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30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다이빙벨, 나는 이렇게 봤다 ● 보고 나니... 임옥순: 화가 났다. 요즘 드라마 생각이 많이 났다. 그 동안 드라마는 거의 다 허구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사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다이빙벨 이종인 씨가 목숨이 위태롭단 말도 하셨고, 그런 내용들이 드라마 펀치랑 접목이 되었다. 어쩌면 펀치의 내용이 진짜 사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종인 씨가 다이빙벨을 설치했는데 해경이 철수하라고 하고 바지선을 치고 들어오는 장면을 보면서 진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분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고 철수할 수밖에 없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현실과 기사가 너무나 다른 것을 보면서 내 자식이 저랬다면.. 내 주변 사람이 저기에 있었다면..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싶어서 화가 났다. 주은비: 세월호 사건이 있던 그 .. 두 개의 손가락이 전달한 언어 늘 가던 주요소에 차를 댔다. 마침 전화가 왔다. 전화기에 귀를 대고 다른 한 손으로는 차 문을 내렸다. 통화 내용을 이어가느라 주유소 직원에게는 두 손가락만을 보이며 ‘20리터’를 채워 달라고 요구했다. 잠시 후 계산된 영수증에는 ‘2만원’이 찍혀 있었다. 이것을 하나의 분쟁이라 생각하면 과연 어느 쪽 잘 못이 더 클까. 이 의견을 페이스북에서 모아 보았다. 김용봉님의 글 채널- 메일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Rdo20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문화˙쇼핑˙휴식, 충족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들어설 전망 정왕동 배곧신도시에 일산 라페스타와 인천 스퀘어원과 같은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12일 시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최근 배곧신도시 1만 1천 539평방미터를 280억 원에 매수한 사업자는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영화관 등)과 휴식을 접목한 도시적이고 세련된 유러피안 복합쇼핑몰로 계획하고 있다”고 구상을 밝혔다고 합니다. 시는 향후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 아울렛과 도심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경우 그동안 시민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문화, 쇼핑시설이 충족된다는 점에서 도시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채널- 메일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Rdo20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옥구초대석 최영희 씨, 드디어 고향 베트남으로 지난 해 10월, 소셜미디어 프로그램 옥구 초대석에 초대 되었던 최영희 씨(33세, 베트남 출생)가 고대하고 고대하던 친정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기사 및 인터뷰 영상 보기)최 씨는 상공회의소가 지원하고 시흥시 다문화지원센터가 주관한 ‘가족과 함께 가는 친정 나들이’공모사업에 선정되었는데요.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가정은 약 40가정이며, 한 가구당 300만 원 정도의 지원을 받는다고 다문화지원센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최 씨는 당시 옥구초대석에 출연해서 인터뷰를 하게 되면 친정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었는데요(지상파 방송에서 그런 예가 있었고, 아마도 최 씨는 그런 방송인 줄 알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최 씨가 고향을 갈 수 있게 된 건 소셜미디어 인터뷰 촬영을 도왔던 한 분이.. 아세아페이퍼(주) 고형연료사용시설 전면 재검토하라 이상희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시흥4)은 2월 3일(화) 제294회 경기도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공단환경사업소가 불시에 아세아페이퍼(주)의 고형연료(SRF)사용시설을 허가해 준 것에 대해 전형적인 행정편의 주의적 작태라고 비판하며, 허가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재 아세아페이퍼(주)가 허가 낸 고형연료(SRF)사용시설은 사실상 소각시설과 다름없다며 “인구가 집중된 집단주거지역 한복판에, 더구나 20년 동안 대기오염과 악취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설명도 없이 허가해 주었다는 것에 분노를 느낀다.”고 심정을 전했다. 이어 “현재 아세아페이퍼(주) 바로 옆에 관광명품도시 건설을 목표로 2016년까지 21,541세대 56,000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개.. 오늘 뭐 먹을까.. 때만 되면 은근히 고민되는 것이 점심 메뉴입니다. 오늘도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정왕동 ‘두레반밥상’ 한 번 추천 드립니다. 아동(초4) 3,800원, 성인 4,900원의 착한 가격으로 잡곡밥과 쌀밥, 각종 밑반찬과 국 등 마련되어 있고요. 특히 따뜻한 옥수수차는 식사 후 커피보다 향긋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두레반밥상’ 식당은 항상 싱싱한 재료로 안전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합니다. 언제가도 항상 넓은 공간의 식탁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히 식사를 할 수 있고요. 특히, 이 식당에서는 두툼하고 식감 있는 연삼겹살도 추천합니다. 삼겹살의 끝입니다. 반찬도 따로 구입해 가실 수 있으니 한 번 마음먹고 들러보시길... 참,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계산부터 .. 서울대병원 적자 보존 연간 40억 맞나 지난 2월 1일(일) 시흥N타임즈 주영경 주필은 시흥미디어 '보이는라디오 기자초대석' 녹화에서 서울대시흥캠퍼스 사업 관련 운영비에 관한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방송보기) 지난 21일 시흥시 의회에서 홍지영 의원이 ‘서울대가 운영비 적자 때문에 못 온다고 하는데, 시에서는 적자를 어느 정도로 추산하나요?’라고 묻자 이충목 단장은 ‘병원의 경우 계획되었던 500병상을 300병상으로 줄일 경우 연 40억 원 정도다’라고 밝혔습니다.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서울대병원 300병상을 운영하는데 연간 40억 원의 적자라는 내용입니다. 지난 해 어느 매체가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최근 5년간 결산 자료’를 근거로 서울대병원이 외래 및 입원 진료 수입 등 의료 부문에서 흑자를 낸 적.. 수면 위로 떠 오른 서울대시흥캠퍼스 운영비 2014년 2월, 오산시가 2008년부터 추진해 오던 서울대병원 유치를 사실상 포기한다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이유는 서울대병원 측이 건축비 3000억 원과 연간 300억 원의 적자운영을 보존해 줄 것을 요구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시흥미디어(구 시흥라디오)에서도 '오산시와 닮은 꼴'이라는 기사를 통해 소개를 한 바가 있었습니다. 관련기사보기클릭 [영상=보이는라디오 기자초대석, 시흥N타임즈 주영경 주필] 시흥시에도 서울대 병원이 들어 올 경우 운영비 적자 약 40억을 지원해 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직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서울대시흥캠퍼스 교육시설이지만, 예상컨데 연간 170억 원의 운영비가 들 것으로 시는 추산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운영비는 서울대가 자체적으로 충당해.. 이전 1 ···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3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