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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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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작은공부방 70호점 푸른지역아동센터에 개소 30일 오후 3시 시흥 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 소외계층 아이들의 학습 공간이 될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이하, 작은공부방)’ 70호점 개소식이 열렸다. 푸른지역아동센터 작은공부방은 건강보험공단에서 3600만원의 기금을 통해 리모델링된 공간이다. 기금은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매월 자발적인 사회공헌금이라고 공단 측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부의장, 박춘호 의원, 정종윤 정왕고등학교 교장, 이영수 군수초등학교 교장 등이 함께 해 인사말을 전했고 학부모님과 관계자들 30여명이 함께 했다.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은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동 사업(소외계층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 이상 운영할 14평 이상의 공간을 갖춘 복지관 및 아동센터 중 매년 공모로 선정해 인테리어 공사(2천600만 ..
제16회 시흥시 전국음악 콩쿠르 & 동요대회 개최 가 오는 9월 22일(토) 시흥시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는 전국 초·중·고,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4개 부문(피아노, 관현악, 성악, 동요)으로 치러지며, 전체대상 200만원을 포함하여 총 상금 4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시흥시음악협회(http//cafe.daum.net/siheungmu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신청서를 다운로드 작성 후 9월 3일부터 15일까지 이메일(siheungmusic@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031-404-6325, 010-3179-7312)로 하면 된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
제1회 전국 혁신교육지구 지자체-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워크숍 ‘시흥시’에서 열려 이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8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개최됐다. 2011년 경기도의 6개 지자체에서 시작된 혁신교육지구는 미래교육에 필요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협업사업이다. 2018년 현재 전국 10개 시·도에서 100개 지자체로 확산됐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에서 시흥시는 전국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 분임별 시흥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전국 혁신교육지구 담당자 워크숍이 시흥시에서 열림으로써, 시흥은 대한민국 공교육 1번지로서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셈이 됐다. 시흥시는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공교육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2018년 하반기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오는 9월부터 11월말까지 ‘하반기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차량 단속에 나선다. 이 기간 중에는 징수과 전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영치반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순회하며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지에서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스마트플레이어를 이용, 체납차량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 2회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은 확인 즉시 영치하며 1회 체납자는 영치예고를 통하여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중 4건 이상 고액·상습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은 강제견인 및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7월말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129억원으로 시세 전체 체납액의 30%를 차지하여 지방재정 확보에 큰 장애 요..
시흥시 문화예술창작활동지원 공모 당선작, 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어머니의 바다> 콘서트 시흥시가 주최하고 전문예술단체 시흥플루트콰르텟(대표 양만식)이 주관하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 콘서트가 오는 9월 8일 저녁 8시 오이도 함상전망대 야외데크에서 개최된다. 는 시흥의 지역적‧역사적 콘텐츠 발굴로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시흥시 문화예술창작활동지원 공모사업 당선작이다. 이번 작품은 시흥의 대표적 관광지인 빨강등대가 있고 어부들의 삶의 터전이자 애환이 스며있는 오이도를 배경으로 한다. 연주회는 4악장의 조곡(組曲) 형식으로 구성하여 뱃고동 소리와 함께 배가 들어오는 모습, 갈매기 나는 바다의 풍경 등을 묘사한 1악장 ‘파도, 뱃고동, 경매 그리고 갈매기’를 시작으로 2악장 ‘오이도의 전설’, 3악장 ‘호미질 하여 조개 줍고’에서 바닷가의 삶을 그려내고, 어머니들이 가슴으로 ..
극단 기린, 연극 9월 12일부터 <하라비라 비하루> 정기 공연 시흥시 ‘극단기린’의 제32회 정기공연 연극이 오는 9월 12일 시흥ABC 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막을 올린다. 극단기린은 창단 이래 창작극 전문 극단의 성격을 유지하며 레퍼토리 개발 및 다양한 공연양식 실험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등대의 기능과 의미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극 는 지진해일로 초토화된 어촌, 더 이상 어선이 뜨지 않는 마을에 소년소녀들이 등대를 세우는 이야기이다. 부모와 벗을 잃고 황폐해진 마을에 홀로 남겨진 소녀와 그 곁을 지키는 갈매기, 그리고 삶의 전환점에 직면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담아낸다. 특히 이번 작품은 무대 장치와 음악, 소품 등의 기술적 요소를 걷어내고 오로지 배우들의 신체와 연기로 무대를 채우는 ‘가난한 연극’으로 꾸며 더욱 흥미..
올 댓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 <블랙 콘서트> 개최 시흥시는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나누기 위한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 댓 콘서트 3개의 에피소드 중 두 번째인 이다. 오는 9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 ‘ABC행복학습타운 갤러리’에서 열리는 는 새로운 감각과 시선으로 어렵고 닫힌 클래식이 아닌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 음악을 지향한다. 이번 공연의 뮤지션 CLUB M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수석 및 단원,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로 각 악기별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CLUB M은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클래식 클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마치 젊은이들이 클럽에 모여 팝을 즐기듯 벽 없이 즐겁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고로 손꼽히는 솔리스트로 구성된 밴드..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 개최 시흥시는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10명의 자원봉사자의 마음 따뜻한 감동사례를 전하는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이야기」를 개최한다.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는 청소년 및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여 공감과 감동이 있는 자원봉사 스토리를 발굴, 공유하고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장이다. ‘자원봉사 첫걸음 스토리’, ‘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는 봉사활동 이야기’, ‘자원봉사 활동 중 마음 따뜻한 감동사례’ 등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5월, 관내의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총 10명의 발표자를 선발했다. 선발한 발표자는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이번 대회에 참여한다. 또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활동지원금으로 총상금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