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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공연예술, 시민의 일상으로…시흥아트센터 11월 13일 개관 대공연장 포함 복합문화공간 조성, 첨단 무대·음향 시스템 도입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부터 전막오페라·송년콘서트까지반 고흐·모네·마티스의 명작, 미디어아트展으로 새롭게 만나다공연과 전시로 여는 새로운 전문 공연장 시흥시 첫 전문공연장인 시흥아트센터(시흥시 서울대학로 255)가 오는 11월 13일 정식 개관한다. 시는 개관을 기념해 시흥 출신 피아니스트 임윤찬 리사이틀을 비롯한 클래식 공연과 오페라,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적인 연주자의 무대부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까지 폭넓게 구성해 시흥의 공연예술 기반을 한층 넓힌다는 계획이다. 시흥아트센터는 전문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11월 14일 ‘창공 라이브 온’ 개최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이 오는 11월 14일 오후 1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시민 밴드 공연 ‘창공 라이브 온(Live On): 창공과 시민 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화공단 재직근로자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1인 1악기 교육 프로그램 ‘창공 라이브 온(Live On)’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참가자들이 교육을 넘어 실제 공연 무대에 오르며 지속적인 생활문화 활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지역 생활문화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무대에는 녹는점 밴드, 공단기록 밴드, 거북이와 오버플로 밴드 등 시민..
거북섬 어린왕자와 오이도 빨강등대 잇는 시그니처 탄생,맑은물상상누리에 초대형 그라피티 벽화‘올라! 시흥’ 완성 시흥시(시장 임병택) 거북섬과 오이도 사이, 시흥을 대표하는 새로운 시그니처가 등장했다. 시는 거북섬과 오이도 사이에 있는 유휴 하수처리시설 재생 복합문화공간 ‘맑은물상상누리’에 초대형 그라피티 벽화 ‘올라! 시흥’을 완성했다. 이번 작품은 문화예술기획사 ‘꼰미고꼰띠고’와 스페인 그라피티 작가 ‘무사71’, ‘해리 본즈’(활동명), 상상누리가 협업해 2년에 걸쳐 완성한 프로젝트다. 작품명인 ‘올라!(¡Hola!)’는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인사말로, 예술을 통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벽화가 그려진 ‘놀이통’은 과거 오·폐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물질 찌꺼기(슬러지)를 발효해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저장하던 시설이다. 높이 17m, 지름 15m 규모의 원통..
제30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50년 해로 농민 부부 전통혼례도 진행 제30회 시흥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30일 시흥시 하중동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농업인과 시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함께 키운 시흥 농업, 함께 누릴 미래 시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흥 농업 발전에 참여해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 축하공연과 농업인 전통혼례식이 진행됐으며, 농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전통혼례식에는 시흥에서 50년 이상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해 온 농업인 부부 3쌍이 참여했다. 행사 관계자는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오랜 기간 농업에 종사한 부부들의 활동을 기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농업인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과거 사용되던 농기계가 전시됐으며, 시흥시..
경기도·시흥시,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 선포 조성 40년 맞은 시화산단, ‘피지컬 AI’ 입고 뛴다… 경기도·시흥시 대전환 선포66개 산·학·연·관 협의체 출범… 서울대 시흥캠퍼스서 선포식 개최‘한국판 피츠버그’ 모델 추진… 40년 숙련기술 데이터화해 로봇에 승계정왕어울림센터에 ‘확산센터’ 구축… 2028년 경기 서남부, 2029년 전국 확산 로드맵 조성 40년을 맞으며 대한민국 제조업 성장을 견인해 온 시화국가산업단지가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을 접목해 대대적인 산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 쇠락해가던 철강도시에서 첨단 AI·로봇 거점으로 탈바꿈한 미국 피츠버그처럼, 시흥시가 경기 서남부 제조벨트를 아우르는 첨단 실증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기도와 시흥시는 지난 2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미래모빌리티동에서 ‘제조의 혁신, 돌..
시흥시보건소, 공공보건 80년 넘어 ‘시민 건강주권 시대’ 연다 의료격차 해소·AI 기반 건강관리 강화…생활권 중심 공공보건 서비스 확대 1946년 해방 직후 서울에 ‘모범보건소’가 문을 연 이후 대한민국 보건소는 감염병 대응을 넘어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취약계층 의료 안전망을 담당하는 지역 공공보건의 핵심 기관으로 발전해왔다. 시흥시보건소는 이러한 변화 흐름에 맞춰 ‘의료격차 해소’와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K-건강도시 시흥’ 구현에 나서고 있다. 시흥시보건소는 2027년 주요 정책 방향으로 ▲공공보건의료 강화 ▲생명 보호를 위한 통합 대응체계 구축 ▲AI·데이터 기반 선제적 건강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민간 의료기관 폐업으로 의료 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신현동에는 출장진료소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1차 ..
학교 밖 청소년의 주체적 인식개선 활동 추진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청소년 자치기구인 ‘자치기획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자치기획단 청소년들이 직접 실시한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조사 결과, 센터 이용 청소년들은 사회가 학교 밖 청소년을 일반 청소년과 다르게 바라본다는 응답이 그렇지 않다는 응답보다 28%포인트 높아 여전히 사회적 편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의 56%는 사회적 시선 때문에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답해 사회의 인식과 학교 밖 청소년 자신의 인식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자치기획단 청소년 4명은 ‘학교 밖 청소년도 지역사회에서 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부산국제합창제 청소년 부문 1위 쾌거 17개국 2,300여 명 참가 국제무대서 정상…시흥 문화예술 역량 알려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26 제22회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청소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맑고 조화로운 음색과 안정적인 합창, 풍부한 표현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청소년 부문 1위와 함께 시상금 500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연 무대에서는 학(Hak), 희망의 노래(Songs of Hope), 냐옹 냐옹(Nyon Nyon) 등 3곡의 아카펠라 작품을 선보였다. 각 곡의 음악적 특징을 살린 표현력과 완성도 높은 합창으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제22회 부산국제합창제’는 17개국 2,300여 명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