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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고 학생들, 영화로 동네를 기록하다 시흥오이도박물관, 「청소년이 기록하는 우리 동네」 영상 아카이브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지난 11월 1일 서해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연계 교육의 결실을 나누는 「청소년이 기록하는 우리 동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가 운영하는 「2026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해고등학교(교장 선경석) 학생들은 지역 박물관의 역할과 일상을 탐색하는 교육 과정을 거쳐 직접 팀을 구성하고, 영화 주제 선정부터 시놉시스, 시나리오, 콘티 작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했다. 그 결과 완성된 두 편의 단편영화 「캠코더」와 「심채」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메이킹필름과 함께 상영되었으며,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제작 과정의 고민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지역..
집에서도 요양원처럼 월 289만 원 돌봄 받는다 중증 어르신 집 돌봄 한도 시설 수준(100%)으로 일치… 1등급 월 최대 38만 원 확대전 국민이 월 1,100원씩 분담해 중증 환자 가구 간병 부담 덜어주는 사회적 연대 개편24시간 재택의료·수시 방문요양 도입으로 살던 집에서 존엄한 노후 지원 오는 2027년부터 중증 어르신을 요양시설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모셔도 요양원 입소자와 똑같은 수준으로 매월 최대 289만 원까지 국가 돌봄 지원을 받게 된다. 전 국민이 세대당 월평균 1,100원의 보험료를 추가 부담함으로써, 간병 파탄 위기에 놓인 중증 환자 가구의 돌봄 비용을 매월 최대 38만 원가량 덜어주는 사회적 연대 구조가 본격 가동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30일 열린 2026년 제5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
시흥오이도박물관, 청소년이 기록한 우리 동네 이야기 선보여 시흥시(시장 임병택)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지난 11월 1일 서해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영상 아카이브 프로젝트 ‘청소년이 기록하는 우리 동네’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해고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두 팀으로 나뉘어 단편영화 ‘캠코더’와 ‘심채’를 제작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학생들이 만든 두 작품을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작품의 주제와 제작 과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느낀 점 등을 나눴다. 행사에는 참여 학생과 가족,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결과물을 함께 감상했다. 성과공유회와 함께 시작한 전시에서는 영화 포스터와 대본, 콘티, ..
품격있는 공연예술, 시민의 일상으로…시흥아트센터 11월 13일 개관 대공연장 포함 복합문화공간 조성, 첨단 무대·음향 시스템 도입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부터 전막오페라·송년콘서트까지반 고흐·모네·마티스의 명작, 미디어아트展으로 새롭게 만나다공연과 전시로 여는 새로운 전문 공연장 시흥시 첫 전문공연장인 시흥아트센터(시흥시 서울대학로 255)가 오는 11월 13일 정식 개관한다. 시는 개관을 기념해 시흥 출신 피아니스트 임윤찬 리사이틀을 비롯한 클래식 공연과 오페라,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적인 연주자의 무대부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까지 폭넓게 구성해 시흥의 공연예술 기반을 한층 넓힌다는 계획이다. 시흥아트센터는 전문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11월 14일 ‘창공 라이브 온’ 개최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이 오는 11월 14일 오후 1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시민 밴드 공연 ‘창공 라이브 온(Live On): 창공과 시민 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화공단 재직근로자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1인 1악기 교육 프로그램 ‘창공 라이브 온(Live On)’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참가자들이 교육을 넘어 실제 공연 무대에 오르며 지속적인 생활문화 활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지역 생활문화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무대에는 녹는점 밴드, 공단기록 밴드, 거북이와 오버플로 밴드 등 시민..
거북섬 어린왕자와 오이도 빨강등대 잇는 시그니처 탄생,맑은물상상누리에 초대형 그라피티 벽화‘올라! 시흥’ 완성 시흥시(시장 임병택) 거북섬과 오이도 사이, 시흥을 대표하는 새로운 시그니처가 등장했다. 시는 거북섬과 오이도 사이에 있는 유휴 하수처리시설 재생 복합문화공간 ‘맑은물상상누리’에 초대형 그라피티 벽화 ‘올라! 시흥’을 완성했다. 이번 작품은 문화예술기획사 ‘꼰미고꼰띠고’와 스페인 그라피티 작가 ‘무사71’, ‘해리 본즈’(활동명), 상상누리가 협업해 2년에 걸쳐 완성한 프로젝트다. 작품명인 ‘올라!(¡Hola!)’는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인사말로, 예술을 통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벽화가 그려진 ‘놀이통’은 과거 오·폐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물질 찌꺼기(슬러지)를 발효해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저장하던 시설이다. 높이 17m, 지름 15m 규모의 원통..
제30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50년 해로 농민 부부 전통혼례도 진행 제30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30일 시흥시 하중동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농업인과 시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함께 키운 시흥 농업, 함께 누릴 미래 시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흥 농업 발전에 참여해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 축하공연과 농업인 전통혼례식이 진행됐으며, 농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전통혼례식에는 시흥에서 50년 이상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해 온 농업인 부부 3쌍이 참여했다. 행사 관계자는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오랜 기간 농업에 종사한 부부들의 활동을 기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농업인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과거 사용되던 농기계가 전시됐으며, 시흥시..
경기도·시흥시,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 선포 조성 40년 맞은 시화산단, ‘피지컬 AI’ 입고 뛴다… 경기도·시흥시 대전환 선포66개 산·학·연·관 협의체 출범… 서울대 시흥캠퍼스서 선포식 개최‘한국판 피츠버그’ 모델 추진… 40년 숙련기술 데이터화해 로봇에 승계정왕어울림센터에 ‘확산센터’ 구축… 2028년 경기 서남부, 2029년 전국 확산 로드맵 조성 40년을 맞으며 대한민국 제조업 성장을 견인해 온 시화국가산업단지가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을 접목해 대대적인 산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 쇠락해가던 철강도시에서 첨단 AI·로봇 거점으로 탈바꿈한 미국 피츠버그처럼, 시흥시가 경기 서남부 제조벨트를 아우르는 첨단 실증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기도와 시흥시는 지난 2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미래모빌리티동에서 ‘제조의 혁신,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