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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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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 걸음에 100원, '만보시루' 출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모바일 지역화폐와 연동한 건강걷기앱 서비스 ‘만보시루’ 안드로이드 버전을 2021년 1월 22일 시범 출시한다. 시민건강권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만보시루 앱은 5천보부터 1만보까지 사용자의 목표 걸음 수에 따라 1일 최대 100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시흥시 지역화폐인 ‘모바일시루’로 실시간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하게 운영 중인 다른 걷기앱과 만보시루의 차이점은 포인트가 지역화폐로 적립되어 시흥시 내 1만1천여 곳 골목상권 시루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지역화폐의 도입·유통 목표가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 강화에도 있는 만큼 이후에도 정책참여, 자원재활용, 사회적경제 등 지역문제 해결..
2021년 상반기 청년협업마을 청년기업 입주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지원시설인 청년협업마을 에서 오는 2월 2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2021년 상반기 모집은 총 26개의 입주 공간 중 열림관 독립형 사무실 3개실과 가치관 준독립형 사무실 2개실, 1인 공간 2개실이 대상이며, 경기도 20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입주신청을 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 요건은 독립형 공간은 상주인력이 2인 이상인 초기창업가, 준독립형·1인 공간은 예비·초기창업가다. 각 공간별로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 대상인 독립형 입주공간은 최소 27㎡부터 최대 49.68㎡으로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제공하며 전용 공간을 기업별로 사용할 수 있다. 준독립형·1인 입주공간은 한 층에 기업별로 사무공간..
시흥시, 2021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마을공동체를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2021년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사업 지원 자격은 시흥시에 생활기반(거주지, 직장, 학교)을 둔 주민중심 공동체다. 신규 주민모임은 3인 이상, 마을 공동체 활동 경험이 있는 주민모임은 5인~10인 이상 구성 시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1년여의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대면활동을 기반으로 하던 마을공동체 사업은 당장은 위기일 수도 있었지만, 동시에 가까운 마을 주민 스스로가 필요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이러한 위기를 단단한 공동체로 풀어가기 위해 작고 단단한 마을공동체, 기후변화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 속 공동체 활동, 마을의제와 사업을 발굴‧실행하는 액..
시흥시, 아쿠아펫랜드 착공으로 ‘K-골든코스트’ 조성 박차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아쿠아펫랜드 착공으로 해양레저관광산업 및 4차 산업을 대표하는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 첨단산업 벨트 ‘K-골든코스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관합작으로 진행되는 아쿠아펫랜드는 급작스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민간사업자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일정이 늦어졌으나, 관상어의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져 지난해 12월 착공하고, 사업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 아쿠아펫랜드는 부지 면적 23,345㎡, 건축 연면적 63,51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 판매‧유통 시설, 관상어 품종 양식‧연구 시설 등이 들어선다. 2022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시흥시는 아쿠아펫랜드 조성으로 연간 116억 원..
[논평] 배곧대교 민자사업 즉각 철회하라 한강유역환경청, 배곧대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입지 부적절' 의견 시흥시 관련부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29일, 한강유역환경청(환경부)이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전략·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해 입지 부적절 의견으로 시흥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배곧대교의 교각으로 인한 습지훼손 및 철새서식지 피해등의 이유로 배곧대교 입지에 대해 부적절 의견을 제시 하였다. 시흥시의회가 지난 2월 7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의 본회의에서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동의안'을 통과시켜 습지훼손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배곧대교는 공사비 1,823억 원의 송도신도시와 배곧신도시를 연결하는 총길이 1.89km의 왕복 4차선 도로이다. 배곧대교 계획지인 송도갯벌은 송도11공구 매립 당시..
시흥시, 2021년 시흥시 새로운 정책과 달라지는 행정제도 50만 대도시에 진입한 시흥시가 2021년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변화를 꾀한다. 시민이 주인되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 방안을 다양화하고, 시흥마을교육자치회는 동별로 확대한다.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고,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금도 늘린다. 시흥시 일자리은행제와 불법 주정차 단속 완화, 모바일시루와 배달앱 연계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보듬는다. 2021년 새롭게 도입하는 시흥시 정책과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5대 시정방침과 분야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1. 새로운 시흥, 새로운 정책 시민이 주인인 시흥(열린행정, 시민참여) △ 상하수도요금 납부 전용 홈페이지 구축-상수도과 상하수도요금 납부 전용 홈페이지 구축으로..
임병택 시흥시장,신년 언론과의 만남 통해 50만 대도시 비전 밝혀 임병택 시흥시장이 14일 ‘2021년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개최하고, 50만 대도시 시흥의 비전을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전 과정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50만 대도시 시흥, 시민이 꿈꿔온 자부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기자회견은 전국 17번째 50만 대도시에 진입한 시흥의 변화와 미래상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임 시장은 호조벌과 시화호의 역사를 지닌 시흥의 힘을 언급하며, 올해 코로나19 극복과 50만 대도시로의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먼저 임병택 시흥시장은 “50만 대도시 시흥의 가장 큰 변화는 자치 권한 확대”라며 2022년부터 적용될 행정·재정·조직상의 특례와 이에 따른 시흥시 변화를 소개했다...
시흥시, 임산부에 1년간 48만원 상당 친환경농산물 지원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1년간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흥시는 지난 2019년 출생아 수 3,384명의 50%에 해당하는 1,70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자는 시흥시 거주자이면서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다. 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대상은 제외된다. 임산부 1인당 1월부터 12월까지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6천원 포함)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다. 통합쇼핑몰(www.ecoe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