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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스캐닝-161026 “과거 보금자리 주택지구, 판교 테크노밸리의 3배 크기 ‘광명시흥테크노밸리’조성키로”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등 3개동 일원에 이른바 대규모 첨단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첨단R&D단지(49만4000㎡)와 주거문화단지(28만6000㎡)를 경기도시공사가, 일반산업단지(98만8000㎡)와 물류유통단지(28만9000㎡)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개발을 맡는다. 205만7000㎡ 부지(축구장 300개 크기)에 1조 752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2022년까지 제조업과 정보통신산업이 융합된 제조업 혁신 R&D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배후단지인 주거문화단지는 주거와 일자리가 연계된 스마트시티 단지로 2023년까지 개발된다. 휴식과 문화, ..
서울대시흥캠퍼스, 대규모 산학융·복합 연구단지로 조성 서울대시흥캠퍼스 윤곽이 매일경제 20일자 단독보도로 그려졌다. 서울대시흥캠퍼스는 주요 기업 기술자들과 900명에 이르는 외국 교수, 서울대 출신 연구자들이 자율주행차, 드론, 빅데이터, 조선해양, 바이오 케디컬 등 4차 산업을 연구하는 ‘미국 실리콘밸리형 산학융·복합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것. 기사바로가기 이는 지난 7월 해당분야 서울대 공대 교수들이 직접 학교에 제안했고, 본부 측도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매일경제는 전했다. 기숙형대학(RC)과 학과 이전은 없다는 게 서울대의 확고한 입장이다. 최홍건 전 산업기술대 총장은 2014년에 지역언론들과 인터뷰에서 “서울대가 꼭 와야 한다면 서울공대가 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서울대가 계획한 건 캠퍼스가 아니라 지원시설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기사바로..
미디어스캐닝-161019 "달월역 하루 이용객 10여명, 역으로 기능 상실"한국철도공사가 2014년 12월에 50여억 원을 들여 개통한 달월역(수인선)이 사실상 기능을 상실한 역이라고 주간시흥(10월 14일자)이 평가했다. 하루 이용객이 고작 10여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이유는 역과 연계되는 대중교통망과 주변 진입도로가 없고,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들었다. 이밖에도 인근 폐기물 업체의 대형차량들의 통행으로 인해 발생되는 먼지도 달월역 기피원인으로 꼽았다.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개관했다고 하는데 뭐하는 곳인가요?"지난 13일(재)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도시재생센터)가 개관했다. 지역언론들은 이 기관을 최초로 지자체가 출연한 재단법인 형태의 기관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도시재생센터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이며,..
미디어스캐닝-161012 "V-City조성사업, 테슬라, 구글 등 첨단 미래형 무인자동차 산업에 집중했으면..." 주간시흥은 10월 7일자 지면발행에서 지난 4일 시흥시의회 10월 간담회에서 있었던 ‘V-City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소식을 다루며, 시의원들의 의견을 나열했다. V-City조성사업은 정왕동 토취장 부지 일원(213만여㎡)에 자동차 등 이동관련수단(Vehicle-City)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실험 도시건설사업을 일컫는다. 여기에 테마관광사업과 부품산업 R&D 시설 등을 더할 계획이다. 신문에 따르면, 홍지영 의원은 V-City조성사업에 자동차 관련 대기업(소하리 기아자동차 등) 유치가 우선이라고 말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부품관련 기업들의 땅장사로 변질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이기 때문에 수..
현판식 장면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0월 4일 제6회 운영위원회 주요내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미디어스캐닝-161005 “서울대 시흥캠퍼스, RC(기숙형 대학) 전면백지화 기정사실화하면서 ‘서울대시흥캠퍼스 공동협의체’는 구성되고...” 1. 시흥신문은 서울대와 시흥시, (주)한라건설이 참여하는 ‘서울대시흥캠퍼스 공동협의체’ 소식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대학교는 학내 구성원들과 협의를 통해 시흥캠퍼스 발전 방향을 구체화시켜 나갈 ‘서울대 시흥캠퍼스 추진위원회’ 조직을 마쳤고, 시흥시는 시흥캠퍼스 활성화방안 등 전향적인 의견 제안 창구 역할을 하게 될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민협의회’를 15인 내외로 구성 중”이라며, “건축 인허가 등 지원으로 ‘시흥 캠퍼스’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 2018년 3월 단계적 준공이 차질 없도록 할 것”이라는 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또한 “서울대병원(M2부지) ..
1609-4주차 미디어스캐닝 현재 서울대 시흥캠퍼스사업이 실시협약을 맺은 상태지만, 협약 이후에 드러난 것은 오히려 서울대 학과 이전 계획이 없다는 점과 기숙형대학이 전면 백지화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시흥캠퍼스사업에 대해 가장 비판적인 보도를 하고 있는 뉴스라인이 이번에는 서울대병원(분원) 추진 절차를 논하며, 사업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더했다. 서울대병원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사회 의결–교육부 승인–서울대병원 정관개정–복지부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분당 서울대병원이 91년 4월 건설부, 92년 교육부 승인을 거쳐 96년 기공식을 갖고 2003년에 설립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그러면서 배곧에 추진될 예정인 서울대병원(분원)은 이러한 절차가 현재까지 하나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com..