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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규제 벽 넘은 군자동,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 주민 숙원 해소 우선해제지구 1만7천㎡ 제한보호구역으로 조정, 건축 규제 풀려 주민 재산권 회복 기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군자동 구지정 일원 우선해제지구(1만7,356.4㎡)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돼 7월 22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건축물 신축이 사실상 제한됐던 규제가 완화돼, 군과의 협의를 거쳐 건축물 신축 등 개발행위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합리적인 토지 이용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자동 일원은 우선해제지구로 지정돼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관리돼 왔지만, 군사시설 보호를 위한 통제보호구역으로 중첩 지정돼 건축물 신축이 사실상 어려웠다. 이 때문에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됐음에..
장애인·유공자 렌트·리스차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다자녀가구 주말 할인 신설 오는 7월 28일부터 장애인·국가유공자가 1년 이상 임차하거나 대여한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할인하는 제도가 새로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복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본인 또는 동일 세대원이 소유한 비영업용 차량에만 장애인·유공자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이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1년 이상 임차(렌트)·대여(리스)한 차량까지 대상이 확대된다. 감면 비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독립유공자와 1~5급 국가유공자, 1~5급 5·18민주..
시흥시정연구원, “시흥시민 10명 중 6명은 시 밖 이동”… 교통 빅데이터 첫 분석 인천ㆍ안산 생활권 뚜렷…승용차 의존 높아 광역교통 개선 과제 제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시정연구원이 시민의 실제 이동 특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시흥시민은 어디로, 어떻게 다닐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5년 국가교통DB(KTDB)와 교통카드 원시자료를 활용해 시흥시민의 통행 기ㆍ종점(O/D), 교통수단, 통행 목적 등을 분석한 것으로, 시흥시를 독립적인 분석 단위로 시민 이동패턴을 종합 분석한 첫 사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흥시의 하루 총통행량은 129만7천886 통행으로, 이 가운데 59.9%가 시 경계를 넘는 광역 통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외 이동 목적지는 인천(27.4%)과 안산(24.6%)이 전체의 52.0%를 차지해 서울보다 인천·안산권과..
시흥시, ‘인공지능 전환(AX) 상생·협력 선포’… 제조산업 인공지능(AI) 전환 본격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반월시화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상생ㆍ협력 선포식’에 참여해 반월ㆍ시화국가산업단지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제조혁신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반월ㆍ시화산업단지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와 시흥ㆍ안산시, 지방의회, 대학ㆍ연구기관, 제조기업, AI 기술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AX 연합 운영 방향과 제조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제조..
시흥시, 마을교사 200여 명 대상 ‘교육도시 시흥 브리핑’ 실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마을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도시 시흥 브리핑’ 필수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7년 마을교사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필수 이수 과정으로 마련됐다. 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교육도시 종합계획 2기(2027~2030) 수립을 앞둔 만큼, 마을교사들과 시흥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연수는 윤혜숙 시흥시 교육자치과장의 ‘2026년 교육도시 시흥’ 정책 브리핑으로 시작됐다. 윤 과장은 시흥시가 16년간 추진해 온 지역교육협력 성과를 소개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 2기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주영경 시흥시 마을교육연구센터 대표는 경기도교육청의 정책변화와 ..
시흥시, 청소년·청년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정책 방향 그려 '2026년 제2회 청소년청년정책포럼' 개최…미래세대 성장 위한 지역사회 역할 논의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인공지능(AI) 시대, 청소년청년의 삶과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2026년 제2회 시흥시청소년청년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 확산이 청소년과 청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흥시와 시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도 종합토론 패널로 참여했다. 포럼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와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부원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오연호 대표는 ‘AI 시대, 청소년·청년의 ..
군자디지털과학고 학생들 방진복 입고 클린룸 누비며 반도체 공정 실습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교장 김영상)는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6 경기 미래산업 하이테크 특성화고 사업'의 일환으로, 1학년 학생 대상 한국공학대학교 반도체공학부 위탁 '반도체 인력양성 초급 및 중급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기초 역량을 다지고,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학년 학생들은 한국공학대학교를 방문하여 초급과정 5일 중급과정 5일, 총 10일 동안 이론 교육과 첨단 장비 실습에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이론 30%, 실습 70%의 비율로 구성되어, 반도체 8대 공정과 웨이퍼 구조 이해 등 기본 이론을 습득한 후 곧바로 대학 내 첨단 클린룸 및 장비실에서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빚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모르게 빚이 늘어나는 일 막는다 앞으로는 금융회사가 채무자도 모르는 사이에 빚의 소멸시효를 연장해 장기간 추심하는 일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법무부와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가 지급명령 제도를 이용해 채무자의 소멸시효를 연장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법률과 제도를 손질하겠다고 밝혔다. 소멸시효는 '빚의 유통기한'​을 말한다. 빚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법적으로 강제 집행할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진다. 은행 등 금융기관의 대출채권은 일반적으로 5년이 지나면 소멸시효가 완성된다. 다만 그 기간 안에 금융회사가 소송이나 지급명령 등 법적 절차를 밟으면 소멸시효는 다시 연장될 수 있다. 원칙적으로 금융회사가 소멸시효를 연장하려면 법원을 통해 지급명령이나 소송을 진행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법원 서류는 채무자에게 송달되는 것이 원칙이다. 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