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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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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5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018시흥시청소년국악한마당' 개최 오는 19일 15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관내 초등학생 80여명이 참가하는 을 개최한다. 은 관내 초등학교 내 방과 후 수업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을 배우고 그간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악인 김유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연성초등학교의 국악 관현악, 운흥초등학교의 아리랑 사물놀이, 금모래초등학교의 진도북춤, 배곧초등학교의 가야금합주, 목감초등학교의 사물놀이, 하중초등학교의 난타, 시흥도원초등학교의 가야금합주, 김민결&명지윤 학생의 대금산조, 김가민 학생의 가야금, 배곧한울초등학교의 웃다리 영남 사물놀이, 장현초등학교의 부채춤, 진말초의 가야금 병창을 차례로 선보인다. 아울러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협연으로 이슈가 된 광개토 사물놀이..
2018년 대야동 주민총회 개최 대야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식)는 지난 15일 대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마을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대야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과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사업보고, 마을계획단 의제 제안, 주민투표(스티커 붙이기)에 따른 의제 선정 결과보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대야동은 시흥에서는 처음으로 마을에 관심 있는 주민들로 마을계획단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워크숍, 주민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통해 ‘다다커뮤니티센터 앞 육교 철거, 대야역명 변경 운동, 미관광장을 활용한 마을시장 및 축제 개최, 횡단보도 동시신호 확대시행’ 등 15개의 의제를 발굴해 이 날 주민총회에 모인 마을 주민..
영상시대 이끌 리더의 꿈, 경기도 영상아카데미서 키워요! 영상·미디어 분야 전문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디딤돌 ‘경기도 영상 아카데미’가 새해 보다 내실화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 제5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 개강식 모습 경기도는 내년 1월 개강하는 ‘제6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에 참여할 20여명의 도내 청년을 오는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영상 아카데미’는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영상·미디어 분야 취업희망자들에게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과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6기 프로그램은 ‘연출 및 기획’, ‘영상촬영’, ‘영상편집’, ‘스피치 및 리포팅’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 영상스튜디오에서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 2회 2시간씩 ..
시흥시의회 실시간 인터넷중계 안하나, 못하나 시흥시의회 실시간 인터넷중계, 결론부터 말하면 안 하는 것이다. 혹시 못할 수밖에 없는 법적인 규제나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 국회나 서울시의회, 경기도의회와 부산을 비롯해 김해·통영·양산시의회, 창녕·함양군의회 등 지방에서조차 이미 실시간 인터넷중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는 없는 것이 확실하다. 요즘 초등학교 학생들도 집에서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하는 시대이니 기술적인 부분은 더 말할 것도 없이 가능한 일이다. 실시간 인터넷 스트리밍을 왜 공개 안하는지 의회사무국 홍보팀에게 물어봤다. “의원들의 동의”가 있으면 가능한 일이라고 답했다. 의장을 비롯해 7명의 의원들에게 물어보았다. 이 질문에 4명의 의원이 답했다. 다른 의원들은 이 건이 생소하거나, 생각이 없거나 고민해 본 적이 없는 ..
[이슈쟁점]시흥시의회 2019년 본예산 예결위 파행, 어디에서 꼬였나 시흥시의회가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2019년 시흥시 집행부의 본예산(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사업 예산안) 심의를 열심히 해 놓고 여차하면 그 일이 헛수고가 될 처지에 놓였다. 심의 결과를 의결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일부터 파행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박춘호 의원과 노용수 의원 인터뷰 영상] 시흥시 내년도 예산은 시흥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여야 의원들로부터 120억원에 가까운 금액이 삭감됐다. 이를 두고 의회를 지켜 본 사람들은 '전행정부 흔적지우기', '철학이 상실되었다', '시 집행부 길들이기 심의다', '의원들의 자질부족이다'라는 정파성 비판과 개인적인 신상적 비난을 쏟아냈다. 이런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진행된 예산심의가 예결위를 열지 못하고 물거품될 상황에 처해졌다. 1..
21일, 전통 창작극 <호조벌 스캔들>을 공연 시흥시 시립전통예술단은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전통 창작극 을 공연한다. 시립전통예술단은 2005년 창단했다. 그간 시흥의 무형문화자원과 한국의 전통예술들을 중심으로 오늘의 감성에 맞는 전통 연희극, 타악콘서트, 융합예술 등 창조적이고 경쟁력 있는 작품들을 꾸준히 개발․공연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연하는 은 조선시대 호조벌을 배경으로 쌍둥이 형제의 가족애, 그 시대 사람들의 애환을 전통 연희와 음악으로 표현한 시립전통예술단의 대표 창작극이다. ‘호조벌 스캔들’은 전통예술과 지역문화를 융합한 수준 있는 작품성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인 ‘전통예술 지역브랜드 상설공연’에 선정돼 20회 공연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마지막 공연으로, 더욱 완성..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시흥시는 2018년 제2기분 자동차세 114,954건, 149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8억원, 5.6% 증가한 것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사업장 증가에 따른 자동차 등록대수가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자동차세는 6월 1일부터 12월 1일 현재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는 1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한 차량 및 경차, 화물차는 제외되며 납기는 이달 31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 가능하다. 은행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ARS(1899-2800) 및 인터넷(www.wetax.go.kr), 스마트폰 앱 고지서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시흥시는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하여..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조례 의결, 시흥은 정왕본동 동네관리소에 설치 마을순찰부터 여성안심귀가, 택배보관, 공구대여 등 경기도가 선보인 새로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행복마을관리소’가 성공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12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제332회 정례회 4차 회의를 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는 택배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등 주민생활불편사항 처리를 위한 거점으로, 구도심 지역의 빈집이나 공공시설, 유휴 공간 등에 조성하는 일종의 동네관리소다. 도는 올 연말까지 5곳에 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미 설치된 군포와 포천시 외에 ▲안산시 상록구 광덕신안길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시흥시 정왕본동 동네관리소 ▲의정부 1동 구 한전사옥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