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시흥책축제> 10월 6일 정왕동 중앙공원에서 개최
제5회 시흥책축제가 오는 10월 6일 정왕동 중앙공원(중앙도서관 옆)에서 개최된다.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교육지원청 및 학교도서관, 학생동아리, 시민독서동아리 등 50여개 기관이 시민의 문화 향유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축제는 , , , ,, 등으로 편성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은 여행 테마 도서와 함께하는 독서 공간이다. 미식여행, 국내가족여행, 이색테마여행, 홀로 떠나는 여행으로 나눠진 1㎡ 독서부스를 설치하여 이색적인 공간에서 독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은 ‘독립출판 책 한 권 내볼까!’ 전시와 여러 창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0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모바일 앱을 통해 책을 출간하여 전시하는 코너로 시민의 일상생활에서도 창작문..
4차산업혁명’부터 ‘미래진로’까지 선두적인 학부모특강 열어
시흥시에서는 10월 4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창의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구글코리아 김태원 강사의 특강으로 를 연다. 이어 손경이, 박재원, 권장희, 이윤영 등 국내 저명한 교육전문가들과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진로, 감정코칭, 성교육’ 등 총 6회차 주제로 만날 수 있다. 초·중·고 학부모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 교육은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이다. 여기에서는 초1, 중1 학부모를 중심으로 학교참여 바로알기 공부모임을 통해 후배 학부모들에게 나누고 있다. 또한 학부모네트워크 단위에서 학부모총회, 회의문화, 인권, 학교 민주주의 등을 공부하며, 건강한 학부모회 역할을 찾아 생생한 경험담도 내년초 학부모총회에서 나눌 예정이다. 학교참여로 스스로 성장하고 ‘학부..
시흥시, 문화재청 공모사업 생생문화재 3년 연속 선정
시흥시가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생생문화재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서로 힘을 합쳐 다양한 콘텐츠를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풍부한 선사유적 콘텐츠를 지닌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중심으로, 교과서에서 글로만 배웠던 선사시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자유학기제 및 방과후 학교 등 다양한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운영 첫해인 2017년에는 25차례, 올해에는 32차례에 걸쳐 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 4월~11월에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오이도 Go, Back, Jump!’ 대표프로그램을 필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