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26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늦은 시간 택시 더 안전하게 타는 법 여성분들 늦은 밤에 택시타면 기사 분 인상부터 살펴보시죠? 그래서 택시 타고가면서 일부러 누군가에게 전화 걸며, 안심귀가 셀프서비스 하신 적 있으시죠? 또, 누군가를 밤늦게 택시 태워 보내면 차 번호를 적어 놓기도 한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걱정을 조금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시흥시 관내 모든 택시에 ‘안심귀가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인데요. 안심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NFC기능을 이용해 가까운 지인들에게 택시 탑승위치, 시간, 차량번호, 운수회사 연락처, 승·하차 정보를 전송하는 서비스입니다. 전송할 지인들은 최대 10명까지 미리 등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최근 1~2년 사용하신 스마트폰이면 대부분 NFC기능이 지원되니 이게 뭔 기능인가 걱.. 시흥시 관내 공원 일부 유료화 추진 시흥시가 관내 공원 일부에 대해 유료화를 추진 중입니다. 아마 시흥갯골생태공원과 옥구공원이 대상이 될 듯한데요. 촬영 녹화장소로 이용할 경우 시간당 1만3천원, 녹화는 1만원 가량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야외무대는 2시간 기준으로 200평방미터 이상은 5만원, 200평방미터 미만은 3만원, 100평방미터 미만은 2만원 가량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잔디광장은 2시간에 5만원, 갯골생태공원 야영장과 방갈로는 1회에 3만원의 사용료를 책정하고 있다는군요.단, 홍보 및 마케팅 등 공익 목적이나 공원이용 활성화 및 문화 진흥을 위한 경우는 시가 판단해서 면제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항은 시가 입법 예고한 ‘시흥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 취약계층 여성근로자들에게 반찬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취약계층 여성근로자들에게 가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인 가족 기준, 주 2회 가량 반찬을 제공하는 새일반찬 제공 사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반찬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에 걸쳐 반찬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1회당 15,000원의 한도가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구매는 선불이고 지원은 후불 방식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새일반찬점은 정왕동 3곳, 하중동, 능곡동, 장현동, 은행동이 각각 1곳으로 총 7개소가 정해졌다고 합니다. 새일반참점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오는 26일까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법정 취약 계층 등 1순위에게는 10개월 간 새일반찬 이용비용의 75%를, 기타 취약 계층 2, 3순위에게는 5개월 간 이.. 융복합지원센터 건립 예정 시흥시는 내년 3월까지 128억 원을 들여 정왕동 1800번지 일대에 융복합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융복합지원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으로 개방형 사무실 외에 창작실험실, 창업보육실, 빅파이(Big Fi)지원센터, 시제품제작 지원실 등을 갖출 것이라고 전한다. 설계 용역이 끝나면 올 3월에 착공이 들어갈 전망이다. 채널: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Rdo20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서울대 시흥캠 확증편향 증세 지난 1월 4일자 뉴시스 보도와 1월 6일자 경인일보 보도를 보면 재미 있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경인일보는 서울대시흥캠퍼스(이하 서울대시흥캠)가 이달 내에 실시협약이 체결될 것 같다고 했고, 뉴시스는 감감무소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차이는 취재력 차이일까요? 다음은 두 언론사가 보도한 기사 내용의 일부입니다. 시흥시는 5일 "실시협약과 관련, 서울대 측과 계속 협의하고 있다"며 "1월 중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인일보 1월 6일자 기사 내용 일부 시 관계자는 "실시협약에 대해선 서울대 측과 계속 협의하고 있다"며 "1월 중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1월 4일자 보도 내용 일부 인용이 같습니다. 그러나 종결 문장이 다르게 맺.. 신천동·대야동 합친다 신천동과 대야동이 안전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동제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대동제가 추진되면 두 개의 동이 합쳐져 구청과 동의 중간 기능을 하는 행정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인구가 7만 8천 명의 규모로 커짐에 따라 도시클린, 환경 및 안전 분야에 해당하는 인력 등의 공무원이 추가 배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복지민원이나 인·허가 신고 등은 시청을 찾지 않고 이루어질 수 있고, 사회복지사 현장방문 서비스와 공공시설물 관리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가 한층 좋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시는 올 2월까지 의회 보고절차 및 시민공청회를 마치고 조례를 상정해 3월까지 개청식을 갖겠다는 입장입니다. 두 동이 합쳐지면 어떤 동이름이 어울릴까요. 대신동? 신대동? 안정행정부는.. 조례보다 우선하는 주민센터 '동장령' 신천동에 살고 있는 설명대(58세) 씨는 최근에 주민센터에서 당한 일 때문에 분해서, 며칠 동안 잠을 못 이루었다고 합니다. 살다 보면 그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기 마련. 어떤 일이든 상황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 설 씨가 당한 일은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우리 주변에서 상식적으로 통하고 있는 일면을 드러낸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설 씨는 통장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주민센터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 씨가 살고 있는 9통에는 통장 지원자가 설 씨 한 사람 뿐이었고, 설 씨는 신천동 주민센터 동장을 포함한 심사위원 세 분 앞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 내용은 동네 전반적인 일들이었고 분위기도 좋아 설 씨는 무리 없이 통장일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 시흥미디어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2005년부터 ‘시흥인터넷라디오방송’으로 시작한 ‘시흥라디오’가 그동안 라디오 형태의 방송보다는 기사나 영상 등을 통한 인터넷 시민 저널리즘 활동에 주력하면서, 주위로부터 라디오라는 속성에 잘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Copyleft@ 시흥라디오[기존 시흥라디오 로고] ‘시흥라디오’는 시민들의 목소리라는 상징성을 갖고 계속 이름을 유지하려 했으나 ‘라디오’라는 이름이 갖는 한계를 느꼈고, 무엇보다 매체가 융합되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서 매체의 속성을 구분짓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2015년부터 ‘시흥라디오(SRD)’를 ‘SMD(시흥미디어)’로 바꾸고 더욱 더 일상 속 시민들의 모습과 지역의 현안, 미디어 정보를 담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가)시민소셜미디어연구센터’.. 이전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