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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슬아슬한 어느 노인의 삶 정왕동 중앙공원 뒷편이었는데요. 노인분의 아슬아슬한 삶이 늘 볼 때마다 불안불안합니다. 삶의 끝부분이라도 편함이 보장된다면 젊어서 고생은 해 볼만한 것일텐데 말이죠.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Rdo20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Copyleft@ 시흥라디오
서울대 시흥캠퍼스 1조원 무상 지원에 시민 56% 부정적 시민단체 시흥시민의힘은 지난 10월 27일 여론조사기관인 (주)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군자배곧신도시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 사업과 관련한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각계 의견 및 주민여론 수렴을 촉구하는 차원 시민단체 시흥시민의힘 임승철 대표는 이번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된 이유를 두 가지로 들었다. 우선 시흥시가 그동안 줄기차게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유치 협상의 절차적 투명성과 사회적 공론화를 요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협상으로 일관해 온 태도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의미가 있다. 또한 최근 시흥시 서울대 한라건설(우선사업대상자) 간에 진행되고 있는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유치 조건과 관련하여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여론을 수렴하여 시에 전달하고자 위함이다. 나아가 임승철 대표는..
시흥시, 생활안전지도 시범 지역으로 선정 내년부터 재난․범죄․교통사고 등 국민 생활 주변의 안전과 관련한 주요 정보를 지도를 통해 제공하는 ‘생활안전지도’ 구축사업이 전국 15개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안전행정부에서 선정한 15개 지역은 경기 - 안양시, 시흥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구미시, 제주 제주시, 대구 달성군, 전남 무안군, 경남 거창군, 서울 - 송파구, 성북구, 부산 부산진구, 인천 남구, 광구 광산구, 대전 서구이며 지역 특성과 인구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시범 자치단체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1차적으로 생활안전지도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해당 자치단체 및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생활안전지도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시설 개선, 위험지역 순찰 강화 등..
정왕동 백년정원 백년정원이란 독일의 클라인가르텐을 모델로 삼아 정원의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학습하고 참여하여 만드는 커뮤니티 가든이다. #클라인가르텐(kleingarten) : 20~30분 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심주변에 위치하여 여러 개의 작은 정원이 모여 단지를 이루고 있다.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Rdo20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Copyleft@ 시흥라디오
대야동, 정왕2동, 정왕4동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수상 쾌거 "대야 우수, 정왕2동과 4동은 장려" 시흥시 대야동과 정왕2동, 정왕4동 주민자치센터가 2013년 「제12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사)열린사회시민연합과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공모에 전국 219여개 주민자치센터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야동이 지역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정왕2동과 정왕4동은 주민자치분야에서 장려상, 시흥시는 주민자치 제도정책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함으로써 시흥시 주민자치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드높이는 성과를 얻었다 대야동은 도시지역의 골목길 변화를 모티브로 정해 ‘뱀내장터길 골목의 변화를 통한 이웃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전통문화 재연 프로그램에서 자립형 사업으로의 추진 노력이 돋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왕..
뉴스라인 보도, 국토부 전화통화 후 사실로 밝혀져 "서울대시흥캠퍼스,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별도 심의를 받아야" 김윤식 시흥시장이 지난 17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2011년 8월 25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과 토지 이용계획에 필수적 행정절차인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승인을 이미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10월 21일자 지역언론 뉴스라인에 의하면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를 통과한 내용은 군자신도시개발사업이지, 서울대 신설이나 이전과 관련된 내용은 절대 아니다.”라는 반박 기사가 보도되었다. 마치 진실게임처럼 상황이 전개되는 분위기다. 그래서 본사가 직접 국토교통부 수도권정책과 관계자와 통화를 가졌다. 수도권정책과 관계자는 시흥시가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자신에게 문의가 자꾸 오는지 모르겠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정확히 보도하여 주..
김윤식 시흥시장, 국정감사에 증인 철회 재차 요구 “국정감사 증인 철회가 된다면 모두가 공개된 토론회를 하겠다” “서울대시흥캠퍼스는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승인을 받은 사업이다” “함 의원 비방 카톡 메시지가 잘못된 것이라면 처벌을 달게 받겠다” 지난 화요일(15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시흥시민들에게 국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 관련하여 호소문 형식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던 김윤식 시흥시장은 수요일(16일)에 있었던 함진규 국회의원의 기자회견에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금일(17일)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었다. 김윤식 시장은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대학을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캠퍼스를 만드는 것이다. 입학 정원 내에서 몇 개의 캠퍼스를 만들 수 있다. 2011년 8월 25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과 토지 이용계획에 필수적 행정절차인 수도..
함진규 국회의원, 김윤식 시장 국정감사에 증인 출석 요구한 적 없어 "국정감사에는 서울대 총장과 관계자들만 불러" “함진규 국회의원, 비방 카톡 메시지 김윤식 시장에게 공개 사과 요구” 지난 15일 김윤식 시흥시장이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것에 대해 함진규(새누리당. 시흥 갑) 국회의원이 다음날인 16일 오후 2시에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그에 대응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윤식 시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근거 없는 유언비어로 인해 저와 서울대 총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돼 누가 보더라도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다”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함진규 국회의원이 김윤식 시장을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하도록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를 정치적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생각해 함진규 의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