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26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이도 물빛길 조성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만들고자 작년부터 추진해온 '오이도 물빛길'이 열렸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 ‘빛으로 행복한 야간 경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해안가 일대 1.5km 구간 및 오이도 등대에 조명을 설치하는 등 야간 경관 조성에 주력해왔다. 사업 대상지인 오이도는 시흥의 대표 관광명소다. 시는 야간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빨강등대 쪽의 노후화된 조명을 철거하고, 각각의 장소 특성에 맞는 조명 계획으로 빛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오이도 빨강등대는 상향식 조명 계획으로, 등대의 입체감을 가득 살렸다. 붉은색 계열의 다채로운 빛을 연출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등대 데크 난간에는 은은한 간접조명을 설치해 분위기를 더했다. 산책 코스인.. 시흥시, 생태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시의 문화유산 거점에서 펼쳐지는 생태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극놀이로 떠나는 ’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연극놀이로 떠나는 ’은 능곡선사유적공원, 연꽃테마파크, 생금집, 소산서원 등 총 4개의 거점에서 열린다. 각 문화거점의 테마와 공간에 얽힌 이야기를 활용해 가족별로 드라마적 경험을 시도하고, 가족 미션을 수행하는 등 체험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자녀들의 문화예술정서 발달과 함께 연극적 상황 안에서 서로의 입장이 돼보며 가족 간 이해심을 높이고 화목을 다지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연극놀이 프로그램, 뮤지컬 및 음악극 공연을 개발·제작하는 예술전문단체인 발광아트컴퍼니(대표 김서준)가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주문뉴스] 매화역 신설, 왜 국비 1도 없나 신안산선 매화역 신설 확정 보도가 나가자 일부 시민들의 불만이 표출됐다. 매화역 건설비용과 향후 운영 손실비용을 시흥시가 전액 부담하는 조건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시민들은 “국비 1도 없나, 사람도 많지 않은 지역이라 경제성이 맞나” 등등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시흥미디어가 시민들의 궁금한 점을 [주문뉴스]로 짚어 보았다. 1. 현재 인구 약 1만 3천명(2020년 기준)이 거주하는 매화지역에 역이 들어설 경우 운영이 되나 “이 지역은 시흥시가 공용개발 방식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도시개발법에 따른 수용 또는 사용방식을 통해 132만6천여㎡ 면적에 공동주택 1만740세대 등을 건설하는 도시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운영 부분은 20년, 30년, 40년 장기적으로 수요분석 예측을 해 놓고 .. [커피포럼2] 진실: 첫 번째 그리고 가장 혼란스러운 원칙 4월 4일(월) 오후 7시 30분 , 정왕본동 아시아스쿨 1층 오로시도서관에서 '진실: 첫 번째 그리고 가장 혼란스러운 원칙'이라는 주제로 [커피포럼] 두 번째가 열렸다. 김경순 마을기업 (주)시흥갯골약쑥 실장의 발제와 함께 박수빈, 허정임, 백재은, 이정숙 인재숲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여했고, 김용봉 시흥소셜미디어교육연구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다음은 그날 있었던 발제와 토론 의견을 요약해 정리한 지면 이미지들이다. 이 내용은 A3용지 양면으로 인쇄해 다음 발제 때 나눠가질 예정이며 몇몇 기관에 배치해 놓는다.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srd20@daum.net)로 의견주세요. 마이크로.. '창공은 무지개색 – 컬러풀 데이'로 어린이날 행사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5월 5일과 7일, 총 이틀간「창공은 무지개색 – 컬러풀 데이」 어린이날 행사를 활짝 연다. 「창공은 무지개색 – 컬러풀 데이」 행사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시민 및 시화공단 인근 노동자들의 자녀(유아동~초등 저학년)를 대상으로 열린다.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물감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상설 체험 프로그램은 ▲야외 썬큰 광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물총놀이, ▲짧은 시간 안에 참여 모델의 특징을 살리는 낯낯이 초상화, ▲무독성 물감으로 그리는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된다. 이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은 ▲시흥시 캐릭.. 갯골생태공원 임시주차장 무료 개방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갯골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무료로 개방했다. 갯골생태공원은 지난해 주차장을 유료 전환해 장기주차를 막고, 도로 정체를 일부 해소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봄 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도로가 혼잡해질 것에 대비해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힘을 썼다. 장곡동 496-1(장곡동 생활체육시설 예정지)과 장곡동 499(장현지구 주차장 예정지) 일원에 각각 127면, 59면 규모로 조성된 임시주차장은 여러 관계부서와의 협업으로 개방할 수 있었다.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는 임시주차장은 이용객이 많은 주말 및 공휴일에 갯골생태공원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수 .. 신안산선 매화역(가칭) 신설 확정 ㅣ 매화역 건설 비용과 향후 운영 손실 비용은 시흥시가 전액 부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구간 내 ‘매화역(가칭)’ 신설이 확정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오늘 국토교통부가 신안산선 매화역 건설사업을 최종 승인했다”고 환영하며 “매화역은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시흥시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거점”이라고 밝혔다. 매화역은 신안산선과 경강선이 지나가는 더블 역세권으로, 시흥시청역과 KTX 광명역 사이에 건설된다. 임 시장은 “매화역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시민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이고 동부권 대중교통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매화역이 지니는 가치는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매화동은 광역철도 교통 사각지대로, 그간 지역..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신규 사업 추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과 협력해 코로나19 및 구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 회복 및 시민성 향상에 집중한다. 따라서 청년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올해 처음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공익 실현을 위한 청년 성장과 교육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시에 거주하거나 시흥시 소재 재학생 또는 사업장 근로자인 만 19~34세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 모임이 해당된다. 인원은 최소 3명 이상, 만 24세 이하 청년은 1명 이상 포함돼야 하며, 총 20개 팀을 선정해 팀당 150만 원씩 지원한다. 공모 주제는 문화예..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