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병원> 참가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2 공동체 협력사업 을 오는 9월과 10월 각각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은 지역 청년농업인과 시흥시가 공동 기획한 사업이다.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를 조성하는 다양한 협력 주체를 발굴하고,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는데, 참여자 만족도 97.7%를 이끌어내며 생태문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기후변화 위기, 환경보호 등이 중시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농업, 농예에 특화된 지역농업인들이 반려식물 재배에 필요한 자문과 주의사항, 교구재를 활용한 실습 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자연과 인간,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문화도시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며 주목받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