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홍보

(1515)
가칭 배곧6 초‧중 통합학교, 공동투자심사 통과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주관 제1차 수시 공동투자심사에서 배곧 초·중 통합학교(가칭) 신설 건이 2월 2일 통과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배곧동 내 교육 현안인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과밀을 해소하고, 전국 최초의 예술중점의 인프라를 갖춘 초·중 통합학교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배곧6 초ㆍ중 통합학교(가칭)는 부지면적 1만3,000㎡에 건축 연면적 1만4,080㎡, 41학급(초15, 중26), 1,308명 규모로, 2023년 하반기 개교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399억 원(시설비 253억원, 부지비 146억원)이 소요된다. 지난해 9월 있었던 제1차 공동투자심사에서는 교육청 자체재원 확보 방안과 초‧중 통합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의 구체화 등을 이유로 재검토를 받았었다. 이후 시흥시와 ..
영상교육·제작소... 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공모 경기도가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을 희망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2월 16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지역영상미디어센터는 유튜브 영상이나 단편 영화 등 영상물, 팟캐스트나 오디오북 같은 오디오 콘텐츠 등의 제작 방법을 배우고, 제작 지원은 물론 상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영상 교육·제작소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을 지원했으며 현재 부천·고양·성남·수원·화성·의정부·군포시에 7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3개소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이 확정되면 도내 지역영상미디어센터는 7개에서 10개로 늘어난다. 주요선정 기준은 주민의 접근성 및 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 상대적 문화 향유 소외지역, 조성 후 안정적인 운영 계획 및 기초 지자체의 사업 참여 ..
코로나19 대응 취약노동자, 병가소득손실 1인 23만원 긴급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후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 휴식을 필요로 하는 취약노동자에게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 이는 코로나19 진단검사와 검사 후 결과를 통보받는 기간의 보상비와 진료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23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노동자, 일용직노동자, 특수형태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가 대상이다. 2020년 12월 25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2020년 12월 25일 이후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격리를 이행한 경우 해당된다. 2월 15일부터, 검사결과 음성으로 통보받은 이후 신청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가급적 비대면 접수(이메일..
시흥시, 동물보호센터 올 7월 준공, 내년 1월 개소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1년 1월 동물보호센터 착공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 19억 원(국비 5억1,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조성되는 동물보호센터는 정왕동 산 16-4 일대 (옛)달월진지 51사단에 건립된다. 부지 7,018㎡, 연면적 463.29㎡ 규모다. 동물보호동, 사료보관동, 기계실, 사무동 총 4개동으로 구성되며, 동물보호동에는 100두(유기견 80두, 유기묘20두) 수용가능하다. 입소동물의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도 조성돼 연간 1,000두 이상 보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시는 2018년부터 유기동물을 보호관리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부지선정을 검토했으며, 용도가 폐지된 군부대시설을 활용해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기 위..
시흥시, 소상인에 자체 재난지원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정부 재난안전지원금과 별도로 50만원의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인을 보듬는다. 시흥형 ‘마음드림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행정명령 이행에 따라 매출 절벽에 처한 지역의 소상인에 시흥시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시는 우선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으로 손실이 발생한 관내 소상인 전체를 대상으로 업소당 50만원씩 지원금을 준다.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소상인으로, 사업장 소재지가 시흥시이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안이 시행된 2020년 12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영업 중이어야 한다. 관내 1만1,055개소가량이 지원받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방역관리 대상 시설이지만 이번 지원 대상..
2021 오이도 유적 ‘시민전문강사’ 4기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선사유적공원에서 활동할 2021 오이도 유적 ‘시민전문강사’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전문강사’는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가진 시민이 오이도 유적(오이도박물관‧선사유적공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는 시민 참여형 체험 교육 사업이다. 오이도 관련 콘텐츠가 포함된 △선사문화체험, △예술·생태 등 융복합 교육, △교과과정 연계, △비대면 프로그램 등 4개의 분야로 나누어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오이도 유적과의 연관성,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 수업 전달 능력 등을 심사해 고득점 순으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시민전문강사’에게는 교육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제안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자신만의 특화된 수..
노인·한부모가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함에 따라 지난해 12월말부터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대상자 확인 조사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 제도는 가구의 욕구에 따라 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로 구분해 급여종류별 소득기준 및 부양의무자 기준을 달리 적용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생계급여에 한해 노인·한부모가족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시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대상인 노인, 한부모가구 신규 책정자에 대해 책정 통보 시 기초 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안내를 집중적으로 홍보중이다. 기존 복지대상자(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수급자 등)에는 전화안내, 문자서비스, 우편발송 등의..
2021년 여성근로자 새일반찬점 이용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는 2021년 새일반찬점 이용자를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새일반찬점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여성근로자의 가사부담을 경감시켜 재직 여성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고자 기획됐다. 경제활동 진입을 준비하는 여성과 일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가사 및 육아를 병행하는 문제다. 지역적으로 시흥스마트허브에 인접해 있는 ‘새일본부’는 가사 서비스 중 반찬 지원서비스를 통해 구직여성의 효과적인 경제활동 진입을 촉진하고 일하는 여성들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매년 이용자 95% 이상이 가사부담을 크게 경감시켰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 95%가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