 살려 해수풀장, 갯벌체험장, 갯벌탐방로, 야외캠핑장 등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공원 이용자로 하여금 바다의 향기, 갯벌이 주는 자연 그대로의 감각, 해양생물 학습, 해안 및 배곧신도시 8가지(갈대, 섬, 갯벌,..
시흥시 관내 11개 도서관,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11개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흥시 내 11개 공공도서관은 이번 여름방학 강좌를 통해 체험프로그램에서부터 책과 연계된 강좌까지 총 7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유대인 독서법으로 유명한 ‘하브루타’를 아이들 독서지도에 적용해보는 강의인《엄마랑 하브루타》를 비롯하여 9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능곡도서관은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신나는 여름! 신나는 컵난타!》등 7강좌,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는《강희맹 선생님의 연이야기와 연잎밥 만들기》등 6강좌를 진행한다. 신천도서관에서는《반딧불이 1박2일 캠프》를 통해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의 하룻밤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
경기도 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에 교복지원 30만원씩 지원한다 2019년부터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30만 원 상당의 교복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민선 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새로운경기위원회'는 2019년도 본예산에 교복 지원비를 추가로 편성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는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위해 도 교육청 조례 제정 및 도 조례를 개정하고, 시·군과의 사업비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도 교육청 본예산에는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예산 210억원(도 교육청 140억원, 도 70억원)이 반영돼 있다. '무상교복 지원사업은'은 이 지사가 2016년 성남시장 재임 당시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지원과 더불어 성남시에서 실시된 '이재명표 3대 무상복지' 중 하나로 성남지역 중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다. Copylef..
2018 아름다운 규방공예 전시회 개최, 제9회 실과 바늘 조각천의 향기 전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고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8 아름다운 규방공예 전시회 ‘제9회 실과 바늘 조각천의 향기 전’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시흥생명농업기술센터 연꽃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배자 나들이’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규방공예 전시회에는 생명농업기술센터에서 규방공예와 전통배자를 배운 시흥시 한국생활개선회 규방공예분과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 각자가 한 땀 한 땀 섬세하게 바느질한 배자와 공예작품 300여점을 한자리에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인식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배자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전통의복 중 역사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발달해온 배자를 주 소재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