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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바우처로 확대 지원 시흥시는 2019년도 1월부터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사업을 바우처로 확대 실시한다. 기존에는 일정품목의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바우처로 지원 방식을 변경했다. 바우처 카드를 통해 위생용품 구입비용(월 10,500원)을 지원한다. 바우처를 지급함으로써 개인별 선호도에 맞추어 보건위생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돼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만11세~만18세(2001.1.1.~ 2008.12.31. 출생자) 여성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및 제5조의2에 따른 대상자 등이다. 신청접수는 2019년 1월 2일부터 주민등록상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
시흥시, 계약심사 원가분석 자문단 운영...예산절감 ‘총력’ 시흥시가 설계원가의 적정성 검토에 따른 계약심사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원가분석 자문단’을 구성ㆍ운영하기로 했다. 시흥시는 ‘원가분석 자문단’을 구성ㆍ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시흥시 계약심사업무 처리 규칙」)를 개정했다. 더불어 토목, 건축 및 상ㆍ하수도 등 총 11개분야 38명의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자문 위원으로 위촉ㆍ구성해 올해 1월 2일부터 ‘원가분석 자문단’ 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원가분석 자문단’은 앞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공공사업(공사 및 용역등) 계약심사 과정에서 설계원가의 적정성 등에 대해 분야별 민간 자문단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최적의 원가분석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해 공사, 용역 물품 등 총410건에 대한 설계원가의 적정성..
서른살 시흥시, 지난 30년의 스토리 시승격 30주년 맞은 시흥시지나온 30년, 나아갈 100년, 새로운 미래 ‘꿈꿔’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계획 수립,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탈바꿈산업, 교통, 관광, 교육 선도도시 ‘자리매김’ 2019년은 시흥시가 태어난지 30년이 되는 해다. 지난 30년간 시흥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산업화를 온몸으로 경험하며 끊임없이 모습을 바꿔왔다. 이제 막 30살의 청년이 된 시흥은 더 성장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서해안권 관광의 요충지로, 시민들이 행복한 대도시로 자리매김할 시흥시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본다. ‘시흥’이라는 명칭은 현재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을 중심으로 한 일원의 지역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이 지역은 조선 정조 19년(1795)에 정조가 부왕인 사도세..
시흥시,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등 327억원 추가 확보 시흥시는 국가로부터 특별교부세(86억원)와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241억원) 등 총 327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인구 50만을 목전에 둔 시흥시의 기반시설인 월곶 ‧ 장곡 ‧ 배곧 어울림센터 건립과 목감 ‧ 배곧 도서관 건립, 그리고 시민안전을 위한 생활안전 CCTV설치 등 38개 사업에 대한 재원이다. 특별교부세(국가)와 특별조정교부금(경기도)은 시군 현안사업 신청과 사업공모를 통해 지원받는 것으로, 시흥시는 지난해 26개사업 139억원보다 12개사업 188억원을 더 확보해 총 38개 사업에서 327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하반기 실시된 ‘경기 First 정책공모 최우수상’ 수상(경기 해양과학관 조성)으로 특별조정교부금 80억원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올해 확보..
시흥시 진품명품 다 모여라, 시흥시 시민 대상 KBS 1TV ‘진품명품’ 출장감정 1995년부터 방영되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1TV의 「TV쇼 진품명품」의 주요코너인 출장감정이 시흥시(시장 임병택)를 찾는다. 오는 1월 22일 오후12시30분부터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출장감정 녹화가 진행된다. 이번 출장감정은 현장 사회자인 개그맨 문용현씨의 진행으로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별 감정을 한다. 더불어 방송 아이템에 맞는 소장품 소장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감정위원으로는 고금관 위원(고서화), 김상환 위원(글씨), 김준영 위원(도자기), 김경수 위원(민속품)이 참여한다. 수석이나 화폐, 우표 등은 당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아 감정을 실시하지 않는다. 이날 ..
시흥시 10년 숙원사업 문예회관, 투자심사 승인 - 배곧신도시에 건립한다 시흥시에 최초의 전문 공연장(문예회관)이 배곧 신도시 내에 건립된다. 정왕동 2508번지에 위치하는 공연장(문예회관)은 일반공연장(598석), 어린이극장(200석), 커뮤니티센터 등으로 구성 예정이며 사업비는 516억 원(국비 20억, 시비 496억)이다. 시는 지난 10년간 문예회관 건립을 추진했지만 행정안전부 중앙투자 심사에서 매번 고배를 마셨다. 사업규모 축소와 재정건정성 문제 등으로 2008년, 2010년 두 차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돼 사업 추진이 보류되는 등 난항을 겪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2015년 공연장에 대한 방향설정 및 전략개발 연구, 2016년 건립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을 거쳐, 2018년 1월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하며 그간의 재검토 사유에 대한 조치 방안을 마련해..
광명시흥TV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내년부터 보상절차 시작 경기도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TV) 일반산업단지계획안을 승인함에 따라 내년부터 보상절차를 비롯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최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TV) 일반산업단지계획안을 승인하고 28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일원 약 202만㎡(61만평) 부지에 2023년까지 1조 7천 49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사업으로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97만5천㎡ 규모로 약7,800억 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조성한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TV) 일반산업단지계획안은 ..
모바일인터넷 미디어 이용률, 종이신문보다 4.5배 높아 동영상 플랫폼의 이용률도 종이신문, 라디오보다 높게 나타나..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시행한 제23회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이 2011년 36.7%에서 약 2.4배 증가한 86.7%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경향은 미디어별 뉴스 이용률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모바일 인터넷은 2011년 19.5%에서 2018년 80.8%로 4배로 증가했다. 미디어 이용률은 텔레비전이 93.1%로 가장 높았고, 모바일 인터넷이 86.7%, 메신저 서비스가 81.9%로 그 뒤를 이었다. 뉴스 이용률은 텔레비전(85.4%), 모바일 인터넷(80.8%), PC 인터넷(31.7%), 메신저 서비스(18.5%), 종이신문(17.7%), SNS(15.3%), 라디오(12.4%),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6.7%), 팟캐스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