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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서 서울, 직행좌석버스 증차로 배차 간격 최대 20분 ‘단축’ 25일부터 시흥시 관내 권역별로 사당역, 강남역까지 운행 중인 3200, 3300, 3400번 등 직행좌석버스가 증차 운행된다. 이번 증차로 최소 5분에서 최대 20분까지 배차 간격이 줄어들 예정이다. 포동차고지에서 강남역까지 가는 3200번은 2대가 증차돼 앞으로는 9대가 운행된다. 능곡차고지에서 출발하는 3300번과 한국산업기술대에서 출발하는 3400번도 각각 2대씩 늘어난다. 경로도 소폭 조정된다. 기존에는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과천대로를 경유했으나, 구간 정체로 인해 운행시간이 늘어나면서, 외곽순환고속도로~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과천대로로 경로가 변경됐다. 더불어 내달 1일부터는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가는 5602번 시내버스도 3대가 늘어나 사당, 강남, 구로 등 서울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시흥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시티(Smart city) ‘첫 발’ 시흥시는 지난 8일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트시티(Smart City) 업무를 전담할 부서를 새롭게 신설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시티에 조성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면서 관련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사람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신기술과 전문 지식을 활용하되,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활동하고 시민이 결정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중심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5년, 시흥시 중기(5년)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했다. 4차 산업혁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앙정부 정책이나 기술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시..
21일, 28일 시흥시, 지노마드 캠프(G.Nomad Camp) 개최 시흥시는 10월 21일과 28일 갯골생태공원에서 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행사는 내가 머무는 공간에서 정신적인 해방감을 맛보려는 도시 유목민을 지칭하는 그린 노마드(Green Nomad)의 캠핑형 생태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이다. 시흥시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생태문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의 새로운 문화방향성을 고민하는 시민 거버넌스 ‘문화두리기’ 회원들의 기획과 참여를 통해 시민 참여형 생태문화예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1일에는 시흥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청년문고 문화캠프’가 펼쳐진다. 청년문고 정현주 매니저는 “청년문고는 시흥의 청년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 방향성을 고민하고자 만..
어울림 소극장 기획공연 <대학로 연극 초청 시즌2> 시흥시가 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던 대학로 연극 초청 공연 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공연은 지난 공연과 다르게 코믹 장르의 연극을 추가해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웃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1월 1일과 2일 오후 7시에 공연하는 ‘블링 블링’은 돈 많은 여자와 결혼해 성공한 정신병원 의사 오남근이 부인과 처갓집 식구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푼다는 핑계로 바람을 피우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11월 15일과 16일 오후 7시에는 ‘애정빙자사기극’이 공연된다. 사랑에 배신당한 여진이 전 남자친구 승배와 그의 현재 여자친구 아름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태양과 결탁하는 내용이다. 두 공연 모두 온라인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대학로의 ..
행안부, 시흥시 사회혁신추진단 우수사례 현장방문 이인재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이 17일 시흥시 사회혁신추진단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이 실장은 이날 시흥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혁신활동가, 담당공무원 등과 함께 지난 6월 행안부 공공 유휴공간 민간활용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시민청년리빙랩(정왕동 1799-4번지, (구)광진교회 건물)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참여를 넘어선 시민주도의 공간조성’ 추진경과와 리빙랩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있던 청년들은 “지역기반 사업을 통해 먹고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시민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프로그램, 프로젝트 등..
시흥시, ICER (서울대 교육연구분야 국제학술대회)서 시흥혁신교육 발표 시흥시는 10월 17일(수)부터 19일(금)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민주주의와 사회정의 교육, 세계, 국가, 지역 맥락에서’를 주제로 열리는 ICER(International Conference on Education Research) 국제학술대회에 지자체와 교육협력으로 일군 학교 혁신의 사례(장곡중학교 : 교사학습 공동체를 통한 학교 혁신)으로 발제를 한다. ICER 국제 학술대회는 교육학 분야 국내 최대 학술대회로써 서울대학교에서 매해 주최했다. 올해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혁신교육 세션을 운영한다. 시흥시는 2011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선도적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이어왔다. 혁신학교와 일반학교의 교육과정이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과 넘나들며 동반 성장하도록 공교육 혁신을 지원해왔다. 이번 학술대..
시흥시, 건강도시 국제어워드서 4관왕 ‘쾌거’ WHO 어린이 보호 식품안전 사업 등 건강도시로서 위상 확립 시흥시가 건강도시 사업으로 WHO와 AFHC 어워드에서 총 4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흥시는 17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제8차 AFHC(서태평양지역건강도시연맹) 글로벌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날 WHO에서 주관한 건강도시 어워드에서 시흥시가 추진 중인 유해 마케팅으로부터 어린이 보호를 위한 식품안전사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더불어 시흥시는 AFHC 어워드에서 건강활동가를 통한 지역사회 만성질환관리, 행복건강센터를 통한 주민주도 건강사업, 외국인근로자 건강관리시스템 구축 등 3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총 4관왕 수상을 달성했다. 한편 시흥시는 WHO(세계보건기구) 세션인 「활동적 생활 실현」 토론회에서서태평양지역 대표 패널토론자로 공식..
시흥문화원, 내가그린기린그림시흥그림 전시회 개최 시흥문화원이 주관하는 전시회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시흥시청 지하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원장 나기주)이 주최하는 ‘2018년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에 선정된 지원사업이다. 로컬투어와 문화예술 활동의 연계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프로젝트로, 초등학생, 청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시흥 월곶과 일상의 포착’이라는 주제에 맞게 지역과 평범한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의 월곶 찍은 사진과 약 6주간 진행된 수채화 드로잉 프로그램 작품들로 꾸며진다.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