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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애플 캠페인] 50대 남성 전립선 무료검진 실시 시흥시보건소는 50대 이상 남성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전립선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통해 중년 남성들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돌아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블루애플 캠페인’을 오는 11월 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립선비대증은 40대 남성의 40%, 50대 남성의 50%, 60대의 60%, 70대의 70%정도가 경험하고 있을 만큼 나이가 들수록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흥시보건소는 5층 대강당에서 55세 이상 시흥시 남성을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비뇨기과 전문의 무료 상담, 전립선특이항원 혈액검사, 초음파 검진을 실시한다. ‘블루애플 캠페인’이란 전립선비대증의 올바른 치료와 관리방법,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대한비뇨기과학회와 함께하는..
가짜휘발유 판매 주유소 SNS로 정보 공개하겠다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SNS를 활용해 유사휘발유 판매 주유소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위반업소는 ‘석유 및 석유 대체 연료 사업법’에 따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되고 있다. 그러나 시에 따르면 2011~2012년 조회건수는 평균 23건으로 극히 저조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보 접근성 제고와 석유제품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여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 시는 우선 현재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에 적용하고, 이번 달 중으로 페이스북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다양한 안내방법을 발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선 안내 방침 수립 후 관내 86개 주유소 안내문 발송과 시민 홍보를..
땅도 주고 건물도 지어 줘야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검토하겠다 지난 13일에 열린 군자 배곧신도시 기공식에서 서울대가 시흥국제캠퍼스 조성 계획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자 이로 인해 일부 시민들이 캠퍼스 조성 계획에 차질이 빚어진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돌연 서울대가 이와 관련하여 19일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나섰다. 서울대학교는 시흥국제캠퍼스와 관련하여 본관에서 시흥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민간개발사업자가 시흥국제캠퍼스 용지와 시설을 제공한다는 전제 하에 운영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지와 건물과 같은 기초 시설을 제공해 줘야 서울대가 장비와 인력과 같은 운영비와 관련한 투자가 이루어진다는 것.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재 시흥시는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부지가 88만8천여㎡(약26만 평)인데 이 가운데 20만여㎡(약 6만 평)를..
시흥시, 판소리로 『생명도시 始興歌(시흥가)』제작 시흥시는 최근 2분 가량의 「생명도시 始興歌(시흥가)」판소리 영상을 제작, 이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시 대표 브랜드인 ‘생명도시’의 이미지를 ‘판소리’라는 새로운 형식에 접목해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는 것. 판소리 영상은 시흥의 생명·생태 자원은 물론, 주요 관광 명소에 이르기까지 생명도시 시흥의 주요 정보를 모두 담았다. 농게 등 희귀동식물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 보통천을 젖줄 삼아300년 역사를 이어 온 ‘호조벌’, 신령한 연꽃의 천국 ‘관곡지’, 성공적인 지자체 개발 트래킹(걷기)코스로 평가받고 있는 ‘늠내길’, ‘오이도’ 등 시흥시의 아름다운 영상이 구수한 판소리 가락과 어우러진다. 향후 시는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영상을..
라디오 스캐닝[10.15] 시흥시 지역의 주요 주간지들은 일제히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한 주간 있었던 각종 이슈들을 1면 제목으로 걸었다. 1. 은 지난 6일 정왕동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화합의 장이 아닌 각 동 간의 경쟁의 장이 되면서 ‘난장판’이 되었다고 아쉬워 했다.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참가한 동에는 1500만원의 상금을 내 걸었었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시민의 날 행사가 화합의 장보다는 지나친 경쟁심으로 주민들 간의 불상사가 발생했다는 것. 또한, 시흥시 의회 문정복, 김영군 의원이 10월 중 의원간담회에 얼굴조차 내밀지 않고 있다고 보도하고, 특히나 문정복 시의원이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진영에 합류해 지역 현안에 소홀해 하고 있는 점을 ..
『오이도역사공원』 조성사업 조성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시흥시는 지난 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지역주민과 문화재청, 경기도, 시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이도 역사공원 조성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추진 계획보고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오이도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총 면적 372,389㎡(11만평)에 사업비 37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야생화단지, 탐방로, 체험학습공간, 야외전시시설, 전망대, 전시관,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며, 내년까지 행정절차와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6년 준공할 계획이다. 오이도 유적은 1960년 학계에 처음 발표된 이후 2004년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시‧발굴조사를 통해 신석기시대 패각총, 빗살 무늬토기 등 유구와 유물이 출토돼 2002..
군자배곧신도시 명명식 ⁃ 기공식 개최 시흥시 및 (주)한화건설은 2012.10.13(토) 15시 군자배곧 신도시 조성공사 현장에서 명명식‧기공식을 개최한다. 군자배곧신도시(490만6000여㎡)는 현재 시흥시가 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의료시설, 바이오 연구단지, 산학협력 시설 등 복합 자족도시로 개발 계획을 갖고 추진 중이다. 11월에 분양할 예정인 SK건설과 호반건설의 시범단지는 2015년 4월 입주예정이다. 시범단지 SK VIEW’는 전체 1442가구, 전용 62~84㎡, 호반베르디움’은 전용 65~84㎡, 총 14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앙공원은 물론 단지 옆으로 끼고 있는 서해 조망이 가능하다. 그동안 지역 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 29층 높이의 스카이라인과 전 가구 남향 배치, 4베이 판상형 평면이 적용된다. 특히, 군자배곧신..
라디오 스캐닝[10.08] "시흥시 관내 생활쓰레기 처리 비상. 첨단환경 소각로 추진되어야" "락 토크 콘서트가 보여 준 시흥시의 커뮤니케이션의 한계" 1. 시흥시가 한 달이 넘도록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이 기사와 칼럼을 통해 보도했다. 자체 소각장이 없는 시흥시는 그동안 일일 약 100톤에 달하는 생활쓰레기를 인천 경서동의 수도권매립지로 통해 처리했으나 현재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가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에서 지난 3일부터 쓰레기 수송차량을 대상으로 무기한 불법폐기물 ‘준법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어 쓰레기 반입이 중단된 상황. -준법감시는 주민이 반입차량을 조사해 일반 생활쓰레기에 음식물쓰레기 등을 섞어 반입하거나 반입이 금지된 가연성•재활용 쓰레기가 있을 경우 반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