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같이 왜 이래?" 사실 그거 칭찬이에요
누군가 일을 어설프게 처리할 때 우리는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라고 말한다. 핀잔이고, 비아냥이다. 때로는 상처가 되기도 하는 말이다. '아마추어(amateur)'는 라틴어 amare "사랑하다"에서 출발해, 프랑스어 amateur "사랑하는 사람, 연인"으로 이어진 단어다. 원래 의미는 '애호가', 업(業)이 아니라 좋아서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즉, 아마추어란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 이다. 돈이나 보상을 바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게 좋아서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사람. 그게 단어 본래의 뜻이다. 18세기 말 유럽에서 아마추어란, 학문이나 스포츠를 직업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켰다. 당시 아마추어 학자들이 학계를 지배했고, 근현대 천문학·물리학·화학·수학의 ..
[단신] 시흥시 선거구·의원 정수 재편안
[2보] 26.04.25 경기도가 24일,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당초(아래 1보 참조) 시흥시 가·나·다 선거구 각 2인과 라·마 선거구 각 4인 등 시흥(갑) 6인·시흥(을) 8인의 지역구 기초의원 정수를, 나 선거구가 2인에서 3인으로, 마 선거구는 4인이 3인으로 축소됐다. 위원회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시흥시 선거구는 다음과 같다.가 선거구(신천·은행, 8만 9,403명): 의원 정수 4인 → 2인나 선거구(대야·매화·목감·과림, 9만 4,765명): 대야동 가 선거구에서 나 선거구로 편입, 의원 정수 3인다 선거구(신현·연성·장곡, 7만 9,183명): 의원 정수 2인 현행 유지라 선거구(군자·월곶·정왕본·정왕1·2·능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