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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제7회 운영위원회 주요내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미디어스캐닝-161102 “시흥시 전체인구 수는 증가했으나 구도심권 인구는 감소” 시흥시 구도심 권역과 신도시 지역 간의 인구 편차가 심해지고 있다고 자치신문(10.28 제729호)이 전했다. 시흥시 자료를 인용한 기사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행정동, 은행동, 신천동, 신현동, 군자동, 월곶동, 정왕본동, 정왕1동, 정왕2동, 과림동, 연성동, 장곡동, 능곡동이 감소한 반면, 매화동, 목감동, 정왕3동, 정왕4동 등 4개 동은 인구가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시흥시 전체 인구는 약 3,400명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신문은 구심권, 특히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일부지역의 인원 감소 원인을 이 지역이 지난 10여 년 간 개발제한지구로 묶여 있었고, 주거 주민의 고령화와 경제적 취약으로 인한 경제활동 인구..
연성중학교 미디어교육 3회차 스케치 오늘은 연성중학교 미디어교육 신문만들기 3회차. 셀카봉을 자랑하며 단체사진을 찍었다. 몇몇 학생들은 카메라 앵글에 잡히지 않았고, 어떤 학생들은 셀카에 관심없어 보였다. 그래도 대다수 학생들이 기념샷에 반갑게 동참했다. 교육내용이 신문만들기지만, 훈련되지 않은 학생들이 스스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한다는 건 무리다. 가장 기초가 되는 생각하기, 표현하기를 하고 그 내용을 지면에 담아 보는 내용으로 교육목표를 느슨하게 잡았다. 학생들은 2주 동안 자신들의 주변에서 있었던 사소한 일을 말로 표현하고 친구들에게 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것도 쉽지 않았다. 친구들에겐 시간이 모자랄 만큼 할 얘기가 많은데 왜 미디어 시간에는 이야기가 떠 오르지 않을까.. 더구나 주제와 표현에 한계가 없다고 했는데도 말이다. ..
미디어스캐닝-161026 “과거 보금자리 주택지구, 판교 테크노밸리의 3배 크기 ‘광명시흥테크노밸리’조성키로”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등 3개동 일원에 이른바 대규모 첨단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첨단R&D단지(49만4000㎡)와 주거문화단지(28만6000㎡)를 경기도시공사가, 일반산업단지(98만8000㎡)와 물류유통단지(28만9000㎡)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개발을 맡는다. 205만7000㎡ 부지(축구장 300개 크기)에 1조 752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2022년까지 제조업과 정보통신산업이 융합된 제조업 혁신 R&D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배후단지인 주거문화단지는 주거와 일자리가 연계된 스마트시티 단지로 2023년까지 개발된다. 휴식과 문화, ..
서울대시흥캠퍼스, 대규모 산학융·복합 연구단지로 조성 서울대시흥캠퍼스 윤곽이 매일경제 20일자 단독보도로 그려졌다. 서울대시흥캠퍼스는 주요 기업 기술자들과 900명에 이르는 외국 교수, 서울대 출신 연구자들이 자율주행차, 드론, 빅데이터, 조선해양, 바이오 케디컬 등 4차 산업을 연구하는 ‘미국 실리콘밸리형 산학융·복합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것. 기사바로가기 이는 지난 7월 해당분야 서울대 공대 교수들이 직접 학교에 제안했고, 본부 측도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매일경제는 전했다. 기숙형대학(RC)과 학과 이전은 없다는 게 서울대의 확고한 입장이다. 최홍건 전 산업기술대 총장은 2014년에 지역언론들과 인터뷰에서 “서울대가 꼭 와야 한다면 서울공대가 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서울대가 계획한 건 캠퍼스가 아니라 지원시설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기사바로..
미디어스캐닝-161019 "달월역 하루 이용객 10여명, 역으로 기능 상실"한국철도공사가 2014년 12월에 50여억 원을 들여 개통한 달월역(수인선)이 사실상 기능을 상실한 역이라고 주간시흥(10월 14일자)이 평가했다. 하루 이용객이 고작 10여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이유는 역과 연계되는 대중교통망과 주변 진입도로가 없고,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들었다. 이밖에도 인근 폐기물 업체의 대형차량들의 통행으로 인해 발생되는 먼지도 달월역 기피원인으로 꼽았다.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개관했다고 하는데 뭐하는 곳인가요?"지난 13일(재)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도시재생센터)가 개관했다. 지역언론들은 이 기관을 최초로 지자체가 출연한 재단법인 형태의 기관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도시재생센터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이며,..
미디어스캐닝-161012 "V-City조성사업, 테슬라, 구글 등 첨단 미래형 무인자동차 산업에 집중했으면..." 주간시흥은 10월 7일자 지면발행에서 지난 4일 시흥시의회 10월 간담회에서 있었던 ‘V-City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소식을 다루며, 시의원들의 의견을 나열했다. V-City조성사업은 정왕동 토취장 부지 일원(213만여㎡)에 자동차 등 이동관련수단(Vehicle-City)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실험 도시건설사업을 일컫는다. 여기에 테마관광사업과 부품산업 R&D 시설 등을 더할 계획이다. 신문에 따르면, 홍지영 의원은 V-City조성사업에 자동차 관련 대기업(소하리 기아자동차 등) 유치가 우선이라고 말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부품관련 기업들의 땅장사로 변질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이기 때문에 수..
현판식 장면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