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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섭 시의원 징계 , 출석정지에서 '경고'로 양형 경감 배우자의 ‘정왕동 V-City 예정지 땅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시흥시의회 이상섭 의원의 징계안이 14일 본회의에서 ‘공개회의석상 경고’로 의결했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징계 심의 표결은 출석 의원 11명 중 찬성 9명, 반대 2명이다. 의회는 추후 일정을 정해 이 의원에 대한 '공개회의석상 경고' 징계를 할 예정이다. 앞서 13일에 비공개 회의로 열린 윤리특위에서는 7명의 위원 중 찬성 4표, 반대 3표로 ‘30일 출석정지’를 결정했었다. 하지만 14일 열린 본회의장에서 비공개로 이루어진 찬반토론을 통해 윤리특위가 결정한 출석정지 30일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었고, 이상섭 의원을 제외한 12명의 의원들 가운데 찬성 5명, 반대 5명, 기권 2명으로 해당징계는 부결되었다. 이에 징계 반대 입장에 있던 모..
배곧 분동, 진통 끝에 본회의 통과... 7월부터 시행 배곧동을 1동, 2동으로 분동하는 조례개정안이 진통 끝에 14일 시흥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개정안 의결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13명 의원 중 찬성 8명, 반대 4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되었다. 앞서 조례개정안 처리 절차과정에서 반대하는 토론자로 나온 안선희 의원은 “2019년 당시 임병택 시장은 하나의 동으로 간다고 말했으나 배곧 시민 한 사람으로 인해 분동 논란이 시작되었다.”며, “분동을 해야 한다면 서울대캠퍼스를 기준(배곧2로)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원상 의원도 토론자로 나와 “초안은 이 안이 아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의원들이 개입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 얘기를 듣는 순간, 이 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곧주민들과 함께 토론을 해서 의견을..
시흥시,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조성 지자체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복지시설이 부족한 하중지구에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인근권역 어르신을 포괄 케어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생활환경을 고려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노인 맞춤형주택이다. 주거지 내에서 노인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노인복지서비스를 복합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선정으로 시흥시 하중지구에 100세대의 고령자복지주택 및 1,500㎡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 내에는 종합재가센터, 경로식당, 어르신쉼터 등이 설치해 ..
시흥시-법무부 ‘귀화자 국적증서 공동 수여식’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법무부(장관 박범계)와 공동으로 12일 오후 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귀화자 31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특히 시흥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제5대 회장도시로서, 지난 2017년 개정된 국적법에 따라 최초로 열린 국적증서 수여식을 법무부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박범계 법무부장관을 비롯해 박춘호 시흥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법무부장관과 시흥시장은 이날 총 31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이중 일반귀화자가 6명(수반취득 1명), 혼인귀화자가 16명, 특별귀화자가 9명이다. 대표로 국적증서를 수여받은 캄보디아인 할반니씨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자녀를 출산하며 한국사회에 적응할 때 남편이 가장 큰 힘이 됐다”며 “대한민..
[스캐닝뉴스] 이복희 전 시의원 4일 구속돼... 신도시 땅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복희 전 시의원이 4일 구속됐다. 안산지원 조형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전 의원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시의원은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고, 현재 시의원도 사퇴했다. news.joins.com/article/24050354 고물상밖에 없던 신도시 예정지…미리 사들인 전직 시의원 신도시 개발 예정지 관련 사전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시흥시의원이 구속됐다. A씨는 2018년 10월 딸 명의로 신도시 개발 예정지 내 시흥시 과림동 임야 130㎡(약 39평)를 매입 news.joins.com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
[마을풍경] 정왕동 옥구천에 물고기들이... 5월 1일(토) 하천 주변을 걷다가 하천 중간중간에 물보라가 크게 이는 걸 봤습니다. 뭔가 하고 봤더니 물고기들이더군요. 시화호에서부터 거슬러 올라온 녀석들이 아닌가 싶은데요. 수심이 얕아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이 하천에 본격적으로 물이 흐르기 시작하면 녀석들도 편히 왕래하겠죠? youtu.be/8AA-tvTB0zM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srd20@daum.net)로 의견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기획재정부 예타 최종 통과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사업이 30일 오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따라 조정식 국회의원, 시흥시 임병택 시장, 서울대병원 김연수 원장, 서울대 최해천 연구부총장이 오후 1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함께 공동브리핑을 개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오랜 기간 시흥시민의 숙원이었다”며 “그동안 시흥시를 믿고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K-골든코스트’ 사업의 중요 거점으로, 향후 대한민국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시설이 될 것이다. 조속한 병원 개원을 위해 서울대병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1,328억 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하게 ..
시흥시, 청년창작자의 창업·창작활동 최대 5백만 원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청년창작자 씨앗프로그램(민간경상보조) 참여자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창작자 씨앗프로그램은 창업·창작의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이를 실행해보며 창업과 창작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관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다. 보조금은 시제품 개발을 위한 재료비, 제작비, 홍보비 등의 비용으로 개인(팀)당 최대 5백만 원(자부담 10%부담)을 지원한다. 또한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창업기초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으로 창업·창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참여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청년협업마을 가치관에 위치한 청년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