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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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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2018 주민참여예산사업, 윤동주 별 헤는 밤, 이야기가 있는 북콘서트 개최 신천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19시부터 약 80분간 신천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윤동주 별 헤는 밤, 이야기가 있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북콘서트’는 2018년 주민참예예산사업의 일환으로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이 시낭송을 하면 사회자가 해설하고 시를 가사로 한 음악공연으로 연결하여,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시인 윤동주의 시를 테마로 아이들과 어른들이 직접 윤동주의 시 「조개껍질, 만돌이, 새로운 길, 사랑의 전당, 별 헤는 밤」등을 낭송하고 서율밴드의 음악을 곁들인 공연은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제8회 시니어 올림픽 개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능곡동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시흥시 어르신 250여명과 함께 ‘제8회 시니어 올림픽’을 개최했다. 시니어 올림픽은 매년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복지관 회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과 명랑운동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노인전문시흥병원에서 혈압 및 당뇨체크, 골밀도 검진과 치매예방 상담 등 어르신 건강관리를, SPC삼립 자원봉사단은 참가자들의 점심식사 배식활동을 지원했다. 시니어 올림픽 참가자인 신옥식(매화동, 71세)님은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알차게 구성된 행사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
시민과 함께하는 1사·1하천 운동, 갈수기 대비 보통천 환경 정화활동 시흥시는 19일 보통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한 해 중 강물의 양이 가장 적은 시기인 갈수기를 대비해 1사·1하천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연성동 주민센터, 시흥시 새마을회, 시흥시 명예환경통신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보통천에 유입된 각종 플라스틱류 등 생활폐기물, 폐농약병·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초목류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천 잡초나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유용미생물(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150개)도 진행했다. EM흙공은 양질의 황토 흙에 쌀뜨물 발효액과 EM을 섞어 2주 이상 발효시킨 것으로 물속의 유해물질을 분해시켜 수질개선에 크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사업은 시흥시에서 2010년부터 ..
제1회 시흥환경교육한마당 개최 시흥시가 후원하고 시흥지역 환경교육네트워크 소속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가 오는 27일(토) 시흥에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환경도시 시흥으로 오~시흥, 노~시흥!’을 주제로 시흥시에서 활동하는 환경관련 18개 단체가 참여한다. 놀이·체험 중심의 색다른 환경교육을 제시하고 지역시민과 교류하는 흥겨운 가을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유쾌한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 공연 ▲모형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중고등부·가족부) ▲모두를 위한 쿨러닝(미션수행활동) ▲시흥환경교육한마당 기념 프로그램 ▲이상한 상점에서 만나는 공정무역 초콜릿라떼와 솜사탕 만들기 ▲환경교육체험부스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한다. 특히 12m 트랙에서 달리는 ‘모형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와 완충녹지를 누비는 미션수행활동 ‘모두를 위한 ..
시흥시, 2018 시흥시건축문화제 개최 시흥시가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시흥시 시흥에코센터에서 ‘2018 시흥시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시흥시건축문화제’는 2017 경기건축문화제 공동개최를 통해 역량을 키운 시흥시가 올해 처음으로 자체 건축문화제를 추진하는 행사다. 건축 관련 공모전 및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테마는 ‘길(부제 : 자연, 사람, 도시의 길)’이다. 신진 건축가의 장인 시흥시건축문화상과 사진, 영상 등 시흥시 도시건축컨텐츠상 시상이 있을 예정이며, 수상작들은 전시된다. 더불어 올해 시흥건축학교 프로그램에서 나온 작품들 역시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미니어처 벽돌집 짓기 한옥 건축물 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도시건축세미나전, 전통건축학교 등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각종 프로그램은 사전등..
시흥에서 서울, 직행좌석버스 증차로 배차 간격 최대 20분 ‘단축’ 25일부터 시흥시 관내 권역별로 사당역, 강남역까지 운행 중인 3200, 3300, 3400번 등 직행좌석버스가 증차 운행된다. 이번 증차로 최소 5분에서 최대 20분까지 배차 간격이 줄어들 예정이다. 포동차고지에서 강남역까지 가는 3200번은 2대가 증차돼 앞으로는 9대가 운행된다. 능곡차고지에서 출발하는 3300번과 한국산업기술대에서 출발하는 3400번도 각각 2대씩 늘어난다. 경로도 소폭 조정된다. 기존에는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과천대로를 경유했으나, 구간 정체로 인해 운행시간이 늘어나면서, 외곽순환고속도로~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과천대로로 경로가 변경됐다. 더불어 내달 1일부터는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가는 5602번 시내버스도 3대가 늘어나 사당, 강남, 구로 등 서울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시흥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시티(Smart city) ‘첫 발’ 시흥시는 지난 8일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트시티(Smart City) 업무를 전담할 부서를 새롭게 신설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시티에 조성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면서 관련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사람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신기술과 전문 지식을 활용하되,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활동하고 시민이 결정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중심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5년, 시흥시 중기(5년)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했다. 4차 산업혁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앙정부 정책이나 기술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시..
21일, 28일 시흥시, 지노마드 캠프(G.Nomad Camp) 개최 시흥시는 10월 21일과 28일 갯골생태공원에서 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행사는 내가 머무는 공간에서 정신적인 해방감을 맛보려는 도시 유목민을 지칭하는 그린 노마드(Green Nomad)의 캠핑형 생태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이다. 시흥시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생태문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의 새로운 문화방향성을 고민하는 시민 거버넌스 ‘문화두리기’ 회원들의 기획과 참여를 통해 시민 참여형 생태문화예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1일에는 시흥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청년문고 문화캠프’가 펼쳐진다. 청년문고 정현주 매니저는 “청년문고는 시흥의 청년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 방향성을 고민하고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