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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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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겐 질문이 남고 누군가에겐 정리가 되는 시간 21일(목). 시흥시 정왕동 중앙도서관에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현수막 하나가 붙었다. ‘내 생각은 온전히 내 것인가?’라는 질문이 새겨진 현수막이었다. 저녁 7시가 가까워지자 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이하, SMD)운영위가 주관하는 미디어 세미나가 있는 날이었다. 세미나는 그동안 SMD 교육을 이수한 시민들과 정왕꿈의학교 ‘여기’ 미디어반 청소년, 군서중 미디어수업을 수강한 학생들 대상을 위한 자체 행사였다. 일반인들은 사전접수자에 한해 참여할 수가 있었다. 7시를 조금 넘긴 시각, 세미나실에는 SMD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약 30여명의 참여자들이 자리를 메웠다. 본 발제에 앞서 백재은 사무국장이 SMD의 설립 목적, 그동안의 활동들을 1분 ..
내 생각은 온전히 내 것인가[미디어 세미나]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이하, SMD)가 오는 21일 저녁 7시에 시흥중앙도서관(정왕동) 4층 시청각실에서 ‘미디어를 왜 비판적으로 봐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를 놓고 약 1시간 동안 발제 및 토론 등의 세미나를 갖을 예정이다. 그동안 SMD 미디어 교육이 실기위주로 진행되면서 이론에 대한 교육이 미흡하다는 운영위원회의 의견에 따른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미디어 교육을 받은 시민들과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생들의 사고 확장과 미디어에 대한 개념 정의를 확립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본 세미나는 시민 및 학생들에겐 1강의 수료를 인정하고, 현재 미디어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겐 세미나 참여 후 자신의 의견을 레포트로 제출하는 과제가 부여될 예정이다. SMD 사무국은 ..
밥이 맛있는 학교 군서중학교였습니다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하고 있는 군서중학교는 아이들이 1지망으로 잘 선택하지 않는 학교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요. 가장 큰 이유는 학교 밖에 존재하고 있는 왜곡된 인식 때문입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주제로, 군서중학교 학생 기자들이 친구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식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뉴스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학생들의 인터뷰 지금 보신 영상은 무슨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을까요? 바로 군서중학교 재학생들이 1지망으로 선택한 중학교들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뭔가 의문이 들지 않습니까? 그것은 군서중학교 학생들인데도 불구하고 군서중학교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 학생들의 선택은 군서중이 아니었을까요? [영상]=학생들의 인터뷰 거리가 멀다, 선배들의 횡포가 심하다, 소문이 안좋다..
"영상수업 너무 어려운 거 아닌가요? 걱정돼요" "제2회 가족(개인)미니 다큐 영상 수업 대야동에서 이어져"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이하, SMD)가 4월 21일부터 8강으로 진행했던 '제1회 가족다큐영상 수업(이하 가족다큐)'이 6월 14일 종강했다. 이 수업에 참석했던 대야마을학교 윤석창 교장은 대야동 시민들에게도 본 강좌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SMD에 제2회 가족다큐 영상 수업을 요청했다. SMD는 지난 8강 수업을 토대로 약간의 수업 일정과 방식을 교정, 보완하고 '제2회 가족(개인)미니다큐 영상 수업'으로 미디어 입문과정으로 6강을 개설했다. SMD는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 진행을, 대야마을학교는 수강생 인원 모집과 장소대여 등을 맡았다. 이렇게 준비된 제2회 가족다큐는 6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야동 새마을 도서관에..
청소년 미디어교육에 대한 고민과 방향 "미디어 교육을 받고 싶은 중.고등학생은 65.3%, 미디어교육을 수강한 학생은 36.5%""미디어교육이 단순 미디어 제작 교육에 치중하는 경향이 많아" "제도적 공교육 안에 독립된 교과목, 선택과목으로 운영할 필요 있어" 지난해부터 마을학교를 통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디어교육을 할 기회가 생겼다. 올해는 중학교에도 들어가 미디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문방송 언론학을 전공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칭타칭 지역의 미디어 전문가로 불리며, 여러 학교나 기관에서 미디어교육에 대한 의뢰를 받고 있다.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워도 감수하고 가는 이유는 지역에서 그 일을 대체할 만한 미디어 전문가 인적 자원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보다 미디어에 대해 좀더 많은 시간을 고찰하고 학습했다고 해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