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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으면 나도 모델, '시니어 모델과 함께 걸어요' ‘함께 일을 만들고 즐긴다’와  ‘잘 먹고 잘 보고 잘 놀자’라는 기치를 갖고 있는 ‘스타인 시니어 모델 클럽’ 모델들이 시흥에 왔다.  시니어 모델로 정상에 있는 그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전국의 명소를 다니며 런웨이 문화를 전파하는데 첫 번째 선택한 도시가 시흥시다. 일명 ‘6인의 멋총사’라고 불리는 시니어 모델들은 일반 시흥시민과 함께 걷기 위해 지난 4월 24일 오이도 덕섬에서 1차 만남을 가졌다. 이후 월곶도시농업텃밭으로 이동, 텃밭 사이를 런웨이 하였다.  ‘우리 함께 걸어요’는 지난 5월 22일(수) 오후 2시,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배곧 한울공원 해수풀장에서 진행됐으며 시니어 전문모델 6명, 시흥시민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색적인 런웨이를 연출했다.   리허설을 포함한 런웨이는 전문모델팀..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이용해요 시흥시(시장 임병택)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이용자 70가구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워킹맘, 맞벌이가정, 법정 한부모(워킹대디 포함) 가정으로 만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어야 하며, 초등학교 다자녀 가정이 우선 지원된다. 사업유형은 가구소득 기준에 따라 Ⅰ,Ⅱ유형으로 구분돼 서비스 지원을 받는다. Ⅰ유형은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로 전액 무료이며, Ⅱ유형은 가구소득 기준 120% 초과 150% 이하인 가정으로 가사 서비스 회당 8천 원의 이용료를 자부담한다. 가사 서비스는 총 8회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의 모집공고에서 ‘일ㆍ생활균형 가사서비..
교차로 우회전 신호등 늘리고 대형차에 사각지대 감지장치 부착 앞으로 우회전 사고 다발 구간에 우회전 신호등이 400대로 확대 설치되고 대형차량에 대해 우회전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또 상습적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운전자 호흡에서 음주 여부가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장착한 경우에만 운전이 가능한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가 시행될 전망이다.정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전문가·관계기관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 17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확정됐다.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51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1991년 대비 1/5 수준, 전년 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
‘6월 여행가는 달’ 숙박할인권 25만장 지원…28일부터 배포 ‘6월 여행가는 달’에도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2만 원 할인권, 7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특히 5월 28~30일에는 12개 광역시도에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5만 원을 할인하는 지역특별기획전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 25만 장을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2~3월에 숙박할인권 20만 장을 배포했는데, 이는 여행지출액 862억 원, 48만 명(동반인 포함)의 지역관광객을 유발하며 내수경기 진작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달에도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와 내수진작의 일환으로 숙박할인권을 지원한다.기존에는 ..
대야·정왕평생학습관, 2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 대야ㆍ정왕평생학습관은 오는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2기 정규과정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야ㆍ평생학습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정복(컴퓨터반, 스마트폰반) 강좌부터 ‘10주 완성 우쿨렐레’, ‘캘리그라피’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2기 정규과정에 교양, 실용, 자격증 등 총 50개의 강좌를 개설한다. 아울러, 정왕평생학습관에서는 ‘수채 캘리그라피’, ‘제과/제빵기능사 실기’, ‘바리스타 2급’, ‘블로그와 누리소통망(SNS) 활용’, ‘나를 찾아가는 사주명리학’ 등 다양한 연령을 포용하는 43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2기 정규과정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휴일 및 방학 기간(7.29...
[포토] 호조벌 첫 모내기, 황금빛 풍요 기원 화창한 봄 햇살로 더욱 반짝이는 드넓은 곡창지대, 호조벌에 1년 벼농사의 핵심인 모내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가을 황금빛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농부들은 이앙기를 타고 모내기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50만 평의 규모에 달하는 호조벌에서는 고품질 친환경 시흥 쌀 브랜드인 ‘햇토미’가 생산되고 있다. 시는 영농철을 맞은 농가의 희망이 큰 수확의 열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내기를 위한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풍년 농사를 위한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에 나서고 있다.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카톡 srd20, 메일 srd20@daum.net으로 의견 주..
9년 간 활약 담은 두꺼비 구조활동기 사진 전시회 열어 20일, ‘시흥 갯골 사회적 협동조합’과 환경단체인 ‘멸종위기종의 친구들’이 연성동 시흥농업기술센터 건너편 '카페 연' 마당에서 ‘두꺼비 구조활동기’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기간은 생명다양성의 날인 5월20일부터 환경의 날인 6월5일까지이다. 이 사진전은 9년 간 매년 2월 말에 진행했던 '두꺼비 구하기' 활동을 주제로 담았다.  주최 측은 “두꺼비를 구해 온 사람들이 모여 ‘멸종위기종과 친구들’이라는 단체를 만들고 더 많은 사람들이 두꺼비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두꺼비 구조활동기’ 사진 전시회는 지난 9년 동안 두꺼비를 구하며 찍은 사진을 모아 주민들이 기획부터 설치까지 하였다고 한다. 연성동 매봉에 사는 두꺼비들은 겨울잠을 자고 경칩 즈음에 알을 ..
서른 살 시화호와 함께 뛴 ‘시화호 청소년 환경 마라톤’ 성료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8일 시화호환경문화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2024년 제1회 시화호청소년환경 마라톤’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에코런어스(Eco Run Earth/Eco Runners/Eco Run Us)’라는 주제로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서 거북섬까지 약 4km 구간을 달리며 환경복원의 역사적 현장인 시화호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 보전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형성했다.  또한, 이날 마라톤 행사와 함께 ‘2024년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함께 운영됐다. 시화호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 미래를 다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