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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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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1동 쓰레기 공동배출시범구역 운영 시흥시가 지역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정왕1동 일반주택단지를 「쓰레기 공동배출시범구역」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왕1동 일반주택지역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가치를 발견하고 마을환경 변화를 위해 주민, 전문가, NGO, 행정이 상호협력하는 「천지인 마을만들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마을만들기 전문기관 ‘평생교육실천협의회’와 지역 내 기관들이 모인 ‘천지인마을만들기 추진단’,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된 ‘마을활동가’들이 정왕1동 일반주택단지의 생활주거환경을 파악한 결과, 주민의 약 60%가 외국인이라는 지역특성 때문에 쓰레기 분리배출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1인 가구가 많다보니 종량제 봉투사용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
시흥시의원, 개인채무로 의정활동비 압류당해 시흥시의회 J의원이 개인적인 채무관계로 지난 2월 말 시의회에서 매월 지급하는 의정 활동비를 압류당해 시민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J의원은 압류 건 외에도 개인적인 채무관계로 법정다툼을 벌이는 등 금전관계가 복잡한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자격이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J의원은 의정활동비의 50%만을 지급받고 있으며, 나머지 50%는 채무관계인에게 지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12년에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활동했던 J의원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여 6.4 지방 선거 기초의원 공천에 내정되기도 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
봄이 찾아 온 옥구공원 4월 20일 일요일 오후, 옥구공원에 철쭉과 들꽃들이 꽃봉오리를 터뜨리고 있다. 주차장의 차들은 2중주차를 하거나 주변도로에 주차 차량이 줄을 설 정도로 옥구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들었다. 텐트를 친 사람들을 단속하는 관계자들의 모습이 간간이 보인다. 부활절인 오늘 종교단체들이 계란을 나눠 주고 있다. 봄향기로 가득한 옥구공원에서 쉼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배연숙 시민기자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정왕타임즈
정체 모를 전망대? 정왕동 내의 정체 모를 전망대?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네요. 오래 사용하지 않아 오르는 계단엔 넝쿨이 있고 상부 데크 위에 문에는 자물쇠가 잠겨 있습니다. 여긴 무슨 용도로 사용하던 곳일까요?? [출처. 페이스북 - 정왕동의 모든 것]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정왕타임즈
정왕동 완충녹지 그린브릿지 공사 중 정왕동 완충녹지 한 곳에 땅이 파여지고 몇몇 장비들이 보이네요. 뭔 공사가 있는가 싶어 가 보니 내년 6월까지 완공 예정인 그린브릿지공사입니다. 아마도 옥구공원에서 계속 이어지는 육교형태의 다리로 보여지는데 정왕동의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페이스북 - 정왕동의 모든 것]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인터넷 시흥라디오 지면 정왕타임즈
30대 여성 자살 시도, 경찰 긴급 조치와 설득으로 구조 2014. 04. 13. 15:25경 수원서부경찰서에 112신고가 접수되었다. 시흥시 정왕동에 거주하는 친한 동생(문 씨, 30대 여성)이 “힘들다 하직하고 싶다, 손목을 그었다”라는 통화를 하고 전화를 끊었다는 내용이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시흥경찰서로 급히 공조요청을 했다. 경찰은 자살기도자의 위치 불명으로 신고자와 통화를 한 주변위치를 수색하고 주변 건물 관리인 상대를 탐문하여 15:45경 자살기도자의 위치를 특정하였다. 15:50경 119구조대가 현장 도착하여 구호조치 하려 하였으나 자살기도자는 왼쪽 손목에 길이 약 5cm, 깊이 약 1cm 가량 자해한 상태로 피가 많이 나는 상태였다. 정왕지구대 경찰들은 자살기도자가 구호 조치를 강력히 거부하는 것을 끈질긴 설득으로 16:10경 응급조치 후 시화 ..
가수 백미현, 내 음악은 '느낌' ‘난 바람 넌 눈물’의 가수 백미현님. 평소 미디어 인터뷰를 잘 안하시는 분이신데, 특별히 시흥라디오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최근 가수들의 재능 기부도 하시며 더불어 주위에 실력 있는 언더그라운드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대극장 콘서트를 기획해 2년째 함께 공연도 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자신의 음악에 대해 수채화 같은 음악 등의 수식 보다는 그때 그때의 감성이 전달되는 ‘느낌’이라며, 듣는 분들에게 전달되는 여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4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학로 훈아트 소극장에서 100회 공연 계획 중이라고 하시네요. 인터넷에서 ‘대학로연가’라고 검색하면 장소와 공연에 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 잠깐 부탁을 드렸는데 계속 이어가셔서 중간에 컷 신호..
장곡동 부부싸움으로 인한 살인사건 발생 12일 낮 12시 50분경 장곡동 진말로 상가주택에서 119로 전화가 걸려왔다. 부인이 위급한 상태라고 수의사 이모씨(45)가 신고한 것이다. 구급차가 3층 살림집에 출동했을 때 부인 김모씨(43)는 흉기에 가슴이 찔린 채 출혈이 심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19의 협조요청으로 경찰이 출동하여 만취상태인 남편 이씨를 살인혐의로 체포했다. 이씨는 자신이 부인을 살해하지 않았으며 부인이 자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6시간이 지난 저녁 7시까지 수사가 힘들 정도로 남편은 술에 취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사건당시 3명의 자녀들은 다른방에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일단 남편이 부인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이웃 사람들은 평소 이들 부부가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