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30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빨간펜 기사] 주객전도된 주민총회 "주민들 반대 대책위를 위한 주민총회 자리가 시가 주최한 주민간담회로 둔갑" "비대위 주장에 대한 대항 프레임 '가짜뉴스', 어휘 선정 과격" 지난 8월 13일 저녁8시, 시흥푸르지오6차 1단지(죽율동) UZ센터에서는 주민 500여 명이 모여 주민총회를 열었다. 정왕변전소 주변에 폐기물재활용 산업단지인 ‘자원순환특화단지(행정사업명)’를 반대하기 위한 시민 비상대책위 모임이었다. 총회는 약 2시간 가까이 진행돼 밤 10시가 다 되어서야 끝이 났다. 한 시민은 주민 총회에서 “이 자리는 시가 주최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마련한 자리인 거 아시죠?”라며 시 공무원에게 총회 성격을 강조하기도 했었다. [주민총회 유튜브영상 보러가기] 역설적이게도 이 총회 소식은 당일 저녁 8시 30분 경, 주민총회가 끝나기도 전에.. 자원순환특화단지 반대비대위 구성 스토리와 노 의원 반대 이유 "3명이 시작한 비대위, 20여일 만에 현재 800여명 밴드 가입" "시장실 찾아갔다가 면박만 받아" "노용수 의원이 자원순환특화단지에 끝까지 반대한 이유" 최근 죽율동 주민들이 신시흥전력소 주변에 조성 계획 중인 ‘자원순환특화단지’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다. 지역 주민들은 자원순환특화단지(이하, 자원순환단지) 반대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자원순환단지가 폐기물처리와 가공 및 제조업체들이 입주할 가능성이 크고 그로 인해 인근 정왕동과 배곧동, 장곡동, 거모동 일대까지 미세먼지 등 각종 대기, 수질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이 사업은 검토나 협의가 아닌 전면 백지화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자원순환특화단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2개월 간 뒷얘기 방용배 비대위 위원장은 2017년 동대표를 하면서 “이 ..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하반기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가을철 억새 풍경이 아름다운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하반기 를 진행한다. 는 선사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6천년 전 신석기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숙박형 가족 체험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캠프도 신석기인들의 식생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자는 공원에 조성된 야영마을 움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흙을 반죽하고 빚어서 굽기까지의 빗살무늬토기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직접 만든 토기에 음식을 만들어 시식하며 신석기인의 생생한 삶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하반기 캠프는 총 3회가 운영되며 1회당 8팀의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프의 난이도 때문에 미취학 아동의 참여는 제한된다. 캠프의 세부내용 및 접수방법은 오이도.. 시흥시중앙도서관, 오디오북 서비스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에서는 스마트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디오북은 생생한 성우들의 명연기와 음악이 녹아있어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로 운전이나 다른 일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종이 책은 도서관에서만 빌릴 수 있는 공간적 한계가 있는 반면 오디오북은 디지털로도 즐길 수 있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지난 2010년부터 오디오북을 구입하기 시작해 현재는 1,331종 6,655권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오디오북은 내레이션, 편집, 프로듀싱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일반도서에 비해 구입비가 비싸고 종이 책보다 늦게 출간되는 단점이 있었으나, 요즘은 종이책과 동시에 출간되고 유명인 이 내레이션을 맡으면서 인기를 .. 가족과 함께 걷기 나들이, 시흥 블루웨이(Blueway) 걷기여행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인 ‘시흥 블루웨이(Blueway) 걷기여행’을 9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 개최한다.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 외곽 4,500km를 연결하는 걷기여행길로 해파랑길(동해안 구간), 남파랑길(남해안 구간), DMZ평화의 길, 서해안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흥시 구간은 서해안길로 월곶 해안로에서 시화방조제까지 총 16.9km가 해당된다. ‘시흥 블루웨이(Blueway) 걷기여행’은 9월부터 시작된다. △낙조와 야경이 아름다운 배곧 한울공원 6km를 걸으면서 국악 버스킹 공연과 풍류를 즐기는 ‘달빛아래 바닷길 걷기여행’을 시작으로 △‘갯골프리런’ 등 무장애 걷기 △새로 개장한 오이도 박물관에서 선사시대 체험과 시화호에서 레포츠를 .. 죽율동 주민들 "자원순환특화단지, 정치인들 무책임하다" 성토 자원순환특화단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제3차 모임이 13일 저녁 8시 시흥푸르지오6차 1단지 유즈센터에서 450여 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시의회 박춘호 의원과 안선희 의원, 스마트사업단 이충목 단장과 담당 직원이 참여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민들은 "반경 4km 내 자원순환단지를 조성할 수 없도록 하라는 환경부의 권고사항을 왜 지키지 않았는지", "죽율동 주민들의 동의 없이 어떻게 네 번의 공청회를 거친 것인지", "자원순환단지가 조성된다는 정보를 왜 주민들에게 구체적이고 자세히 알리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주민 의견 동의 없이 진행된 조례는 인정할 수 없으며 사업은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스마트사업단 이충목 단장은 “현재..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 건강하고 행복한 삶’강의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21일 15시 배곧 서울대학교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연구센터에서 ‘당뇨명의’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를 초청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현대인의 질병인 비만과 당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수명을 연장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비결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뇨명의’ 조영민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 총무이사이며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 설립추진단장이다. 또한 의학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저서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출간했으며, EBS ‘명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이번 강의는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유선(031-310-6952) 및 네이버 카페 ‘.. 월곶 예술공판장 아트독, 송준서트리오, 재즈브랏츠, 윤유 재즈공연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기획공연 ‘2019년 Moonlight on the Dock’ 세 번째 공연을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이하 아트독)에서 개최한다. 월곶예술공판장의 기획공연 ‘Moonlight on the Dock’은 지역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4월 힙합공연과 6월 소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어 8월 31일에는 재즈장르를 주제로 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8월 31일 공연에는 한국 재즈씬에서 대표 피아니스트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공연과 후학을 기르고 있는 ‘송준서와 트리오’, 다양한 장르의 재즈음.. 이전 1 ··· 223 224 225 226 227 228 229 ··· 3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